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산지에 내려졌던 호우경보가 해제됐다. 제주지방기상청은 11일(화) 오후 4시를 기해 제주산지에 발효된 호우경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제주 남부·동부·북부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도 함께 해제됐다. 호우경보와 호우주의보는 해제됐으나 12일(수) 밤까지 30~80mm, 제주산지의 경우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기상청은 "12일(수) 밤 9시까지 제주산지와 남부, 동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으며, 특히 이날 새벽에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고 전망했다. 무더위는 한동안 지속될
제주남부를 제외한 제주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11일 연속 열대야 현상이 이어지면서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7일(금) 제주는 남서쪽으로부터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유입되면서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산지와 남부와 동부를 중심으로 가끔 비가 오겠다.비는 주말인 8일(토) 새벽부터 제주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으며, 특히 제주산지를 중심으로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겠다. 예상강수량은 20~60mm, 제주산지의 경우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
제주 동부를 제외한 전역이 찜통 더위를 보이는 데 반해 동부지역은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면서 극과 극의 날씨를 보이고 있다.제주지방기상청은 30일(목) 낮 12시 10분을 기해 제주 동부권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이 시각 동부 지역은 시간당 20~40mm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에서 따뜻한 남풍과 해상에서 상대적으로 차가운 북동풍이 만나면서 만들어진 비구름대로 인해 비가 내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동부와 산지를 중심으로 이날 오후 6시까지 30~80mm의 비
제주지역에 올해 최장 기간의 장마가 계속되고 있다. 벌써 48일간 장마가 이어지고 있는데, 1998년 이후 22년 만의 기록을 갈아치웠다.27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6월10일부터 도내에 내린 장맛비가 오늘로 48일째 지속되고 있다. 이는 종전 제주도내 최장 기록으로 남았던 1998년 47일 간의 기록을 뛰어넘은 기록이다. 오늘 제주도는 산지와 남부, 동부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이날 오후 2시16분 기준으로 제주시 24.7mm, 외도 16.5mm, 애월 40.5mm, 한림 42.5mm, 고산 40.9mm, 표선 17.
27일(월) 오전 9시를 기해 제주산지 및 남동부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28일(화) 자정까지 최고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오겠다. 특히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27일(월) 밤까지 산지, 남부, 동부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8일(화)에도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제주도북부와 동부를 제외한 제주도에 오후 3시까지 비가 오겠으며, 산지에는 자정까지 비가 이어지겠다.기상청은 "짧은 시간 동안 강한 비가 내리면서
23일(목) 오전 9시를 기해 제주산지와 남부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날 낮부터 밤 사이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자정까지 30~100mm의 비가 더 내리겠다. 낮 최고기온은 26~31도를 웃도는 등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특히 이날 낮부터 시간당 30~5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예보됨에 따라 침수 등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기상청은 "강한 비가 내리면서 계곡이나 하
제주산지와 서귀포를 중심으로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2일(수) 제주는 남해상에서 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이날 낮부터 장맛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30~80mm, 제주산지와 남부(서귀포시)의 경우 12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오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특히 산지와 남부를 중심으로 오는 23일(목) 낮부터 밤 사이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예보됨에 따라 비 피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은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오겠으며 그 외 지역에서는
최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빗줄기가 산발적으로 계속 내리는 가운데 제주소방당국이 '낙뢰 화재사고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15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내에서 낙뢰로 인한 화재는 2017년 3건, 2018년 5건, 2019년 4건 등 총 12건이 발생했다. 특히 장마철인 6월~8월만 빚어진 낙뢰사고는 2017년 2건, 2018년 3건, 2019년 4건으로 총 9건이다. 올해 경우는 지난 10일 서귀포시 남원읍 한 비닐하우스에서 온도를 조절하는 컨트롤박스 전기부품에 낙뢰가 떨어져 불이나 276만원의
13일(월) 오전 9시 30분을 기해 제주(추자도, 제주도산지)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가 해제됐다. 다만 비는 제주산지와 남부(서귀포시)를 중심으로 14일(화) 새벽까지 이어지겠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3일(월)과 14일(화)은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특히 지형의 영향을 받는 제주산지와 남부를 중심으로 13일(월) 낮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예상 강수량은 50~100mm로, 이후 15일(수)부터는 우리나라 부근에 위
[제주날씨] 12일(일) 제주는 장마전선이 서서히 북상하면서 대체로 흐린 가운데, 현재 시간당 2mm 내외의 약한 비가 내리고 있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정체전선에 동반된 제주 부근의 비구름대는 시간당 40~50km 속도로 동북동진하고 있으며, 밤부터 매우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지겠다. 밤부터 제주산지와 남부(서귀포시)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특히 산지와 남부를 중심으로 오는 14일(화) 새벽까지 30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올
