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청정 브랜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삼다수 근원인 제주 지하수가 유해물질의 없는 청정수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조인숙)은 지하수의 수질보전을 위하여 매년 연도별, 계절별 수질특성과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해 오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합리적인 오염예방 대책 마련 등 기초자료 제공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올해 2
마늘 생산지로 유명한 대정과 안덕에 고령화 현상으로 인해 마늘 파종기에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농가들이 어려움이 다소 해소되고 있어 이목이 쏠리고 있다.이는 제주도 농업기술원에서 지난 2014년 6대의 마늘 파종기를 보급한 이후 올해 8대까지 총 19대를 보급하면서 인건비 절감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소장 박재권)는
제주특별자치도가 CCTV 확대 및 고화질 교체로 사전대응 및 사건해결 건수가 증가하는 긍정적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월드컵경기장내 소재해 있고 도내 867개소 4360대의 CCTV를 관제하고 있는 CCTV관제센터 운영성과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제주도에 따르면 각종 사건․사고 등 안전대
지난 제5회 UCLG ASPAC(세계지방정부연합 아시아태평양지부)회장 당선으로 이번 ‘제6회 UCLG ASPAC’총회대회를 주관한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최근 첨예한 국가 갈등확산에 대해 우려를 표하면서 이를 해소하기 위한 지방정부 간 교류와 협력이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제6회 UCLG ASPAC(세계지방정부연합 아시아태평양지부, 이하 ‘UCLG
제주특별자치도가 농업용수 통합광역화, 감귤포장상자 제조, 말산업단지, 전기차 사업비 확보 등 주요 도내 현안에 대한 국비예산 반영에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30일 국무회의를 거쳐 확정된 2017년 정부예산안에 제주도 지원 국비가 1조 2698억 원이 반영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이는 2016년 국비 확보 예산 1조 2200억 원 보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강성근)은 분무경 수경재배로 생산된 최상위 미니씨감자 2개 품종을 가을재배용으로 농가에 공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된 씨감자는 기본종 급으로 분무경(噴霧耕) 수경재배(水耕栽培)로 생산한 3~50g 크기로 병 감염이 전혀 없는 최상위급 국가보증 씨감자다.공급량은 모두 2품종 9500㎏으로 이중‘대지’ 품종 8700㎏,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번 달 28일부터 시행되는 ‘청탁금지법’과 련한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의 일환으로 5일 오전에 도청 정례직원조회에 앞서 인·허가 분야 등 4개의 법 위반 사례에 대한 콩트를 마련해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콩트는 지난 달 직원조회 시 원희룡 도지사가 법 시행 초기 발생할 수 있는 혼란을 최소화하고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모의훈
4선의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국회의원과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정치적 연대를 넘어선 각별한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에앞서 강창일 의원이 4선에 성공한 이후 제주정가에서는 이석문 교육감이 4선에 성공한 강창일 의원을 통해 자신이 추구하는 교육정책에 날개를 달 것이라는 전망이 제주정가에 파다했다.강창일 의원과 이석문 교육감은 진일보하는 제주교육에 대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소비자의 입장에서 느껐던 전기차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전기자동차 이용 활성화를 위한 시설점검과 정보제공에 적극 나설 것을 주문하고 나섰다.원희룡 제주도지사는 5일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9월 정례직원조회를 주관했다. 이날 원 지사는 현재 도정의 핵심추진 사업 중 하나인 전기차와 관련한 사항에 대해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이날 원
제주동물친구들은 3일 오후 6시, 제주시 캣맘과 시청 축산과 간의 길고양이 TNR 사업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현재 제주시에서는 애월읍부터 조천읍까지 이르는 지역의 캣맘들이 주변의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는 동시에 길고양이의 평안한 삶을 위한 방법 중 하나로 TNR 사업(중성화 사업)을 실시중이다.현재 제주 지자체에서 길고양이 관리 정책으로 T
