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평준화지역 일반고등학교 지원 경쟁률이 최종 1.03:1, 비평준화고지역 일반고 경쟁률은 최종 1.00:1로 나타났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15학년도 도내 일반고 신입생 원서 접수 결과를 12일 발표했다.그 결과 평준화지역 일반고등학교의 경우 3154명 모집에 3238명 84명이 초과 지원해 1.03:1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경쟁율 1.06
제17대 전교조 제주지부장으로 제주북초 김영민, 수석부지부장으로 서귀중앙여중 현혜숙 교사가 당선됐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는 지난 3~5일 치러진 제17대 전교조 제주지부장 선거에서 단독출마한 김영민, 현혜숙 후보가 당선됐다고 밝혔다.김영민 신임 지부장은 이번 선거에서 교육혁신을 위한 참교육실천위원회 조직과 소외계층 자녀들을 위한 참교육 실천 활동,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열린 2014 설문대 연극동아리 공연 ’홀연했던 사나이‘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1475명의 도민이 관람했다. 특히 수능시험을 마친 한림고, 대기고, 중앙여고, 제주여고 3학년 학생들은 단체관람을 통해 지친 심신을 달랬다.고순아 설문대 소장은 “일상에 갇힌 평범한 사람
제주대학교는 18일 대학 아라뮤즈홀에서 제주제일고와 제주여고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5학년도 정시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제주대는 설명회에서 △모집요강 및 홍보 자료 배부 △대학 홍보 동영상 상영 △2015학년도 정시모집 주요사항 설명 △특성화 학과 소개 △단과대학별 입학ㆍ진로ㆍ장학ㆍ학사 등 통합상담센터 운영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한편, 도내
제주여자고등학교(교장 한만수) ‘카멜리아 윈드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지난 11월 15일(토) 제주시립희망원에서 봉사연주를 하였다. 현재 34명으로 구성된 단원들은 ‘군대행진곡’을 비롯하여 다섯 곡을 연주하였으며 이백여 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으며 호응이 매우 좋았다. 학생들은 봉사연주를 통하여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심을 갖게 되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강석찬)은 11월 13일 오전 6시부터 2015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 특별교통관리를 위하여 나섰다.이날 자치경찰 34명과 주민봉사대원 20여명이 제주여고, 서귀여고 등 4개교와 시외버스 터미널, 시청주변 등에 배치하여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가운데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전개해 나갔다.특히, 이날 자치경찰단은 오전 8시
2014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연극동아리 공연 '홀연했던 사나이'가 오는 15일 오후 5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에서 개최된다.이번 공연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직접 무대에 서고 싶었던 꿈을 실현시켜 나가고 있는 회원들을 응원하고, 배움의 성취감 및 전문성 강화 기회 제공 및 관람을 통해 도민들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 욕구 확대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홀연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장 지정 현황 ※ 특별관리대상자(13개 시험실 22명): 시험감독관26명, 답안지이기요원 1명, 특수교육실무원 1명
제주시가 13일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수송 및 시험장주변 생활소음방지 등 수험생 종합지원계획을 마련해 나간다고 밝혔다.제주시는 시험 당일 수험생 긴급수송과 시험관련 불편사항을 접수처리하는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수험생들이 수험장을 잘못 찾아가거나 지각하는 일이 없도록 시청은 물론 읍면동별 긴급 수송차량을 배치하여 운행할 계획이다.특히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오는 11월 13일 오전 8시 40분부터 1교시 국어영역을 시작으로 도내 14개 시험장에서 동시에 실시된다고 밝혔다.한편, 제주도교육청은 대학수학능력시험 교통 소통 대책을 마련했다.그 내역을 보면, ▲ 초․중․고등학교 등교시각을 오전 9시 이후로 조정, ▲ 공공기관
