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시장 이종우) 감귤박물관에서는 오는 5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10회 어린이 문예대회 공모전을 개최한다.‘어린이들의 시선으로 본 제주 감귤’을 주제로 해 동시부문과 그림부문으로 작품을 공모한다. 동시 짓기는 200자 원고지 자유 분량이며, 그림 그리기는 8절지 또는 4절지 규격의 그림을 제출하면 된다.작품 접수는 감귤박물관을 방문해 제출하거나, 등기 우편(6월 1일 도착분)으로도 제출이 가능하다.참여작품은 접수 종료 후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부문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결정해 6월 12일
서귀포시(서귀포시장 직무대리 부시장 한웅)는 감귤박물관에서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운영한 상반기 웰니스 체험 프로그램인 감귤꽃꿀차 및 하귤수제청 만들기 체험에 830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참여자 중 3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원 친절도 및 체험 프로그램 만족도가 높게 나왔으나 반면 부대시설 및 전시 콘텐츠 만족도는 상대적으로 낮게 나왔다.또한 프로그램 규모 및 참여 가능 인원을 더 늘렸으면 좋겠다는 건의 사항도 있었다.한편, 현재 감귤박물관은 노후전시관 리모델링 사업으로 개방형 수장고 개설 등 기존 전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감귤박물관 일원에서 하귤따기와 하귤 수제청을 만들어 보는 체험 프로그램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5월 16일부터 6월 10일까지 주 2회 (월, 금) 오전 10시, 오후 2시로 나눠서 운영할 예정이고 참가 희망자는 전화로 사전 예약(064-760-6405)을 해야 한다. 체험료는 무료이다.체험 일정은 기상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일정 변경 시 감귤박물관 홈페이지(https://culture.seogwipo.go.kr/citrus) 또는 서귀포시 공영관광지 인스타그램(@6sot_off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2022 웰니스 체험 프로그램 '감귤의 모든 것'을 감귤박물관 일원에서 5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지난해의 경우 감귤박물관 웰니스 체험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유행 장기화로 인해 소규모, 저밀도로 축소 운영돼 왔으나 올해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감귤의 각양각색의 모습과 활용도를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5월에는 감귤꽃 개화 시기를 맞이해감귤꽃을 직접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주 목요일에 감귤꽃꿀차 만들기 체험 ‘감귤꽃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감귤박물관의 실내 노후 실내 전시시설을 ‘22년도부터 ‘24년까지 단계적으로 리모델링해 나갈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지난 2005년에 문을 연 공립 1종 전문박물관인 감귤박물관은 15년이 지난 지금 시설들이 전반적으로 노후화돼 방문객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는 평가이다.이에 서귀포시 감귤박물관은 2021년 9월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문화관광체육부 공립박물관 건립지원 계획에 따른 ‘노후전시관 리모델링 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8억 9000만 원을 포함해 총 22억 원을 3년에 걸쳐 투입해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서귀포시 감귤박물관 특화카페 '꿈나다'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3배 이상 오르며 한창 인기몰이 중이다.6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특화카페 '꿈나다'의 올 상반기 매출은 총 1310만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배 증가했다는 것이다.이와 같은 인기에 비결의 첫째요인은 관람객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신메뉴 추가다.