지난해 제주 소방당국이 하루 평균 63건 출동해 36건을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동건수는 애월과 연동에서 가장 많았다.제주 소방안전본부는 지난해 구조 및 생활안전활동을 분석한 결과를 22일 발표했다.소방에 따르면 올해 총 2만 2850건의 사고현장에 출동했으며 1만 3090건을 처리하고 2456명을 구조했다. 하루 평균 63건 출동해 36건을 처리하고 7명을 구조한 셈이다.전체 출동건수 중 구조활동은 8232건, 생활안전활동은 1만 4618건이었다.출동건수는 해가 갈수록 점차 증가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활동 추이를 보면, 연
서귀포시 성산읍사무소 재무팀 고경아주무관생활환경팀 직원들의 노고 탓일까? 길거리가 꺠끗하다. 새마을 부녀회에서 신경쓴것일까? 버스 정류소 안이 깨끗이 정돈되어있다. 담배 피는 아저씨의 담배꽁초도 보이지 않는다. 성산읍사무소에서는 깨끗하고 안전한 성산읍 만들기 위해서 직원 모두가 매일 노력하고 있다. 직원 하나하나가 쓰레기 분리수거는 물론이고 눈에 보이는 쓰레기도 우선적으로 줍고 올바른 곳에 버린다. 쓰레기통에 제때 버린 쓰레기는 깨끗한 성산읍을 만든다. 올해 1월 성산읍에서는 교대로 2명씩 오조리포구에 가서 삼달리 드라마 관련하여
서귀포시 성산읍(읍장 김경범)은 「2024년 성산읍 여자축구 전지훈련 리그」가 2월 14일부터 29일까지 성산국민체육센터 등 성산읍 일원에서 개최됨에 따라 지난 14일 선수단 및 선수 가족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현수막, 벽보 등 불법 유동 광고물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성산읍사무소 양 기 혁 최근 인기 드라마로 유명한 웰컴투 삼달리 촬영지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차량 하나가 겨우 지나갈 정도로 폭이 좁은 마을 안길에 차량이 많이 다니게 되면서 마을 주민들에게는 교통사고의 위험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루에 차량이 10대 남짓 다니던 길에 갑자기 통행량이 늘어나니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것입니다. 다행히도 인근에 100대 이상의 차량 주차가 가능한 광치기해변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광치기해변 공영주차장은 올레길 2코스와 연결되어 있고, 올레길을 따라 자연스레 걷다 보면
성산읍사무소 재무팀 고경아주무관2월 첫날이다. 성산읍 재무팀에서는 2024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한다. 기간은 2024년 2월~4월까지 3개월이다.2.1일 기준으로 성산읍은 17억2천만원이 넘는 세금이 체납되었다. 재무팀에서는 자체징수계획을 수립하고 체납액 자진납부 홍보를 강화하려고 한다. 소액체납자 정리 강화로 체납자를 최소화하고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을 세무과와 합동으로 영치할 예정이다. 체납 원인을 분석하고 직원별 분담 체납독려를 하려고 한다. 자동차세 연납이 홍보가 많이 되었기는 하지만 체납된 분들도 의
제주 제2공항 건설을 찬성하는 도민들이 모여 국토부에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를 통한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제주 제2공항 성산읍 추진위원회(이하 제2공항 추진위)는 5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토부는 제2공항 기본계획을 즉각 고시해 9년째 기다려 온 주민들의 고통을 끝내야 한다"고 요구했다. 제2공항 추진위는 "2015년 박근혜 정부는 2025년 개항을 목표로 제주 제2공항 건설을 발표했으나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 국회의원 3인의 반대에 발목잡혀 나아가지 못했다"며 "윤석열 정부도 조속한 건설을 공약했지만 작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이경용 예비후보가 '친환경적인 제2공항 배후도시 건설과 공항 연결 도로 확충'을 약속했다.5일 이경용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제2공항 건설 예정지역인 성산읍을 비롯해 인근 지역인 표선면, 남원읍 등은 전형적인 농어촌 지역으로 고령화 등이 심각한 상황"이라며 "제2공항을 중심으로 서귀포시에 젊은이가 스스로 찾아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공항 배후도시 건설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이어 "제2공항 건설과 배후도시 조성 공사가 이뤄지면 공사 기간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가 2명 이상의 다자녀 가정에 우선권을 주는 매입임대주택을 공급한다.다자녀 매입임대주택은 두 명 이상의 미성년 자녀를 양육하는 가구에 공급되는 주택이다. 세대별 방수가 2개 이상으로 자녀를 양육하기에 적합하다. 그동안 제주개발공사는 매입형 공공임대주택을 일반, 청년, 신혼부부 유형으로 공급해왔다. 이번에 처음으로 다자녀매입임대주택 공급하며 주거 유형을 확대한다. 전국 지방 개발공사 중에서도 첫 사례다.신청자격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가구, 차상위계
