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고경탁)는 지난 14일 목요일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종료됨에 따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읍면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자치경찰단 및 서귀포시 교육지원청,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등이 참여하여, 서귀포시 일호광장부터 자구리 공원 일대까지 청소년 밀집지역을 위주로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및 청소년 출입제한시간 등에 대한 안내를 실시했다.서귀포시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수능이후 해방감으로 청소년의 일탈이 증가하기 때문에 청소년 지도위원들이 더욱 열심히 청소년 보호
[기사 최종 수정 - 11월15일 오전 10시25분] 올해 수능시험이 종료됐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문제와 정답은 매 교시 종료 후 한국교육과정평가원(www.kice.re.kr) 및 EBSi(www.ebsi.co.kr) 홈페이지에 게재된다.수험생이나 학생 및 관련자 등 누구나 올해 수학능력시험 문제와 답안을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20학년도 수능 이의신청'도 접수한다.올해 수능에 대한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이의 신청 전용 게시판을 통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이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을 위한 특별 교통관리에 나섰다.자치경찰 86명과 모범운전자회 및 주민봉사대 등 450명이 이날 제주도 내 14곳의 시험장 입구와 주변 교차로에 집중 배치됐다.이들은 수험생 탑승 차량들이 우선 통행하도록 시험장 진·출입을 관리했다. 특히 자치경찰대에선 경찰 오토바이 10대를 동원해 입실 마감 시간이 임박한 수험생들을 도왔다.이날 시험장 입실 마감은 오전 8시 10분이었으며, 8시가 넘은 시각에도 도착하지 못한 수험생이 있다는 신고를 받은 순찰 기
대한민국 학생들의 그동안 노력의 결실을 평가하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4일 오전 8시40분 전국에서 동시에 시작됐다.제주지역은 제주시 10곳(남학생 - 남녕고·제주제일고·오현고·대기고·제주고 / 여학생 - 제주중앙여고·신성여고·제주여고·제주사대부설고·제주여상)과 서귀포시 4곳(남학생 - 서귀포고·남주고 / 여학생 - 서귀포여고·삼성여고) 등 총 14곳의 시험장에서 수능이 시행 중에 있다. 올해 제주도내 올해 수능 응시자는 총 7070명(재학생 5569명, 졸업생 1352명, 검정고시 등 149명)으로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14일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을 격려하고자 이날 이른 아침 시험장 두 곳을 찾았다.이 교육감은 이날 오전 7시 20분에 남녕고등학교를, 40분엔 제주제일고등학교를 연이어 방문해 시험장으로 들어서는 수험생들을 일일이 안아주면서 마무리를 잘 하라고 당부했다.
[기사수정 14일 오전 10시 54분]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4일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1교시 결시율이 최근 5년 내 최고치로 나타났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1교시 시험을 치를 응시예정인원이 7018명이었으나 574명(제주시 437명, 서귀포시 137명)이 시험장에 나타나지 않아 6444명만 치르면서 결시율이 8.18%를 기록했다.전년도 1교시 결시율은 7.64%였으며, 2018학년도엔 8.14%, 2017학년도가 7.32%, 2016학년도엔 6.13%, 2015학년도는 6.54%였다.한편, 올해 수능 총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4일 치러지고 있다.이날 수능은 오전 8시 40분부터 1교시가 치러지며, 수험생들은 이보다 30분 앞선 8시 10분까지 교실에 입실했다. 입실 마감 5분 전에 가까스로 경찰의 오토바이를 타고 가까스로 시험장에 도착한 학생도 있었으며, 저혈당 쇼크로 쓰러진 수험생은 병원으로 이송되는 안타까운 일도 발생했다. 다행히 제주도교육청에선 해당 학생이 병원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배려할 계획이다. 각 시험장 앞에선 이날 이른 아침부터 수험생들을 격려하고자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자신의 모교 선배들을 격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오는 14일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에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와 안전한 사회 분위기를 만들고자 학생생활교육활동과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학생생활교육활동과 캠페인은 도교육청, 제주지방경찰청과 제주자치경찰단이 합동으로 청소년 보호 활동 계획을 수립해 합동 학생생활교육활동을 도내 전 지역에서 전개한다.특히, 학생들이 많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제주시청 주변 및 대학로, 탑동, 연동, 서귀포1, 2호 광장 일대를 중점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3일 수험생들에게 전하는 격려 편지를 발표했다. 자신의 힘으로 해냈습니다.그것이 가장 위대한 성취입니다.희망의 불을 밝혀 꿈의 길을 당당히 걸었습니다.그 길은 여러분의 미래를 격려하는 따뜻함이 될 것입니다.이제 하루 남았습니다.수능 뒤에는 또 다른 설레임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건강하게 수능 잘 치르시길 바랍니다.저를 비롯한 모든 부모님과 선생님이 여러분을 응원합니다!모든 수험생 파이팅!!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은 오는 14일에 치러질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위해 이날 오전 6시부터 특별교통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자치경찰 86명, 모범운전자회 437명, 자치경찰 주민봉사대 42명을 도내 14개 시험장 주변과 인접 교차로에 배치해 교통 혼잡상황 예방에 나선다.또한 자치경찰단은 모범운전자회와 합동으로 제주시 7개소, 서귀포시 7개소를 빈차 태워주기 장소로 지정해 수험생들의 이동을 돕는다.제주시 7곳은 광양 사거리, 노형 오거리, 신제주로터리 등지이며, 서귀포시 7곳은 1호광장과 동문로터리 등이다.