감귤진피차, 감귤빙수 등의 새로운 메뉴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매출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여름철 한정 메뉴로 판매 중인 감귤빙수는 눈 덮인 한라산을 닮은 아름다운 모양,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제8회 감귤박물관 어린이 문예대회 공모전이 큰 관심속에서 마무리됐다고 15일 밝혔다.공모전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5월 17일부터 6월 9일까지 비대면으로 개최해 그림 261점, 동시 62점 총 323점으로 많은 작품이 접수되는 호응을 보였다.수상작품은 그림부 35점, 동시부 13점이다.그림부 최우수에는 법환초등학교 4학년 김근호 학생의 ‘임금님 드시던 감귤’작품과 동시부 최우수에는 동홍초등학교 1학년 이윤찬 학생의 ‘귤 나라’작품이 선정됐다.한편, 시에서는 입상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6월 중 지역 문학가
서귀포시(시장 김태엽)에서는 지난 4월부터 시행한 감귤박물관 전시관 노후환경 부분개선 공사가 마무리됐다고 28일 밝혔다.개관 후 16년이 된 노후화된 전시시설에 대한 관람객 이용 불편 개선을 위해 올해 4월 사업비 5000만 원이 투입된 본 사업을 통해 전시관 내부의 노후화된 안내 패널 교체, 전시 진열장 보강, 관람객 휴게공간 재정비, 전시기능 강화를 위한 로비 공간 내 진열장 신규 설치, 제주감귤 가공상품 전시공간 재정비 등이 완료됐다.이 가운데 전시관 내부 관람객 휴게공간은 제주감귤의 홍보를 위해 (사)제주감귤연합회의 협조 아
서귀포시(시장 김태엽)에서는 도내·외 6세에서 13세 사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5월 17일부터 6월 9일까지 제8회 감귤박물관 어린이 문예대회 공모전을 개최한다.본 행사는 비대면 공모전 행사로 개최되며, 참여할 어린이들은 ‘감귤의 모든 것’을 주제로 동시와 그림부문에 참여할 수 있다.작품은 동시 짓기의 경우 200자 원고지, 그림그리기는 8절 도화지 규격으로 오는 5월 17일부터 6월 9일까지 감귤박물관 매표소에서 방문접수를 받고, 6월 11일에 지역문학가 및 예술가들의 심사를 거쳐 부문 별 10점씩 총 20점의 우수작품을 선발한다.
서귀포시에서는 제주감귤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보존 전승하기 위해 오는 4월 9일까지 감귤박물관 전시자료 공개구입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본 사업을 통해 제주감귤과 관련있는 역사자료, 영농기록, 감귤진상, 재배 관련 문헌 및 문서를 비롯해 근·현대 감귤 관련 각종 자료를 종합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아울러 감귤농업과 관련된 농기구 및 기록자료, 사진자료 등에 대한 지역주민 무상기증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소장자료의 매도나 개인 소장품의 기증 의사가 있는 시민은 서귀포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감귤박물관(064-760-6404)으
서귀포시 감귤박물관에서는 본격적인 감귤 수확기를 맞이해 웰니스 체험프로그램 및 감귤따기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진행중이라고 밝혔다.시범운영중에 있는 감귤박물관 웰니스 체험프로그램은 감귤박물관 월라봉 산책로 내 숲길에서 진행되는 야외 생태관람 체험프로그램으로 감귤진피를 활용한 향주머니 만들기 체험, 감귤다과 시식 체험, 하귤나무에 소원을 적고 빌어보는 만사형통 기원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모든 힐링 체험에 걸리는 시간은 1시간 내외로 올해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참가를 원하는 시민이나 관
서귀포 감귤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19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국·공립 박물관 운영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등록 후 3년이 지난 공립 박물관을 대상으로 2년마다 평가를 실시해 인증한다.이에 올해 전국 227개 공립박물관 중 157곳이 인증기관에 선정됐으며, 제주에서는 서귀포시 감귤박물관 등 7곳이 선정됐다.2017년~18년 운영실적을 평가한 이번 평가인증은 한 차례의 서면평가와 2차례에 걸친 전문가그룹의 현장평가를 통해 실시됐으며, 감귤박물관은 전시물 2107점의 자료 확
서귀포시 토평동에 거주하는 오봉국 선생의 감귤영농일기가 서귀포시 감귤박물관으로 기증된다.서귀포시에서는 지난 8월에 실시한 제주감귤영농 1세대 농업인들을 대상 지역현지조사를 진행하며 토평동에 거주하는 오봉국 선생을 통해 감귤영농 일기를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접하고 기증품 수증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번에 기증되는 자료는 일기 형식의 기록물로, 1949년도 9월 1일부터 2018년도까지 68년 동안 작성된 총 63권의 '감귤영농일기'다.본 일기를 접한 감귤박물관 학예사는 68년에 걸쳐 작성중인 기증인 오봉국 선생의 일기가 감
