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동(동장 고범수) 및 송산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허순종)에서는 3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민교육 분야 2개, 문화여가 4개, 지역복지 2개 프로그램으로 총8개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 중 「어린이 난타교실」, 「기타연주교실」, 「국학기공」, 「원예활동교실」프로그램은 3일(월) 보목지역아동센터, 송산동회의실, 보목노인회관, 지적장
서귀포시청 세무과(과장 오용승)「나눔봉사단」의 10명은 지난 15일 평소 봉사활동을 가던 서귀포 작은예수의집(원장 박영철)을 방문하여 자그마한 간식거리를 제공하고 실내·외 청소를 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한편, 서귀포 작은예수의 집은 서귀포시 호근동 1586-4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만18세 이상 남성 지적장애인 12명이 재활 및 여가·문화활동을 하고 있다.
2013년 제주사회는 엽기적이면서도 충격적인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았다. 도민들은 이를 두고 ‘경악’과 ‘충격’, ‘공포’감을 느낄 수 있는 정도였고 가정에서는 혹시 모를 범죄에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기도 했다. # 충격과 경악을 몰고 왔던 ‘살인사건’들 우선 지난 1월 2일 고아원 원장의 손가락 살인사건이 새해 첫 문을 열었다. 내연녀 A(56)씨
서귀포시 전체예산 6211억원 중 내년 노인, 장애인, 보육 등 복지분야에 1724억원을 투입할 방침이다.이번 복지예산 증가에 따라 셋째이후 자녀양육수당을 2014년도부터는 둘째 이후 자녀로 확대 지급하게 됐고, 2013년 노령연금 지급기준 단독가구인 경우 매월 최저 2만원부터 9만6800원 지원하던 것을 내년 7월부터 소득하위 70%에게 월10만원부터 최
그동안 제주도 선거에 직접 나설 뜻이 없음을 뉴스제주를 비롯해 국내 언론에 직접 언급했던 원희룡 전 의원. 그런데 원희룡 전 의원이 어쩌면 새누리당 전략 공천형식으로 제주도지사 선거에 나설 수 있다는 내용이 23일 언론을 통해 언급되면서 제주정가가 ‘발칵’ 뒤집혔다.국민일보는 23일 새누리당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경기지사에 남경필
제주 지체장애인 2급 여성을 ‘性노리개’감으로 취급해온 이웃집 남성 3명이 기소됐다.제주지방검찰청은 영세민•장애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제주시 모 주공아파트 지적장애인 여성들을 집단 강간한 B(37•남)씨 등 3명을 특수강간(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난 17일 구속기소하고, 범죄피해자 여성에게는 상담
제주지방우정청(청장 김태의)은 지난 17일 2013년도 우편사업 우수고객 감사패 수여 및 우체국쇼핑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우수고객 감사패 수여는 통상우편, 우체국택배, 우체국국제특송 (EMS), 우체국쇼핑 분야로 나눠 우체국이용 고객 중 2013년도 우편매출액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우정사업 발전에 유공이 많은 우수고객 12명에게 수여됐다.김태의 청장은“
장애인 여성 성폭행사건과 관련해 제주검찰은 추가로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다.제주지방검찰청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혐의로 이 모(38)씨 등 3명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1일 밝혔다.이들은 같은 건물에 주거하고 있는 지적장애인 여성들을 수년동안 성추행 및 성폭행을 일삼아온 혐의다. 앞서, 지난 9월 11일 제주동부경찰서에서는
경찰관이 지적장애인 남성을 구제하기 위해 수년 동안 노력해온 사실이 도민사회에 알려지면서 사회 일각에서는 칭찬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지적장애 2급 판정을 가진 강 모(27•남)씨는 나이가 연로한 모친(母親)과 함께 사회적 소외계층으로 삶을 이어왔다.그러나 지난 2011년 11월경 강 씨는 제주 시내 모 오피스텔에서 ‘방화’를 저지르게 됐고, 자
서귀포시청 세무과「나눔봉사단」의 12명은 지난 16일 평소 봉사활동을 가던 서귀포 작은예수의집을 방문하여 간식을 제공하고 나들이활동 및 실내청소를 했다. 작은예수의 집은 서귀포시 호근동에 위치한 장애인거주시설로서 현재 총 12명의 지적장애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 아시아·태평양 지역 지적장애인들의 특별한 스포츠 축제인 '2013 스페셜올림픽 아시아태평양지역 하계대회'가 오는 28일부터 내달 7일까지 10일간 호주 뉴캐슬에서 열린다.대회에서 열리는 경기는 수영, 육상, 배드민턴, 농구, 보체, 크리켓, 축구, 탁구, 볼링 등 총 9개 종목이다. 한국은 수영, 육상, 배드민턴, 보체 등