[제주날씨] 제주는 12일(일) 새벽부터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1일(토) 제주는 서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구름 많겠으나 이후 12일(일)에는 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비가 시작되겠다.현재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10일(금)까지 제주도남쪽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물결도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기상청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서쪽먼바다에는 12일(
9일(목) 제주는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해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밤부터 비가 오겠으며, 특히 제주산지와 남부(서귀포시)의 경우 최고 2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부터 10일(금) 새벽 사이 산지와 남부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50~150mm, 제주산지와 남부의 경우 최고 2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은 "비 피해 없도록 유의하기 바라며 계곡이나 하천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6일(월) 제주는 제주도남쪽해상에서 일시적으로 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7일(화) 낮까지 30~80mm의 비가 오겠다.특히 7일(화)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대기 하층(약 1.5km 고도)의 강한 남서풍과 함께 지형 효과가 더해져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내외의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기상청에 따르면 7일(화) 아침 최저기온은 21~23도, 낮 최고기온은 26~27도를 보이겠다.기상청은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퇴근길 교통안전
[제주날씨] 6일(월) 오전 7시 30분을 기해 제주(북부 제외)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가 해제됐으나 오후부터 다시 강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새벽 사이에 영향을 주었던 비 구름대는 제주도 동쪽해상으로 빠르게 빠져나가면서 강우강도가 약해지고 있다.이 시각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가랑비가 내리고 있다.그러나 제주도 부근에 위치한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하는 비 구름대가 다시 접근하면서 이날 오후 3시를 전후해 다시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비
29일(월) 제주는 호우주의보 및 강풍주의보가, 제주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각각 발효된 가운데 앞으로 30~80mm의 비가 더 내릴 전망이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 시각 제주는 서해상에서 발달해 동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고 있다. 특히 남풍에 의한 지형적인 영향이 더해지는 남부(서귀포시)와 산지를 중심으로 이날 밤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비는 30일(화) 오전 9시까지 내리겠다.기상청은 "이번 비는 오늘 밤까지 강한
[제주날씨] 29일(월) 제주는 저기압 전면에서 발달하는 구름대의 영향으로 낮부터 비가 오겠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 서쪽해상의 저기압 전면에서 발달하는 비 구름대는 시간당 40km 속도로 동북동진하고 있다.비는 30일(화) 오전까지 내리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50~100mm, 특히 산지와 남부의 경우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 29일(월) 낮부터 밤 사이 강한 남풍과 함께 지형적인 영향이 더해지는 남부와 산지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
[제주날씨] 이번주 토요일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7일(토) 제주는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오겠다. 비는 28일(일) 새벽까지 이어지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20~60mm.무더운 날씨는 한동안 지속되겠다. 27일(토) 낮 최고기온은 25~27도, 28일(일) 낮 최고기온은 26~28도를 웃도는 등 평년보다 높겠다. 제주전해상에서는 주말 내내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다. 특히 기상청은 27일(토)은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해역이 있겠으니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제주날씨] 제주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가 해제된 가운데 오늘까지 5~40mm의 비가 더 내릴 전망이다. 이후 금요일 잠시 맑은 날씨를 보이다 주말부터 다시 비 소식이 예보됐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정체전선에 동반된 비구름대는 시간당 5mm 내외의 강우강도로, 시속 60km/h로 북동진하고 있으며, 25일(목) 밤까지 비구름대의 영향을 받겠다.이에 따라 제주는 비가 내렸다가 그치기를 반복하거나 일시적으로 강한 비가 내리기도 하겠다. 이 시각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이날 밤
오는 24일(수)부터 전국에 장맛비가 시작되는 가운데 제주산지와 서귀포 지역의 경우 12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면서 시설물 관리 및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4일(수) 제주는 중국 상해 부근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이날 새벽부터 서쪽지역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낮에는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특히 24일(수) 오후 3시부터 25일(목) 새벽 3시 사이에는 제주산지와 남부(서귀포시)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
[제주날씨] 제주는 이번주 수요일부터 다시 장맛비가 시작되겠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4일(수) 제주는 중국 상해 부근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새벽께 서쪽지역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이후 도내 전역으로 확대되겠다.이날 제주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바람이 30~50km/h(8~14m/s)로 강하게 불겠다. 기상청은 비닐하우스, 간판 등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당분간 아침 최저기온은 20~23도(평년 18~20도), 낮 최고기온은 24~29도(평년 24~25도)로 무더운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