제주여성의 강인함과 책임감을 전 세계적으로 알리고 있는 제주해녀어업이 FAO(유엔식량농업기구)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하기 위한 작업이 본격화 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해녀어업이 지난해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됨에 따라 전통어업기술과 어촌의 다원적 자원 및 생물다양성의 보전·활용 방안 마련을 위해 이달부터 11월까지 제주발전연구원에 의뢰
제주특별자치도는 양수산부와 합동으로 9월1일부터 대대적으로 특별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는 민족의 명절인 추석절을 맞아 수산물 소비 증가로 불법어업 및 어린고기 등 불법어획물 유통·판매가 성행할 것으로 예상됨에 기인한 것.이번 합동단속은 갈치 등 치어 포획으로 수산자원을 남획하는 소형선망, 저인망 어선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불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지난 9월 1일 유산본부 세미나실에서 ‘제주 연안 연산호 군락 모니터링 및 개선방안 용역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용역은 최근 지구 온난화 및 기후환경 변화에 따라 연산호 군락지(천연기념물 제442호)의 지속가능한 보존을 위한 관리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실시하고 있다.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김홍두
제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희)는 ‘1인1자원봉사 릴레이 운동’ 캠페인을 9월 3일 오후 4시 제주시 동문분수대(음악광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1인1자원봉사 릴레이 운동은 올해 제주시자원봉사센터 슬로건으로 한사람이 한 개의 자원봉사를 하여 자원봉사 활성화를 하는것으로 매달 새로운 주제를 가지고 진행했다.이번 1인1자원봉사 릴레이 운동은 추석을맞아
동남초등학교사 도내 최강의 유도최강자로 우뚝 섰다.제17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기 전도 유도대회 및 제20회 전도 학생체급별 유도선수권대회에서 동남초등학교는 3연패를 차지했다.동남초는 지난 3일 제주유도회관에서 열린 대회 초등부 단체전에서 보목초와 납읍초를 연이어 제압하면서 정상에 등극했다.이어 남중부에서는 서귀포중과 애월중이 1, 2위를 차지했다.이와더불어
원희룡 제주특별도지사는 9월 1일(현지시간) ‘2016 세계자연보전총회’가 열리는 하와이 컨벤션센터에서 잉거 앤더슨(Inger Andersen) IUCN 사무총장과 회동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제주와 세계자연보전연맹(이하 ‘IUCN’)의 공동 협력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원희룡 도지사와 잉거 앤더슨 사무총장은 세계환경허브 평가 인증시스템 구축과 관련해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에릭 솔하임 유엔환경계획(UNEP) 사무총장이 지구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의 역할과 실천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원희룡 도지사와 에릭 솔하임 UNEP 사무총장은 1일 오후(현지시간) 하와이 힐튼 호텔에서 환담을 갖고, 전 세계의 환경 보전과 관리를 위한 세계환경허브 사업의 중요성을 논의하고 지방정부가 더욱 적
제주특별자치도와 세계자연보전기금(WWF), 그리고 세계자연보전기금 한국본부(WWF-Korea)는 9월 1일(현지시간) 오후 하와이 컨벤션센터에서 국제보호지역 보호 및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주뿐만 아니라 전세계 섬 지역의 생태계와 생물종을 보전하고 자연자원을 공정한 방식으로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기후변화, 생물다양
환경올림픽이라 불리는 세계 최대규모의 국제 환경 컨퍼런스 ‘2016 세계자연보전총회(WCC)’가 하와이 컨벤션센터에서 9월 1일(현지시간) 개막해 오는 10일까지 열흘간 진행된다.이날 총회에는 160개국 1만여명의 IUCN 회원과 세계정상, 환경전문가, 국제기구 관계자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하와이 닐 블레이즈델 센터에서(Neal S. Blaisdell Ce
9월 1일부터 10일까지 미국 하와이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2016 세계자연보전총회(WCC)에서는 환경 축제답게 일체의 종이 홍보물을 사용하지 않고 있는 상황속에 제주특별자치도는 대형 모니터를 통한 전자포스터 홍보에 나서 관심을 받고 있다.특히, IUCN 총회 주제 및 프로그램 주제에 부합하는 연구결과 및 업무를 전시하는 포스터는 종이 홍보물 대신 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