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 대정읍 하모체육공원에서 개최됐던 제8회 「대정암반수 마농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대정읍마늘생산자협의회가 주체가 돼 농가에서 직접 수확한 고품질 대정 마늘의 우수성을 도민 및 관광객에게 홍보하고, 지역대표 농특산 브랜드의 위상을 확보하고자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촉활동을 전개했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1800여 명이 방문해 총 4725만 5000원의 마늘이 판매됐다.이에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포스트코로나 축산물 드라이브스루 판매 행사’를 오는 4월 18일(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제주포크테마파크(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2119)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축산물의 소비둔화와 소비자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가 주관하는 드라이브스루 방식의 축산물 할인 판매로 진행된다.이번 판매행사는 제주양돈농협을 비롯해 제주돈육수출센터, 한라씨에프엔, ㈜삼양제주우유 등 4개 업체가 참여해 돼지고기 구이용 세트, 돼지고기 가공품 세트,
(사)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에서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성산에 위치한 광치기해변 주차장 일원과 애월 새별오름 주차장에서 2020 제주감귤박람회를 드라이브 스루로 진행했다.처음 실시된 감귤드라이브 스루는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박람회에 참여할 수 없는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제주감귤의 우수성과 감귤의 소비촉진을 위해 감귤박람회 홈페이지(www.jicexpo.com)에서 사전예약과 현장판매로 운영됐다.지난 11월 25일부터 12월 4일까지 감귤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으로 진행된 드라이브 스루는 홈페이지 오픈 하루만에 사전 예약이
차안에서 즐기는 제주 미식여행, 2020 제주드라이브 잇쇼가 개최된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2020 제주 드라이브 잇쇼’가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제주종합경기장 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고 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방문객들이 차에서 내리지 않고, 다양한 물건을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진행된다.본 행사에는 제주의 특별한 맛을 담은 커피/음료, 베이커리/디저트, 간편식/스낵, 반찬/소스 등 약 50여 개의 업체들의 상품이 판
제주에서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로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판매가 한 차례 더 진행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소비 위축에 따라 어업인들의 소득 향상을 위해 제주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소비촉진 행사를 오는 10월 30일부터 2일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특판 행사는 제주시 이호동에 위치한 제주분마이호랜드 부지에서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판매는 (사)제주특별자치도 수산물가공유통협회 회원이 담당하며, 소비자가 1만 1000원의 320g 내외 제주 은갈치 1마리를 8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도내에서 진행되는 행사가 거의 전무한 가운데, 드라이브 스루를 활용한 언택트 행사가 예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직무대행 현창행)는 제주의 식재료를 활용한 언택트 방식의 드라이브 스루 행사인 ‘2020 제주 드라이브 잇쇼’를 오는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제주종합경기장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도와 공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제주 경기 회복과 제품 홍보 및 판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을 위한 경제 활성화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드라이브 스루 형태
제주특별자치도는 추석을 맞아 제주 뿔소라 드라이브 스루 판매행사를 실시한다.올해 들어 제주산 소라의 일본수출 감소와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소비위축으로 해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에 따라 도는 지난 4월 25일 제주 뿔소라 꼬치구이 드라이브 스루 판매행사에 이어 23∼24일 뿔소라 소비 촉진을 위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오는 23일에는 함덕어촌계 주관으로 함덕항 인근에서, 24일에는 서귀포수협 주관으로 자구리공원 인근에서 각각 진행되며, 활소라·자숙소라(삶은 소라)·소라꼬치 등이 판매된다.조동근 도 해
착한’ 소비와 판매를 장려하기 위해 제주테크노파크와 제주바이오기업협회가 함께 기획한 제주 중소기업 우수제품 드라이브 스루(drive through) 특가판매전이 물량 소진으로 조기 종료됐다.제주테크노파크(원장 태성길, JTP)는 지난 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이호랜드 일원에서 매주 금, 토, 일 3일씩 개최해 온 ‘제주 중소바이오기업 판촉 지원 드라이브 스루 특가판매전’을 지난 14일 식품꾸러미 500세트가 완판돼 조기 종료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내수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유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 중소기업들의 우수제품을 선물꾸러미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drive –through)’ 특별기획전이 열린다.제주테크노파크(원장 태성길, JTP)는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제주 중소바이오기업 드라이브 스루 특가판매전’을 오는 7일부터 23일까지 3주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특가판매전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내수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상품 유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 중소기업들의 판매를 촉진하고, 우수한 제주의 제품들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착한 소비가 만드는 작은 기적, 힘내요!