제주 칼호텔은 '2020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열리는 오는 14일부터 12월 1일까지 수험생들을 위한 뷔페 특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과 동반 고객이 제주 칼호텔의 뷔페를 이용할 경우, 수험생 본인 50% 할인, 동반 고객 최대 3인까지 2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3인 이상의 동반 고객 방문 시, 도민 할인, 인터넷 할인 등 기존 할인 혜택이 그대로 적용된다.이번 이벤트는 제주 칼호텔 1층에 위치한 제주시 대표 뷔페 레스토랑 ‘한라’의 점심과 저녁 뷔페, 또는 제주 유일 중화요
올해 제주도내 수능 응시자 총 7070명 노력의 결실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1월14일 오전 8시40분부터 도내 14곳의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11일 오전 10시30분 제주도교육청은 '2020 대학수능 시행안내' 브리핑을 진행했다.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수능 응시자는 총 7070명(재학생 5569명, 졸업생 1352명, 검정고시 등 149명)으로 2019학년도 보다 430명 감소했다. 시험장은 제주시 10곳(남학생 - 남녕고·제주제일고·오현고·대기고·제주고 / 여학생 - 제주중앙여고
제주도교육청이 수능을 앞두고 학생들에게 응원 문구로 세계적인 아이돌 방탄소년단의 슬로건을 앞세웠다.10일 제주도교육청은 본청 건물 외벽에 수험생 응원문구로 'Love Myself'를 설정, 내걸었다고 밝혔다.이번 'Love Myself' 문구는 방탄소년단(BTS)의 슬로건에서 착안했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14일)을 앞두고 수험생 응원 차 이뤄졌다는 것이 도교육청 측의 설명이다. 'Love Myself' 문구는 도내 30개 고등학교 이름을 채워넣어 의미를 더했다. 또
제주에서 오는 16일에 힙합 공연이 개최된다.제주문화예술진흥원(원장 현행복)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2019 힙합페스티벌 인 제주' 공연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루고 난 이후 첫 주말에 치러지는 행사라 학업으로 지친 수험생과 청소년들의 스트레스를 풀어 줄 무대로 마련했다고 전했다.올해 공연은 '거침없는 젊음(Young & Wild)'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이날 오후 5시부터 펼쳐진다.출연진도 화려하다. 섭외 1순위 '매드클라운'과 쇼미더머니 7 &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마감결과 제주도내 수험생은 7070명이 지원했다. 이는 2019학년도보다 430명 줄어든 수치다. 10일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2020학년도 수능은 재학생 5569명과 졸업생 1352명, 검정고시합격자 149명 등 총 7070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했다.전년도 접수 인원인 7500명과 비교해 보면, 학력별로는 재학생이 483명이 줄었다. 졸업생과 검정고시합격자는 각각 28명과 25명이 증가했다. 도교육청은 수능원서 접수 감소 원인을 올해 줄어든 고등학교 3학년 학생 수로 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4일(수)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및 2019학년도 고1, 고2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9월 수능 모의평가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으로 9월 4일(수)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도내 30개 고등학교와 5개의 학원 시험장(졸업생)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이번 모의평가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도내 고등학교 재학생과 졸업생 등 모두 7305명이다.이번 모의평가는 수험생의 능력 수준을 파악함은 물론, 2020학년도 본 수능의 적정 난이도를 유지하고, 모의평가 문항유형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제주도교육청이 오는 14일부터 수능상황실을 운영한다. 12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대학수학능력시험 관리본부는 이석문 교육감을 책임자로 한다. 부교육감은 부책임자, 교육국장 본부장, 학교교육과장 부본부장으로 임명됐다. 조직구성은 제주(95)·서귀포(96) 지구 책임자 및 지구별 상황실 요원 등 총 25명으로 구성됐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전국 86개 시험지구를 대상으로 치러진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출제, 문제지·답안지 인쇄 및 배부, 채점, 성적통지를 담당하며, 도교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한 수능 모의평가가 오는 9월4일 진행된다.25일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모의평가 응시 자격은 도내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재수생(검정고시 합격자 포함), 고등학교 졸업자와 동등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 등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으로 치러지며 9월4일 오전 8시40분~오후 5시40분까지 전국 동시 시행된다.응시는 재학생인 경우 재학 중인 고등학교, 졸업자는 출신 고등학교 또는 학원, 검정고시 합격자는 교육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탑재된 비학원생이 접수 가능한 학원으로 접수하면 된다. 보다
제주도교육청이 오는 6월 4일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30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으로 치러지는 모의평가는, 6월 4일 오전 8시40분~오후 5시40분까지 진행된다.이번 모의평가는 수험생의 능력 수준 파악과 2020학년도 수능 적정 난이도를 유지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도내 30개 고등학교와 6개의 학원 시험장(졸업생)이 해당되며 응시생은 도내 고교 재학생과 졸업생을 포함해 총 7,328명이다.도교육청은 모의평가로 수험생들이 수능 문항유형과 수준을 체험해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한 올해 첫 수능 모의평가가 오는 6월 치러진다. 원서 접수 기간은 이달 11일까지다. 4일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첫 번째 평가는 6월 4일 오전 8시40분~오후 5시40분까지 전국에서 동시로 진행된다.응시 자격은 도내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재수생(검정고시 합격자 포함), 고등학교 졸업자와 동등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다. 접수는 재학생은 재학 중인 고등학교, 졸업자는 출신 고등학교 또는 학원, 검정고시합격자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대학수학능력시험 홈페이지(http://www.sune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