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른 안전관리계획 수립 대상 건축공사장에 대해 안전점검 수행기관을 지정해 내실 있는 점검을 통해 건설사고 및 부실시공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건축공사장 안전점검은 종전에는 시공자가 자체적으로 점검기관을 선정했으나 부실점검이 반복적으로 발생해 ‘21년도에 운영기준이 개정됨에 따라 점검기관 공모를 통해 올해에는 도내 12개 업체를 지정했다.안전관리계획 수립대상 공사는 ▲시설물안전법에 따른 1·2종시설물 ▲10층 이상 건축물(해체공사 포함) ▲지하 10미터 이상 굴착공사 ▲천공기·타워크레인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제14호 태풍 ‘찬투’에 대비해 관내 대형 건축공사장 20여 개소의 건축공사장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점검에서는 태풍과 집중호우에 따른 지반약화에 대비해 흙막이 보강상태와 토사유출 등 수방 안전관리 실태, 돌풍에 의한 타워크레인 전도방지, 가설울타리 결속상태, 비상연락망 확보 여부 등 시설물 안전관리 상태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태풍에 따른 집중호우와 강풍에 따라 건축공사장의 비산물로 인한 인근 통행인의 안전사고 발생 및 전력·통신선 단선 등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철저한 사전
제주시에서는 공동주택 상주감리대상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오는 30일부터 10월 8일까지 상주감리 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상주감리대상의 건축공사대상은 아파트 건축공사, 바닥면적의 합계가 5000㎡이상의 건축공사, 연속된 5개 층(지하 층 포함) 이상으로서 바닥면적의 합계가 3000㎡이상인 건축공사로서 현재 제주시에는 18개소의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중점 점검사항으로는 ▲감리원 적정자격 보유 여부 ▲상주이행 상태 등 감리원 구성 및 운영에 관한사항 ▲시공 상태확인 등 시공관리에 관한사항 ▲안전관리 등 현장관리에 관한 사항
제주시 주택과에서는 추석연휴와 태풍 링링을 대비해 대규모 공동주택 건축공사장 안전점검 등을 실시했다.제주시는 지난달 28일부터 9월 6일까지 관내 대규모 공동주택 건축공사장 안전점검 결과 21개소에서 총 23건의 사항에 대해 현장 조치완료했다고 밝혔다.중점 점검사항으로는 태풍 대비 안전휀스 철저 및 대비계획 수립 여부, 터파기 굴착부분 안전 점검, 배수로 정비에 대해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에는 건축사와 협동으로 점검을 실시해 굴착부분 범면 안전조치 2건, 침수대비 수방자재 정비요청 8건, 공사장 주변 배수구 정비 13건에 대해
제주시 주택과에서는 추석연휴를 대비해 28일부터 오는 9월 6일까지 공동주택 건축공사장 안전점검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중점 점검사항으로는 자연재난 대비 안전계획 및 대비계획 수립 여부, 터파기 굴착부분 시공실태 점검, 낙하물 방지망 및 개구부의 방호장치 적정 등을 점검하기로 했다.또한 추석연휴를 맞아 공사 준공금, 기성금 조기 집행 및 하도금 대금, 근로자 임금 지급 독려 등을 해 근로자들의 임금 체불등의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제주시 주택과장은 "이번 건축공사장 안전점검을 통해 건실한 주택행정을 추진해가며 추
서귀포시는 30일 서귀포시청 별관 문화강좌실에서 안전관리 전문강사를 초빙해 공사현장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공공발주 공사 사업장 및 민간 시행중인 건축공사장 현장소장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최근 각종 공사현장에서 안전 불감증으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거울삼아 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 강사로 나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 박수영 부장은 최근에 발생한 사망, 중상 등 사고를 중심으로 한 사례 위주의 교육을 통해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는데 중점을 두고 강의했다.
서귀포시는 지난 16일 표선면 성읍리 소재 숙박시설 신축현장을 대상으로 '건축공사장 안전점검의 날'을 운영했다.서귀포시에서는 대형 건축공사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16년 11월부터 매월 1회 대한산업안전협회와 함께 '건축공사장 안전점검의 날'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에는 서귀포시 건축담당자, 대한산업안전협회, 해당 건축공사장의 시공자, 감리자, 건설근로자 등 약 150여명이 참여했다.'건축공사장 안전점검의 날'의 주요 운영내용은 ▲건설근로자 대상 안전교육 실시 ▲안전보호망 및 낙하물
서귀포시에서는 다가오는 우기를 대비해 오는 6월 4일부터 15일까지 건축물의 재난위험 요소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건축물 안전점검 및 상주 감리자 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김재철 건축과장을 중심으로 4개 점검반을 구성해 연면적 3,000㎡ 이상인 건축공사장 110개소를 대상으로 건축공사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특히 건축법 등 관련법에 따라 감리자가 현장에 상주해야 하는 건축공사장 55개소에 대해 감리자의 근무상태에 대한 실태점검도 함께 이뤄진다.주요 우기대비 건축공사장 안전점검의 주요 점검사항은 ▲건설현장 비상연락망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