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개발공사(사장 백경훈),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와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이 지난 7월, ‘제주 지역경제 활성화·ESG 경영문화 확산을 위한 상생협력기금 업무협약’ 을 체결하고 100억 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한 ‘제주가치상생대출’이 출시 2개월 만에 모두 지원·완료됐다.‘제주가치상생대출’은 ESG 경영문화 확산 및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 및 소상공인, ESG 경영기업을 대상으로 1억원 한도 내에서 기업별 산출금리에서 3.0%를 인하하는 ‘상생’ 목적
제주고 3학년 윤건희 학생이 지난 25일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서 성적우수장학금으로 받은 100만 원 전액을 제주적십자사에 기탁했다.기탁된 금액은 지난 19일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진행된 '2023 제주관광인 한마음대회'에서 성적우수 학생에게 수여된 제주관광협회장 명의로 수여된 장학금이다. 윤건희 학생은 "장학금으로 받은 금액이지만 뜻 깊은 곳에 쓰고 싶은 마음에 기부를 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즐거운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윤건희 학생은 재학기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이선화, 이하 ICC JEJU)는 지난 21일 지역 단체 및 기관과 함께 최근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중문색달해수욕장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반려해변 제도는 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공단이 주관하는 민간참여형 해변관리 프로그램으로, 기업 등의 단체가 특정 해변을 반려동물처럼 입양해 가꾸고 돌보는 프로젝트이다.ICC JEJU는 지난 6월 중문색달해수욕장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바 있으며, 환경보전을 통한 ESG 경영 실천 및 사회적 가치확산에 앞장서기 위해 연 3회 이상의 정화 활동과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와 제주특별자치도렌터카조합(이사장 강동훈)은 지난 21일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 인식 확산 및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의 목적은 관광객 최일선 접점 분야인 렌터카 업계와 함께 제주 방문객 대상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다양한 협력 캠페인을 추진하는 것이다. 주요 협력 분야로는 △제주 방문객 대상 친환경 여행 캠페인 운영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 및 관광분야 자원순환 확산 위한 협력사업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관련,
제주지방조달청(청장 육창용)이 21일 여행업 관련 제주도 내 수요기관과 여행상품 조달업체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제주지방조달청은 지난 2020년부터 제주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해 공공기관 수요자들을 위한 맞춤형 힐링 및 연수서비스 상품을 개발하고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을 통해 공급하고 있다.허나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된 공공기관 연수 목적의 여행상품 실적이 저조했으나 점차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이번 간담회는 공공 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특정 관광지만을 방문하는 여행 방식에서 탈피해 다양한 방법으로
제주에서 최근 국내 반려동물 산업을 한 눈에 훑어볼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반려동물 연관산업 업체에는 새로운 기회를, 반려인들에게는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반려동물 산업박람회 '제주 펫페어'를 오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제주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반려동물 산업박람회는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생각하는 사회적 인식이 확산되고 정부가 지난 8월 반려동물 연관산업 육성대책을 발표함에 따라, 연관산업도 고용효과가 높은 신성장 산업으로 부각되고 있어 제주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지난 15일, 장애인 학대 등 인권침해 논란으로 폐쇄 조치가 내려진 제주시 중증장애인시설 ‘사랑의 집’ 환경개선 봉사 활동을 추진했다.3년 동안 임시 시설장으로 선임된 사랑의 집은 실내·외 정비가 필요한 상태로, JDC 드림나눔 봉사단이 실내 도색 및 벽화 작업, 시설 환경 개선 등 시설의 주변 주거 환경 개선을 돕기 위해 나섰다.김현민 JDC 경영기획본부장은 “복지 사각지대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며 “JDC 봉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기
제주도교육청은 오는 17일 오후 2시 제주관광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우주 인재 양성을 위해 제주도청과 공동 주최하고 한화시스템에서 주관하는 '작은별 프로젝트: 어린 과학자의 꿈'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에 개최했던 '작은별 프로젝트: 우주로 가는 길' 후속이다. 학생 및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여 2차로 진행된다.지난 행사와 마찬가지로 이번 행사에서도 참가 접수 반나절 만에 학생 450여 명 사전 신청이 마감돼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진행은 개그맨 송영길이 맡는다. '어쩌다 어
제주 관광산업 청년 노동자들이 저임금과 높은 업무 강도 등에 대응해 권리보호와 증진을 위한 조례 개정 서명운동에 돌입했다.민주노총 서비스연맹 관광레저산업노동조합(이하 노조)은 12일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특별자치도 관광산업 청년노동자 지원 조례' 주민발의 서명운동에 돌입한다"고 선언했다.노조에 따르면 제주경제에서 관광산업은 약 30.7%를 차지할 정도로 핵심산업이다. 지난해 실태조사에서는 저임금과 높은 업무 강도 등의 노동환경에 대한 문제가 제기됐으며 조사에 참여한 관광노동자의 월평균 임금은 250만