서귀포시청 세무과(오창석 과장) 「나눔봉사단」의 12명은 2013년도 한가위를 맞이해 지난 13일 평소 봉사활동을 가던 서귀포 작은예수의집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실내 및 시설주변 청소를 했다. 작은예수의 집은 서귀포시 호근동에 위치한 장애인거주시설로서 현재 총 12명의 지적장애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저소득층 및 장애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에서 장애 2~3급 여성 대상으로 몹쓸짓을 저지른 이웃주민 남성 6명이 경찰에 검거됐다.제주동부경찰서는 11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장애인강체 추행’혐의로 아파트 입주자 대표 A(53)씨 등 4명을 구속하고, B(38) 씨 등 2명에게 특수강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서귀포의료원(원장 오경생)과 제주권역재활병원(원장 조기호)은 오늘(6일) 오전11시 서귀포의료원 회의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단체장과 도내 장애인복지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권역재활병원 운영 설명 및 의견 수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 조기호 제주권역재활병원장이 제주권역재활병원 향후 운영계획을 설명한 뒤, 장애인 재활사업을 수행해온 지역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한·일지적장애인축구교류대회'가 경남 통영시에서 개최된다.대한지적장애인축구협회장(회장 김정현)은 사회복지법인 치토세 이즈미학원과 공동으로 24일부터 27일까지 4일동안 경남 통영시 통영 공설운동장에서 '제10회 한일지적장애인축구교류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 대회의 개최 목적은 한일 양국의 지적장애인 축구발전을
사회복무요원 장애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누군가에게 당연한 하루가,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습니다. 사회복무요원들이 장애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은 장애인 식구들에게는 잊지 못할 소중한 선물이다.박상현 원장(한라원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아름다운 동행에 참여한 이들의 모습을 보고 이렇게 전했다.첫날 사회복무요원들과 장애인들이
모처럼 즐거운 연휴, 각종 국제 및 국내대회에 출전중인 제주장애인선수들이 승전보가 잇따랐다. 2013 소피아농아인올림픽에 출전한 태권도의 오원종(31) 선수가 은메달 소식과 함께 프랑스 세계장애인육상선수권대회에 출전한 홍석만 선수도 1,600m 계주에서 동메달의 역주를 펼쳤다.오원종은 27일 불가리아 소피아 국립스포츠아카데미에서 열린 남자 68kg경기에서
(사)제주장애인인권포럼은 지난 14일 지적장애인 가족을 상대로 금전적 이득을 취한 30대 주부에 대해 엄중처벌 및 성년후견인 제도 보완을 촉구하고 나섰다.(사)제주장애인인권포럼에 따르면 “인권보호의 최우선 대상이 되어야 할 지적장애인에 대해 우리사회가 아무런 대책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라고 본다.”며, “가해자가 재산관리인이라는 명목으로 접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고은실)은 지난 6월 27일부터 6월 28일까지 1박 2일 동안 성인 지적장애인의 사회적응 및 여가선용을 위한 2013년 여름캠프를 개최했다.지적장애인 16명과 자원봉사자 및 직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도해양공원에서 보트체험, 보말잡기체험, 우도올레 걷기 등 새로운 경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제주특별자치도지적장애인복지협회(협회장 김정현)에서는 7월 4일 지적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2013 지적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제15회 권익복지대회를 오는 7월 4일(목) 10시 30분부터 서귀포시 88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71년 12월 20일 UN총회에서 정한 지적장애인 권리선언의 이념을 바탕으로 오는 7월 4일 지적장애인의 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