서귀포시 성산읍(읍장 김경범)은 지난 1일 성산읍사무소 읍장실에서 2024년 신임 이장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하여 4개 마을의 신임 이장(이정석 성산리장, 한성민 신양리장, 오중훈 수산1리장, 현광만 신천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 성산리 신임이장 이정석(임기 2024년 2월 1일 ~ 2027년 1월 31일(3년)) △ 신양리 신임이장 한성민(임기 2024년 2월 1일 ~ 2026년 1월 31일(2년)) △ 수산1리 신임이장 오중훈(임기 2024년 2월 6일 ~ 2026년 2월 5일(2년)) △ 신천리 신임이장 현광만(임기 20
녹색정의당 제주도당이 위성곤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의 "제주 제2공항 찬성" 입장에 유감을 표했다. 녹색정의당 측은 "선거 공학적인 찬성 입장"이라고 지적했다.1일 녹색정의당 제주도당은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제22대 총선에서 서귀포시 국회의원 3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이 '제2공항 건설에 적극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선언했다"며 "2016년 총선부터 줄곧 제2공항 답변을 회피했었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출마 기자회견에서 제2공항 건설에 '찬성' 입장으로 선회한 것은 표를 의식한 다
(사)한국여성농업인 서귀포시 성산읍회(회장 이영미)에서는 지난 1월 31일 성산읍(읍장 김경범)을 방문해 성산읍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이영미 회장과 회원일동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을 약속했으며, 김경범 읍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선행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난 1월 27일, 민간임대아파트 '더헤리티지성산'이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에 홍보관을 개장하며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 아파트는 한샘 브랜드가 선보이는 10년 임대 주택으로, 성산읍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민간임대아파트다.'더헤리티지성산'은 지하1층부터 지상6층 규모의 공동주택(아파트) 총 4개동의 63세대로 지어진다. 최근 성산 일대 건설 예정인 제주 제2공항 사업이 다시 속도를 내면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제주 제2공항 2019년 전략환경영향평가 공청회에서 제시된 주민 의
제주지방병무청(청장 류정길)은 지난 31일 ‘빛의 벙커’와 병역명문가 예우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3대가 모두 현역 복무 등을 마친 전국 병역명문가 및 가족(부모, 배우자, 자녀)은 관람료 20%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빛의 벙커’는 서귀포시 성산읍에 위치한 몰입형 예술 전시관으로, 옛 국가 통신시설이였던 벙커를 음악·미술·미디어와 융합하여 거장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재탄생시킨 문화재생공간이다.이날 류정길 제주지방병무청장은 “병역이행에 관심을 갖고 병역명문가 예우에 적극 동참해주신 ㈜티모넷 박진우 대표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위원이 출마 기자회견에서 서귀포 제2공항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제주지역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나섰다.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이하 도민회의)는 31일 성명을 내고 "위성곤 위원은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제2공항 추진을 주장하고 지역의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했다.도민회의는 "국민의힘 서귀포시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들을 중심으로 제2공항 조기착공을 운운하며 혼란을 부추기더니 현직 국회의원인 위성곤 의원마저 몰상식의 대열에 동참했다"며 "제2공항은 성산읍 일
