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오는 14일 사라봉공원에서 제78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나무심기행사는 산림녹지·환경분야 11개 기관․단체와 제주시 공무원 120여 명이 참여해 한라생태숲에서 조직 배양한 제주 왕벚나무 350그루를 식재한다. 시는 이번 나무심기행사를 통해 제주가 왕벚나무 자생지임을 홍보하고,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600만 그루 나무심기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또한 올해 예산 109억 원을 투입, 67만 그루 식재를 목표로 조림사업, 기후대응 도시숲, 녹색쌈지숲, 학교숲 등 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과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승표)는 지난 8일 식목일을 맞이해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소재 여흥농장(대표 민봉숙)에서 내가가꾼 CLEAN농장, 함께하는 GREEN 축산 슬로건으로 진행된 “깨끗한 축산농장, 방취림 조성사업”으로 나무심기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제주양돈농협 주관, 농협경제지주의 후원으로 진행했으며, 제주도내 14개 양돈농가에서 황금측백나무 등 총 1500그루를 식재했다.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이해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소재 진욱농장(대표 김성보)에서 이웃과 상생하는 친환경 축산현장 구현을 위해 진행된 “깨끗한 축산농장, 방취림 조성사업”으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제주양돈농협 주관 및 농협경제지주의 후원으로 진행했고, 제주도내 13개 양돈농가에서 황금측백나무 등 총 1550그루를 식재했다.
2020년 58만그루 나무심기를 목표로 2차 추진중인 제주시 「숲속의 제주」만들기 500만그루 나무심기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4월 30일 기준 식재된 나무는 23만 2541본으로 목표의 40%에 도달했다.그린인프라 체적 확충을 위한 도시숲 나무심기 및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산림자원조성 등 공공부문 나무심기는 10만 여본을 식재했으며, 관광시설지, 아파트, 기관 등 민간부분 나무심기는 13만 여본을 식재했다.도시숲 나무심기는 사업비 3억 1000만 원을 투입해 신대로 등 가로수 보완식재와 명상숲 조성에 후박나무 등 6종
제주시는 제75회 식목일을 기념해 산림의 소중함을 알리고 숲속의 제주 만들기를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한다.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오는 28일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산70-3번지 일원에서 진행된다.이 행사는 제주시 본청 직원과 산림조합 관계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피톤치드 방출량이 높은 편백나무 1000여본 식재를 통해 미세먼지 등 기후변화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탄소흡수원을 확충할 계획이다.한편, 올해 제주시에서는 기후변화 대응과 경제적·공익적 가치증진을 위해 82ha의 면적에 경제수조림과 큰나무공익 및 산림재해방지조림을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부터 오는 2023년까지 5년 동안 50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고 9일 밝혔다.매해 10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는 계획으로, 올해엔 도시숲과 명상숲을 조성하고 도심지 가로수 정비 및 공익조림에 78억 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6월 말 현재 55만 여 그루를 식재했다.55만 그루 중 도시숲 조성에 17만 3000그루,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 대체조림 등 공익조림에 8만 3000그루, 가로수 조성에 5000그루로 식재됐다. 나무 나눠주기 운동 등 캠페인을 통해선 3만 8000그루의 나무가 도민들에게 전해졌다.도내 관
탐라교육원(원장 고관수)은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기존 탐라교육원 내 편백숲길을 확장해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한다.기존 원 내 벗나무길, 삼화송숲길, 조릿대숲길에 비해 상대적으로 좁은 편백숲길에 200여본을 추가로 심어 탐라교육원 열안지 숲길을 더 풍성하게 하기 위해 나무심기 행사에 탐라교육원 전직원 4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탐라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우리 직원들과 함께 심을 나무들이 제주교육 발전과 함께 무럭무럭 자라길 바라며, 탐라교육원은 중산간에 위치하고 있어 봄꽃 개화시기가 늦어 이번 주에 벚꽃이 만발할 것으로 보여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수봉)는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아 제주공항 인근 도두동에서 마을주민들과 함께 나무심기에 나섰다.이날 행사는 소음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항인근 도두마을 진입로에 봄철을 상징하는 철쭉꽃과 그 외 지역에 야자수 등을 식재했다.한국공항공사는 나무심기 행사 중 지역주민과의 소통⋅화합의 시간에서 꽃길 조성을 통해 마을 경관이 향상되고 주민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공항인근지역에 대한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제74회 식목일을 기념해 25일 새별오름을 찾아 나무심기에 나섰다.제주도의원 및 사무처 직원 100여 명은 이날 편백나무 500본을 심었다.김태석 의장은 "최근 미세먼지로 인해 도민들의 생활은 물론 건강까지 위협하고 있어 나무심기를 통해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지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시가 제74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했다.고희범 제주시장은 15일 오전 10시에 한림읍 금악리 70-3번지 일원 공유지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는 제주시 본청소속 직원과 제주시산림조합 직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편백 1000여 본을 식재했다.
고희범 제주시장은 18일 500만그루 나무심기사업의 성공 추진을 위해 산림조합중앙회와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행사는 오후 1시 제주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산림조합중앙회(회장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제주지역본부(본부장 양성태), 제주시산림조합(조합장 김하룡) 등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귀포시에서는 제74회 식목일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3월 8일 남원읍 수망리 산 158-1번지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주민, 산림조합, 임업종사자, 공무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해 편백 300본을 식재할 계획이며,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는 칼슘나무 묘목을 나눠 줄 예정이다.서귀포시 관계자는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서 지역특색에 맞는 건강한 숲을 조성하고, 지구온난화로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루기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이밖에도 서귀포시는 지구온난화와
제주시는 2019년 50만그루 나무심기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50만그루 나무심기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오는 18일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와 제주시청 본관회의실에서 '50만그루 나무심기 협약식'을 체결한다.이어 28일에는 사라봉공원내 '50만그루 나무심기기념 상징숲' 조성 예정지에서 상징목 기념식수와 함께 '제주생명의 숲', '이니스프리 모음재단'과 현지에서 협약식을 갖는다.사업내용으로는 ▲도로변 가로수 식재 등 차단숲조성 ▲바람숲길 조성 ▲하천숲 복원사업 ▲산지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고충홍)는 제73회 식목일을 기념해 30일 한림읍 금악리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엔 제주도의원 및 사무처 직원 70여 명이 참여했다.고충홍 제주도의회 의장은 "제주는 난개발과 소나무 재선충병으로 많은 산림이 훼손돼 산림자원 복원이 시급한 때"라며 "나무심기는 미래를 위한 투자이며 미래의 희망을 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제주도의회는 푸른 숲을 보존하기 위해 범도민 나무심기 분위기를 확산시켜 청정환경을 지켜나가는데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제주시는 제73회 식목일을 기념해 9일 오전 10시 한림읍 금악리 산 일대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제주시 본청 소속직원 150여 명이 참석해 편백 1000본을 식재했다.시는 올해 100ha의 면적에 11억 원을 투자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 도로변, 공한지 등에 경제수조림, 큰나무공익조림 및 산림재해방지조림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제주시는 나무심기사업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특색 있는 산림경관을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제공하며 관광명소로 만들어 지역주민들의 소득증대에도 일조할 수 있는 산림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