서귀포시관광지관리소에서는 도내·외 6세에서 13세 사이 유치, 초등부 어린이를 대상으로 오는 5월 5일 제7회 감귤박물관 어린이 문예대회를 개최한다.본 행사에 참여할 어린이들은 '제주감귤의 모든 것'을 주제로 해 동시와 그림솜씨를 뽐내게 되며, 이 가운데 부문별 심사를 거쳐 총 30명의 작품을 선발해 제주문인협회, 미술협회장 상장이 수여된다.참가는 5월 5일 오전 11시부터 감귤박물관 행사 현장에서 접수할 수 있다. 행사 종료 후 수상작품은 홈페이지에 게재되며, 7월 중 감귤박물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감귤박물관은 행사
서귀포시는 27일 오후 1시 감귤박물관 영상실에서 귀농귀촌인 1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서는 서귀포시의 쓰레기 처리 정책과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 재활용도움센터 운영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이어 28일 같은 장소에서 또 다른 귀농귀촌인 100명을 대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한편, 서귀포시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을 강화하기 위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교육』을 민간 전문 강사를 활용해 실시할 예정이다. 민간강사는 서귀포시 생활환경과에서 강사 양성 교육
서귀포시 감귤박물관이 이제 '애물단지'라는 오명의 시각을 벗어날 수 있게 됐다.서귀포시 관광지관리소에 따르면 지난해 감귤박물관을 방문한 관광객이 총 13만 721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 방문객인 10만 9693명보다 25.1% 증가한 수치며, 2년 전인 2016년 8만 9566명보단 53%가 증가한 규모다.관람객들의 방문으로 인한 박물관의 총 수입 증가 규모는 더 크다. 박물관 내 수입은 입장료와 각종 체험료, 박물관 내 카페(꿈나다, 2017년 개장) 수입이 모아진다. 총 수입은 지난 2016년 때가 6182
서귀포시 제6기 SNS 서포터즈 20여명이 지난 21일 감귤박물관을 찾아 서귀포시 우수 감귤과 대표관광지인 감귤박물관을 홍보했다.이날 SNS 서포터즈는 문화해설서와 함께 감귤박물관을 방문해 감귤의 일생부터 감귤로 만든 향수와 비누 등 다양한 제품을 관람했다.또한 감귤박물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감귤따기 체험과, 쿠키·과즐 만들기, 감귤 족욕 등 감귤을 테마로한 다양한 체험도 진행했다.한편 제6기 서귀포시 SNS서포터즈는 지난 3월 발대식을 갖고 4·3마을 투어, 하례리 생태관광체험, 감귤박람회 홍보 등 다양한 지역 자원을 홍보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14일 마을관광 활성화 프로젝트 '요里보고 조里보고' 네 번째인 효돈마을편을 발표했다.옛 신효리와 하효리를 통합한 서귀포시의 행정동인 효돈마을은 해발고도 100m 이하의 평지를 이룬 곳으로 현재는 약 1800여 가구에 5000여 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 또한, 한라산의 산남 최고의 하천이라 불리는 효돈천과 인접했고 효돈천의 하류지에 있는 쇠소깍이 가장 많이 알려져있다.효돈마을은 유달리 온화한 날씨 덕에 일찍이 당도 높은 귤을 생산하기 시작한 지역으로 이번 '요里보고 조里보고
서귀포시는 올해 8월 기준으로 감귤박물관에 관람객 8만 5000명이 방문해 1억 7800만 원의 수입을 올렸다고 5일 밝혔다.특히, 8월만 1만 명이 방문해 기존 감귤박물관은 겨울에만 감귤나무를 보고 감귤따기 체험을 하러 온다는 관람객의 인식을 깬 것이다. 이를 통해 이제 감귤박물관은 사시사철 방문할 수 있는 매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이러한 감귤박물관의 변화는 연중 무휴로 운영되는 각종 감귤관련 체험과 감귤특화카페 '꿈나다'로 인한 것으로 감귤박물관은 평가하고 있다.감귤박물관의 감귤쿠키머핀체험은 현재 10월까지 예
서귀포시는 감귤박물관 지역작가 초대전으로 박순민 작가의 '또 다른 언어-서귀포'전의 문을 연다고 밝혔다.본 전시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감귤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박순민작가는 "한라산, 이중섭로, 섶섬 등 평범하고 익숙한 서귀포의 여러 풍광을 바라보면서 급격하게 변화되는 서귀포의 도시적 풍광에서 벗어나 산과 바다 그리고 섬들이 조화롭게 조망되는 풍경으로서의 서귀포를 자신만의 기억과 시각으로 변형해 그렸다"고 말하며 이번 전시가 "보는 이들에게 잠시간의 휴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