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민 제주도의원(이도2동 을)이 지난 8일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후보 중앙선대위 부대변인으로 임명됐다.강성민 의원은 강창일과 오영훈 국회의원 보좌관과 비서관을 지냈고,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정책특보, 제주발전특위 실무간사를 역임한 바 있다. 현재는 민평련 공동사무처장과 김근태재단 운영위원 등을 맡아 중앙정치를 두루 경험했다.제주도의회에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장과 포스트코로나대응특별위원장 등을 맡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을 대변하는 민생중심의 의정활동에 매진해 왔다. 특히, 그는 그동안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를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는 제주지역교육격차해소위원회를 25일 출범시켰다.제주지역교육격차해소위는 강성민 제주도의원이 제주지역총괄위원장을 맡아 운영되며, 이날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출범식을 갖고 위원장과 자문 역할을 맡은 이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이날 출범식엔 중앙당 선대위 산하 교육격차해소위 공동위원장을 맡은 김회재 국회의원(여수시 을)과 위계점 공동상임위원장(전 한국방송통신대 총동문회장), 김민태 공동위원장(송영길 당대표 특보), 박근철 경기도의회 원내대표, 김희현 제주도의회 원내대표 등이 참
퇴직 공무원들이 제주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줄줄이 위촉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이에 대한 폐단을 줄이는 조치가 있을 예정이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강성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이도2동 을)은 최근 퇴직 공무원들이 대거 감사위원으로 위촉되면서 불거진 논란을 종식시키고 감사위의 독립성을 회복시키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최근 감사위원회는 제6기 감사위원에 5명 중 4명을 퇴직공무원으로 신규 위촉해 논란을 야기했다. 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포스트코로나대응특별위원회(위원장 강성민)가 23일 '추석 민심 점검에 따른 긴급 특별성명'을 내고 제주도정에 자영업자들의 위기가 지속되고 있다며 특단의 대책을 주문했다.코로나특위는 "오늘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낮춰지긴 하나 영업 제한시간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해소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며 "이번 추석 연휴기간에 민심 소통에 나서본 결과, 그 고통이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이어 코로나특위는 "제주 지역에서도 타 지역에서처럼 자영업자들이 극단적 선택을
제주특별자치도가 조례 상 협약 체결에 따른 사후 보고를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 하게 돼 있으나 이를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제주도의회 강성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이도2동 을)은 이 문제를 보완하고자 '제주특별자치도 업무제휴·협약 등에 관한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해당 조례는 제주자치도와 공공기관, 기업체, 교육 및 연구기관, 각종 단체나 협회 등과 업무제휴 및 각종 협약을 추진하기 위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협약 체결 방법이나 사후관리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강성민 의원은 "최근 3년간
감염병으로 인해 위기경보(심각단계)가 발령될 경우 공유재산 임대료를 한시적으로 감면할 수 있도록 하는 조례안이 발의됐다. 만일 이 조례안이 통과될 경우 임대료가 50% 인하되면서 소상공인들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의회 제주민생경제포럼 소속 송영훈 의원(예결특위 위원장)과 강성민 의원(환경도시위 부위원장)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주특별자치도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16일 밝혔다. 만약 4월 임시회에서 조례안이 통과되면 제주시 지하도상가(382개소), 한림중앙상가(36개소) 등
제주도엔 산과 오름이 많아 전체적으론 녹지가 풍부하지만 정작 도시민이 살아가는 도심권 내엔 숲이 거의 없다.강성민 제주도의원(더불어민주당, 이도2동 을)에 따르면, 제주지역의 도심권 숲조성 비율은 0.8%로 전국 최저 수준이다.이와 관련,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위원장 박원철)와 제주민생경제포럼이 오는 17일에 공동으로 '제주지역 도시숲 조성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토론회는 이날 오후 3시 제주도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도시숲연구센터의 오정학 박사가 '도시 숲의 생태
김성언 정무부지사 예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제주감귤 산업에만 매진해 온 이력으로 '정무'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집중 제기됐다.인사청문회가 진행된 30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들은 하나같이 김성언 예정자의 '정무' 능력을 의심했다.강성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이도2동 을)은 김성언 예정자가 인사청문회에 나서는 인사말을 통해 '소통'만큼은 자신있다는 발언에 대해 쓴소리를 가했다.강 의원은 "시민단체 쓴소리도 듣겠다고 했다. 오늘 의회 들어올 때 앞에
제주특별자치도의 주요 환경분야의 정책들이 모두 제대로 추진되고 있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도위원회(위원장 박원철)는 21일 제주자치도 환경보전국을 상대로 한 행정사무감사를 벌였다. 이날 오전 전성태 행정부지사가 출석하면서 주된 환경정책들에 대한 질타가 쏟아졌다.먼저 강성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이도2동 을)은 "최근 제주의 환경정책들이 많이 부각되고 있지만 어느 것 하나 제대로 추진되고 있는 게 없다"면서 제주도정이 추진해 온 여러 정책들을 열거한 뒤 "모두 잠정중단 상태나 다름없다"고 비판했다.강성민 의원
지난 17일, 도남초등학교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종합사회복지관 주최로 '제3회 어린이가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지역주민 설명회'가 개최됐다.이날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성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이도2동을)은 아동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 등을 인정받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행사에 직접 참석해 감사패를 수여한 조윤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복지사업본부장은 "전국의 어린이 통학로 안전과 관련된 조례 중 강성민 의원이 대표발의한 전부개정안 조례만큼 어린이들의 안전을 가장 포괄적으
제주도의회 강성민 의원(이도2동을, 더불어민주당)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제주특별자치도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2일 대표발의 했다.강성민 의원은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도로교통법 제12조에 따라 지정된 어린이 보호구역 외에 어린이 통학로를 지정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어린이 보호구역 및 통학로의 안전시설 설치 및 공사현장 관리 등의 필요한 사항과 교통안전지도 등에 관한 사항을 새롭게 규정함으로써 교통안전에 취약한 어린이들을 보호하는데 기여하고자 한
‘제주특별자치도 유니버설 디자인 조례’가 지난 2014년 12월 31일 제정돼 시행되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유니버설디자인 위원회 조차 구성되지 않아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다.제주도의회 강성민 의원(이도2동을, 더불어민주당)은 18일 열린 도시디자인담당관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제주도의 유니버설디자인 추진에 대해 질타했다.현재 유니버설디자인 관련 조례는 2008년 경기도 화성시가 최초로 제정한 이후 현재 제주도를 포함해 14개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시행 중에 있다.강성민 의원은 “2015년부터 2018년도까지 유니버설디자인 관련 예산은 고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