제주여자고등학교(교장 한만수)는 청소년들의 식생활 인식 개선을 위하여 전 학생을 대상으로 ‘아침 먹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도내 청소년들의 주5일 이상 아침식사 결식율이 29.9%로 전국 대비 최고인 상황에서 “아침 먹기 홍보활동”을 통하여 청소년들의 식생활 인식 개선 유도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제주여고 학생들은 주먹밥 나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오는 11월 13일, 시행되는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안정적 시행을 위해 교통소통 및 소음방지, 부정행위 방지대책 등 각종 대책을 마련하고 수능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아울러 이석문 교육감이 지난 11월 4일부터 오는 7일까지 도내 주요 고등학교를 잇따라 방문했다.이 교육감은 고3 수험생들과 교직원들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이석문 교육감 취임 후 처음으로 도내 학교장들과 소통의 자리를 위해 10월 1일부터 10월 8일까지 10차례에 걸쳐 도교육청에서 ‘학교장들과 토론회’를 마련한다고 밝혔다.도내 전체 188개교의 교장들이 참석하는 이번 토론회는 지역과 학교규모·특성 등을 고려하여 모두 10그룹(초등학교 6그룹, 중학교 2그룹, 고등학교 2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도내 30개 고등학교 7590명을 선발하는 ‘2015학년도 제주특별자치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세부계획’ 및 ‘평준화지역 일반고등학교 입학전형 요강’을 확정하여 발표했다.2015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정원은 제주시 평준화지역 일반고등학교 3154명을 비롯하여 비평준화지역 일반고, 보통과 및 자율형 공립고 등 일반고 모집 정원은
오경생 서귀포의료원장이 오는 29일자로 4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한다.오경생 원장은 이날 오후 5시 30분 서귀포의료원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퇴임한다.서귀포시 남원읍 출신의 오 원장은 제주여고, 제주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주특별자치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인재개발원장을 역임한 후 2010년 8월 30일부터 2014년 8월 29일까지 만 4년간 서
제주시는 올해 8월 11일부터 제주4·3 평화공원을 경유하는 1번(회천·명도암) 공영버스 노선 번호가 43번으로 변경돼 운행하게 된다고 밝혔다.이는 이지훈 시장이 시민의 마음을 헤아리고 시민중심의 변화를 위한 작지만 큰 효과가 기대되는 주민편의시책이 뭔가 고심 끝에 나온 아이디어로 늘 주민입장에서 생각하고 실천하겠다는 의지의 산물에서 탄생하게 된 것.지금까
제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국어문화원이 주최한 '제13회 전도 고등학생 논술 경시대회'에선 서귀포고등학교 3학년 송시열군이 대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에선 금상 2명, 은상 3명, 동상 10명 등 총 16명이 입상했는데 입상자 모두에겐 총장상과 함께 3만~30만원의 상금 또는 상품권이 부상으로 주어졌다.시상식은 23일 오전 11시 허향진 총장 등 대학관계자
제주여자고등학교(교장 한만수)에서는 최근 세번째 곶자왈 탐구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1학년과 과학중점과정 학생들 중 체험활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곶자왈의 생태적, 지질학적 특성을 이해하고 곶자왈이 과거 제주의 선조들에게 어떤 면에서 중요한 부분이었는지 알게 하며, 최근에는 어떤 면에서 중요성을 갖는지 탐구하게 하는 데 그 목적이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펼쳐진 제48회 도민체전이 3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하고 15일 오후 5시 시상식을 끝으로 치열한 열전의 체전을 내렸다.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제주특별자치도생활체육회,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56개 종목(민속경기 포함)에 역대 최다 참가자인 18,176명이 출전했다. 사전경기 등을 포함한 대회에서 55개의
강승화 새누리당 노형갑 도의원 후보는 지난 1일 오후 5시 제주시 노형동 으뜸마을 아파트 입구 4거리에서 필승유세를 가졌다.이날 유세장에는 새누리당 양대성 전 도의회의장과 강지용 새누리당 도당위원장, 유진의 새누리당 장애인위원회 위원장 그리고 노형동에서 자란 젊은 여성 신지란 씨가 찬조연사로 나섰다.강승화 후보는 “제주를 동북아시아 최고의 명품 생태관광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