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조달청(청장 황광하)이 23일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에 소재한 마늘 및 양파 수확 농가를 방문해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이번 봉사활동은 제주지역 봄철 최대 농번기인 마늘·양파 수확시기를 맞아 제주지역 농촌인구의 고령화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하기 위해 마련됐다.황광하 제주지방조달청장은 "일손이 부족해 애를 태우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도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제주지방조달청(청장 황광하)은 17일 제주시 화북에 소재한 (주)제주레미콘(대표 고성호, 진성협)을 방문해 레미콘 수급현황을 점검했다.이번 방문은 건설현장 증가에 따른 레미콘 성수기에 대비해 시멘트 등 원자재 공급 및 납품 현황을 점검하고자 마련됐다.제주도레미콘공업협동조합(이사장 고성호)은 지난 4월 전국레미콘운송노동조합 제주지부와 총 4차에 걸친 협상을 통해 운송비 협상을 타결한 바 있다.제주지방조달청은 조달청, 수요기관, 생산업체로 이뤄진 '관급자재 수급협의체'를 구성해 공공기관 공사현장의 안정적인 레미콘 수급을
중소기업중앙회 제주지역본부(제주중소기업회장 성상훈)가 11일 오전 황광하 제주지방조달청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조달애로를 해소하고, 제주지방조달청의 지원시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메종글래드제주에서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및 임원이 참석해 진행됐다.간담회 자리에선 △원자재값 급등에 따른 제품단가 신속인상 △인쇄물 기준단가표 도입 및 활용 지원 △조합 추천 수의계약제도 구매목표제 도입 등을 논의했다.이와 함께 조달현장의 각종 불편‧부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 중인 138개 규제혁신방안과
국가 공기업에서 발주하는 건설공사에 지역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는 폭이 더 넓혀질 전망이다.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건설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제주도 내 국가기관에서 발주하는 건설공사에 대한 지역건설업체의 참여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19일 밝혔다.이를 위해 제주도정은 최근 제주지방조달청과 한국농어촌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공항공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등 제주도 내 국가기관 및 건설단체들과 지속적으로 논의해 왔다.이들 7개 기관 및 단체들은
제주지방조달청(청장 황광하)은 12일 도내 조달우수제품으로 지정된 (주)대은계전을 방문했다.황광하 청장은 이날 제품의 제조과정을 살펴보고, 애로사항 청취 및 판로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현장소통에 나섰다. 제주시 첨단로에 소재한 (주)대은계전은 계장제어장치를 조달우수제품 지정받은 제주기업으로, 배전반과 가로등점멸기를 3자단가 계약 체결해 공공조달시장의 판로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황광하 청장은 "유망한 기술개발 기업방문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적극행정을 통해 우수한 지역 중소기업들이 우수제품에 선정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제주지방조달청(청장 황광하)은 6일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에서 도내 조달기업을 대상으로 조달현장 규제혁신 현장소통 설명회를 개최했다.조달청은 경제 활력 회복과 역동적인 혁신성장을 위해 지난 2월 경제규제혁신TF 회의에서 조달현장 규제혁신방안을 확정해 추진 중이다. 이번 설명회는 제주지역 조달기업에 해당하는 규제혁신 사례를 설명하고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규제혁신 사례 중 '납품검사 방식의 현실화'를 통해 전문검사기관 대신 수요기관으로 전환이 허용된 현장 반영 사례도 공유됐다.제주에서의 이번 사례는 석
제주지방조달청(청장 황광하)은 30일 도내 석재(자연석 판석·경계석) 조달기업을 대상으로 조달현장 규제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참여 기업들은 그간 일정금액 이상 납품 시 내륙에 위치한 전문검사기관을 의무적으로 이용하는 불편과 검사에 따른 비용·납품지체 등의 부담을 겪어왔다. 이번 규제혁신으로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납품검사를 수요기관검사로 전환할 수 있게 됐다.조달청은 지난 2월 부총리 주재 경제규제혁신TF 회의에서 선정한 138개 조달현장 규제혁신 방안을 추진 중에 있다.현 정부의 정책기조에 발맞춰 조달현장
제주지방조달청(청장 황광하)은 28일 제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 등 도내 4개 대학 창업보육센터 실무자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선 도내 4개 대학 창업보육센터 실무자를 대상으로 조달청이 지원하고 있는 창업·벤처·청년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입을 위한 제도를 안내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창업·벤처·청년기업이 진입할 수 있는 벤처나라(벤처·창업 기업 전용 온라인 상품몰) 및 이음장터(서비스 오픈 플랫폼)와 기술력을 갖추면 진입하게 될 혁신제품 지정제도, 조달우수제품 지정제도를 설명했다.또한, 제주지역 석재제품 납품검사 방식을 현
제주지방조달청(청장 황광하)은 23일 조달정책 소통과 규제혁신 안내를 위한 수요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엔 제주특별자치도를 비롯한 도내 30여 수요기관과 지역 6개 우수기업이 초청됐다. 조달청 주요 업무계획과 규제혁신 사례, 이음장터, 벤처나라 등 조달제도를 설명하는 자리다.또한 제주도 내 조달우수제품 업체인 (주)대은계전과 (주)이투지, (주)나눔에너지, (주)에코파워텍 4개사와 혁신제품 지정업체인 (주)지에스엘바이오, (주)솔포투 2개사의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서 제주지방조달청은 올해 조달사업 목
제주지방조달청(청장 황광하)은 제주지역 규제 혁신 사례 현장인 (주)아라개발을 방문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제주지방조달청은 지난 2월 경제규제혁신TF에서 확정된 138건의 규제개선 과제 중 제주지역 업체 규제혁신 과제로 선정된 '도서지역 납품검사 방식 현실화' 현장인 (주)아라개발을 방문해 규제혁신 사례를 공유했다.제주시 조천읍에 소재한 아라개발은 자연석 경계석과 자연석 판석을 제조‧납품하는 기업이다. 그간 전문기관검사를 받기 위해 내륙의 검사기관을 이용해야하는 불편과 타 지역에 비해 과다한 검사비용 부담을 겪어왔다