코로나19 검사법 중 하나인 '드라이브 스루'를 소비 촉진 행사에 접목했던 게 성과를 거두고 있는 모양이다.한 때 1kg 출하가격이 7500원(3월)까지 폭락했던 양식산 제주광어가 최근엔 1만 1500원까지 가격이 회폭했다. 출하량도 3월 1644톤에서 4월 2016톤으로 늘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여파로 심각한 가격 하락을 맞았던 도내 수산물들에 대해 적극적인 소비촉진 행사를 벌여 가격이 점차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이는 제주도정이 도내 양식광어의 출하물량을 조절하기 위해 마련한 대책들에 따른
'제주산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드라이브 스루 판매가 4번 더 진행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급식용 친환경 농산물 생산농가를 돕고자 범도민 소비촉진운동을 벌이고 있다. 선주문 후에 정해진 장소에서 차를 타고 오면 물건을 건네받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판매되고 있다.매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전화 757-6245나 제주친환경연합사업단(http://pprudajeju.com/kor/)으로 사전 주문하고,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주문은 지난 4일부터 이뤄지고
코로나19 여파로 수출이 힘들어지면서 큰 타격을 입은 제주광어양식을 돕기 위해 신라면세점이 팔을 걷어부쳤다.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로 최악의 경영위기를 맞은 광어양식어업인들을 돕고자 신라면세점이 제주광어제품 판매 및 홍보에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이미 신라면세점에서 지난 27일에 4000만 원 상당에 달하는 광어 어묵제품 약 1300개 세트를 구매했다. 이와 함께 약 27만 명이 사용하는 사내 인터넷 복지몰에 광어제품을 등록해 판매 및 홍보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또한 광어로 만든 횟감용 냉동필렛과 광어 어묵제품을 식자재 회사인
서귀포향토오일시장에서 제주광어회 드라이브 스루 판매행사를 추진한다.24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영향 등 양식업계 위기 극복을 위한 소비촉진 행사로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제주어류양식수협(조합장 한용선)이 주최 진행한다고 밝혔다.현재 제주광어양식은 장기간 경기 침체 및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생산원가에 못 미치는 가격이 형성되고 있어 도내 양식어가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서귀포시는 이러한 양식어가 경영난을 해소하고 서귀포시민들이 값싸게 광어회를 맛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주광어회 드라이브 스루 판매행사를 제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어류양식수산업협동조합이 오는 17일부터 2일간 두 번째로 제주광어 드라이브 스루 판매를 진행한다.이번 2차 판매는 지난 3월 31일부터 닷새간 열린 첫 판매가 성황리에 마무리됨에 따라 제주광어의 지속적인 물량 해소를 위해 2차 판매에 나서기로 했다.2차 특판 행사는 1차 행사 때와 같은 시중보다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호테우 말 등대 주변에서 판매된다.원물 2kg 이상급 사이즈로 하루 1000팩(1팩 당 1만 원)을 오후 3시부터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판매하며, 하나로마트 노형점에서도 16일부터 3일 동안 하루
한라도서관과 우당도서관에서 오는 11일부터 코로나19 드라이브 스루 검사와 같은 '북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를 시행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19 사태로 공공도서관 임시 휴관이 장기화됨에 따라 도서관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위 두 곳에서 차량을 이용한 대출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나머지 13개 도서관에선 별도의 지정장소에서 대출서비스를 시행한다.북 드라이브 스루는 미리 신청한 도서를 차를 타고 수령하는 서비스이며, 도서관에 방문해 현장에서 직원에게 직접 수령할 수 있다.이는 코로나19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