향토예비군 성산읍대장 박 대 덕사랑의 열매를 닮은 먼나무 열매가 반겨주는, 나눔의 의미를 한 번 더 생각하게 하는 의미 있는 아침 출근길나의 눈과 도시의 거리를 아프게 하고, 청정 제주의 이미지를 흐리게 하는 흉물이 있다.범인은 바로 가로수, 전주, 담벼락, 심지어 안전을 담보하는 교통 표지판까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게시되고 뿌려지는 불법으로 게시되고 뿌려지는 불법 광고물 이다.우리 성산읍대 에서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심과 거리 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하는 성산읍의 노력에 보탬이 되고자 정기적으로 합동으로 불법 광고물 정비 활동을 실시
성산포 해양관광단지 개발사업을 추진하는 (주)휘닉스 중앙제주와 신양리 마을주민들의 갈등이 고조되는 모양새다.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리 마을회는 31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서 기자회견을 열고 "절대 성산포 해양관광단지 콘도3 건축허가 승인을 하지마라"고 제주도정에 요구했다. 성산포 해양관광단지 개발사업을 추진하는 휘닉스 중앙제주의 전신 보광제주는 2008년 도로부터 투자진흥지구 지정을 받은 이후 본격적인 개발을 시작했다. 이를 통해 세금 혜택 등을 취하고 콘도 조성 및 부지 매각을 통해 부동산 차익을 얻었지만 1차 사업 추진 이후
이해숙(동홍동)씨가 2023년도 서귀포시 우수 자원봉사자 금장의 영예를 안았다.서귀포시는 지난 29일 이상준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장과 오영한 자치행정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우수 자원봉사자 금·은·동장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금장을 수상한 이해숙씨는 서귀포의료원 안내 봉사활동, 어르신 밑반찬 배달봉사 등을 통해 봉사시간 700시간을 기록했다. 이어 은장과 동장은 이영미(대정읍, 582시간)씨와 송인호(성산읍, 400시간)씨에게 각각 돌아갔다.서귀포시는 인증패 수여와 함께 수상자들의 자택에 '아름다운 家 자원
자신이 키우던 개를 도축한 70대 건강원 업주가 검찰에 송치됐다.30일 서귀포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A씨(70대. 남)를 검찰에 최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15일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소재 자신의 건강원에서 키우던 개를 불법으로 도축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에서 A씨는 "판매하려던 것은 아니고 내가 먹으려고 도축했다"고 혐의를 인정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서귀포시청 직원, 동물보호단체는 건강원에 있던 개 5마리, 고양이 1마리, 토끼 2마리를 구조해 보호소로 이송했다. 한편, 지난 9일 '개
성산읍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병택)는 지난 26일 성산읍장 및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산파출소와 합동으로 성산읍 관내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전개했다.겨울방학 기간동안 학생들의 출입이 잦을 것으로 우려되는 pc방, 편의점, 노래방, 호프집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알코올 판매금지, 불법 고용금지 스티커 부착등 청소년 일탈행위를 사전 차단하고 건전한 여가시간을 위해 청소년들에게 선도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김경범 성산읍장은 “언제나 적극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활동해 주시는 청소년 지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29일 위성곤 국회의원(서귀포시)에게 제주 제2공항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다.국힘 제주도당은 이날 성명을 내고 "제2공항 건설 논란과 갈등이 만 8년을 넘어가고 있는데, 위성곤 국회의원의 임기 역시 8년째"라며 "서귀포 시민들은 위성곤 의원이 이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들어 본 적이 없다"고 지적했다.이어 도당은 "지난 2015년에 성산으로 공항 예정부지가 선정됐을 당시, 제주도의원이었던 위성곤 현 국회의원은 가장 먼저 환영의 뜻을 공개적으로 밝혔었지만 그 이후엔 여러 차례 말을 바꾸면서 선택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