제주지방조달청(청장 황광하)은 민간 중심의 역동경제 실현을 위한 공공조달 규제 혁신방안에 대해 현장소통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조달청은 '현장·체감·대안'의 3대 원칙을 세우고, 법령에 근거한 명시적 규제 못지않게 업무 관행에 숨어 있는 불합리한 업무 처리나 부당한 비용 전가 등 이른바 '그림자 규제'를 개선하고 있다.조달청은 최근 부총리 주재로 열린 '경제규제혁신TF'에서 138개 과제에 대한 규제혁신 방안을 확정했다.주된 규제혁신 방안은 ▲혁신제품 거래 활성화를 위한 혁신성장 지원 (3
제주지방조달청(청장 황광하)은 27일 제주아스콘사업협동조합 제27차 조합원 정기총회에 참석해 행진산업(대표 양정필)에 제주지방조달청장 표창장을 수여했다.서귀포시 안덕면에 소재한 행진산업은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한 제품생산과 적극적인 경영 합리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조달행정 발전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황광하 청장은 제주아스콘조합 정기총회 격려사에서 "국가기간 산업을 담당하고 있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아스콘 제품생산에 최선을 다해 온 제주 아스콘 조달업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제주지방조달청이 15일 (주)지에스엘바이오를 방문해 현장소통에 나섰다.제주지방조달청은 이날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된 (주)지에스엘바이오(대표 이천호)를 방문해 혁신 제품을 살펴보고 애로사항 청취 및 판로지원 방안 논의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주)지에스엘바이오의 '굴뚝 매연 저감용 산업용 탈취제'는 지난해 9월 혁신제품으로 지정됐다. 친환경 미생물을 원재료로 해 산업용 굴뚝의 질소산화물 배출 감소 및 악취 저감에 효과가 있는 제품이다.황광하 지방조달청장은 "도내 더 많은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기술력을 가진 중소기업
제주지방조달청(청장 황광하)은 설 명절을 앞둔 16일 제주시 조천읍에 소재한 장애인 복지시설인 '아가 곱드래(원장 이민숙)'를 방문해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제주지방조달청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과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자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은 성금과 위문품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왔다.제주조달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여전히 힘든 시간이지만, 직원들이 준비한 성금과 위문품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하
제주지방조달청(청장 황광하)은 2022년도 조달서비스 이용 우수기관으로 제주시가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제주시는 지난해 조달서비스 이용 실적이 전년 실적(825억 원) 대비 22.8% 증가한 1014억 원의 사업실적을 보이는 등 조달행정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또한 조달계약 업무 담당자인 문종식 주무관은 조달서비스 이용을 통해 공공조달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조달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조달청장 표창장과 부상을 받았다.조달청은 매년 조달서비스 이용 실적과 조달실적 신장률, 조달사업 발전
제주지방조달청(청장 황광하)은 '2022년도 조달서비스 이용 우수기관'으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조달서비스 이용 실적이 전년도 실적인 778억 원보다 33.5% 증가한 959억 원의 사업실적을 보이는 등 조달행정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또한 조달계약 업무 담당자인 김대열 주무관은 조달서비스 이용을 통해 공공조달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조달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조달청장 표창장과 부상을 받았다.조달청은 매년 조달서비스 이용 실적과
제주지방조달청(청장 황광하)은 3일 오전 2023년 계묘년을 맞아 제주시 국립제주호국원을 찾아 참배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이날 제주지방조달청 직원들은 주변 묘역을 돌아보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에 감사와 존경을 표하는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제주지방조달청(청장 황광하)은 최근 2022년 하반기 우수조달기업으로 선정된 삼성아스콘 성상훈 대표에게 조달청장 표창을 수여했다.서귀포시 대정읍에 위치한 삼성아스콘은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한 제품생산과 적극적인 경영 합리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조달행정 발전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조달청장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황광하 청장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양질의 아스콘을적기 공급한 공로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우수한 지역 중소기업들이 공공조달시장을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지방조달청(청장 황광하)은 29일 제주지역 아스콘 제조업체와의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이날 간담회엔 제주아스콘사업(협)과 도내 아스콘 업체의 조달업무 관계자들이 초청됐다. 아스콘은 도로 포장공사의 핵심 건설자재다. 제주조달청은 국민생활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품질관리 방안과 아스콘 제조 현장의 애로사항 등 의견을 교환했다.황광하 제주조달청장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어려운 상황에도 양질의 아스콘을 적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는 업계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전하면서 "조달청에서도 적극 행정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현
제주시는 11월 21일부터 조달청을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와 계약을 체결하고 '제주 주차안심번호' 서비스 확대를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2021년 12월부터 제주시에서 서비스 중인 “제주주차안심번호”는 자동차에 비치된 개인 연락처를 이용한 범죄를 예방하고 렌터카 운전자와 주민 사이에 발생하는 주차 갈등을 완화하기 위해 구축했다. 구축당시 서비스가 제주시로 한정돼 있어 서귀포시 주민들로부터 지역 확대 요청을 받아 왔다. 이에 제주시는 올해 지자체 협력 뉴딜 사업 공모로 국비 2억 1000만 원을 확보해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