제주특별자치도는 도 산하 11개 공공기관 직원 34명을 선발하는 제3회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시험 일정을 오는 15일에 공고한다.제주개발공사에서 4명, 제주관광공사 3명, 제주에너지공사 2명, 제주국제컨벤션센터 2명, 제주4·3평화재단 1명,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2명, 제주문화예술재단 5명,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2명, 제주경제통상진흥원 3명, 제주테크노파크 7명, 제주사회서비스원 3명이다.원서 접수기간은 27일부터 10월 6일 오후 6시까지다. 제주자치도 공공기관 통합채용 누리집(https://jeju-recruit.com)에서
제주대학교는 제주대학교 재학생과 지역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오는 14일 제주대학교 체육관에서 '2023 청년취업 일자리박람회 JOB-ARA 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일자리박람회에는 도내·외 대기업, 공공기관은 물론 관광, 금융, 지역기업까지 총 45개 기업(관)이 참여한다. 이 외에도 진로탐색을 위한 버크만진단, 자기소개 컨설팅, 실전취업을 위한 AI면접체험, NCS모의고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도내에서 볼 수 없던 아마존, 나이키, LG전자, 카카오, 아모레퍼시픽의 현직자를 초청해 토크콘서트
제주관광공사가 중문면세점에서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면세점 인생 네 컷'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면세점 인생 네 컷' 서비스는 JTO중문면세점 매장을 방문한 도민과 제주 여행객이 제주 여행지를 담은 포토존과 사계절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인화할 수 있는 포토부스다.이곳에는 독특한 선글라스와 제주 감귤 모자 등 제주에서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각종 소품이 갖춰져 있다. 면세점 구매 영수증을 소지한 모든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구매자 1인당 1회 촬영을 할 수 있다. 인화는 2장까지 가
신라면세점은 중국 단체관광이 6년 5개월 만에 재개된 이후 지난달 31일 제주도에 입도하는 크루즈의 첫 단체 관광객을 유치했다.신라면세점 제주점을 방문한 중국 단체 관광객(유커)들을 태운 '상하이 블루드림스타호'는 2만 4782t 급 규모의 선박으로, 단체 관광이 재개된 이후 한국에 입항하는 첫 중국발 크루즈다.이번 크루즈 단체 관광객들은 지역사회에서 준비한 각종 환영 행사 이후 도내 유명 관광지와 신라면세점 제주점을 찾았다.신라면세점 제주점은 이날 방문한 약 350여 명의 '상하이 블루드림스타호' 크루
한 달간 제주 도내 19곳의 전시공간에서 요시고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제주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참여형 문화예술 프로젝트인 '아트 트랙 제주 2023'이 오는 9월 1일부터 한 달간 도내 19곳의 전시공간(복합문화시설, 호텔, 카페, 워크플레이스 등)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이번 아트 페스티벌은 많은 사람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게 하고자 '스피커'에서 기획했으며, 제주도정과 제주관광공사가 협업 파트너로 나섰다.전시에서는 제주의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도내 공간들에서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제주에서 가을에 즐기기 좋은 체험형 여행 콘텐츠를 테마로 ‘2023년 가을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관광 10선 ’를 발표했다.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최근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제주시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 25일 ESG 활동의 일환으로 ㈜포켓몬코리아(대표 임재범)와 합동 해변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반려해변은 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공단이 주관하는 민간 참여형 해변 입양 프로그램이다.이에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5월 제주시 이호테우해수욕장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가운데 2년 동안 매년 3회 이상 정화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이번 활동은 양사가 협업 프로젝트 기간 해변 정화 활동 확산 및 아름다운 제주 바다 만들기를 위해 추진했다.아울러 이 기간 공사는 ㈜포켓몬코
제주자치경찰단은 지난 21일부터 올레길 및 한라산 둘레길 등을 대상으로 자치경찰기마대 특별 치안활동을 실시하고 있다.이는 지난 17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 등산로에서 발생한 살인사건과 관련한 조치로, 도민과 관광객의 안전 확보와 불안감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자치경찰기마대는 휴대전화 송수신 불량구간이 포함된 범죄취약지와 치안사각지대를 선정해 순차적인 순찰에 나서고 있다.순찰 지역은 ▲올레 14-1코스(저지예술정보화마을~오설록녹차밭) ▲한라산 둘레길 7구간(사려니숲길 다중밀집지역) ▲8구간(절물자연휴양림일대) ▲9구간(한라생태숲일대) 등
서귀포시 정방동(동장 현정준)은 지난 23일 정방동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청소인력 및 공공근로 근로자 등 총 25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제주관광대학교 간호학과 김경란 교수를 초빙해 응급상황 시 생명을 살리는 가슴압박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골든타임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했다.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오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3 제주펫페어'가 열린다고 24일 밝혔다.이에 공사는 제주에서 처음 개최되는 반려동물 산업박람회인 '2023 제주펫페어'에 참여할 도내 업체를 오는 9월 8일까지 공사 홈페이지(www.ijto.or.kr)를 통해 모집하고 있다. 도내 전시 참여업체 모집 분야는 펫푸드, 펫용품, 리빙/라이프스타일, 펫헬스케어, 펫패션/잡화, 펫서비스/기타, 펫테크 등 7개이며, 도와 공사는 총 30개 업체를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삼도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상철, 안명희)는 제주관광대학교 응급의료교육지원센터 홍윤정 강사님을 모시고 지난 17일 위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역주민 방문이 많은 상황으로 이번 실시한 교육을 통해 급성심장정지자에 대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상황에 대한 올바른 대처관리 및 주민건강보호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