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대안신당이 통합헤 출범한 민생당 제주도당(공동위원장 양길현·양윤녕)에서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에 나설 후보자를 공모한다.공모 대상은 재보궐선거 지역구인 서귀포시 동홍동과 대천·중문·예래동, 대정읍 3곳이다.신청서는 민생당 제주도당에서 메일로 교부받을 수 있으며, 오는 3월 2일부터 5일까지 접수받는다. 접수는 본인이나 본인의 위임장을 소지한 대리인이 할 수 있다.
바른미래당을 포함해 대안신당, 민주평화당 등 이른바 야권통합을 위한 '통합추진위원회'가 구성된 가운데 위원장에 박주현 국회의원, 통합추진위원에는 양윤녕 제주도당 위원장이 각각 임명됐다. 이번에 통합추진위원으로 임명된 양윤녕 제주도당 위원장은 "야권통합은 국민이 감동하는 드라마가 되어야 하며, 집권 능력이 제시되고, 약자들이 정치에 참여하는 새로운 신진 세력의 등장과 함께 행동하는 중도개혁정치의 대안정당을 만들어 총선승리를 가져와야 한다"고 밝혔다.양윤녕 위원장은 서귀포시 안덕면 출신으로 지난 1987년 평화민주당 중앙
존경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희망찬 2020년 경자년 새날이 밝았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넘쳐나고 건강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민주평화당 제주도당은 지난해 4월 3일 ‘제주도를 대표하는 정당, 제주도민을 대변하는 정당, 제주미래를 열어가는 정당’이라는 기치하에 창당을 하였습니다. 창당이후 제주도당은 ‘제주4ㆍ3특별법 개정 추진활동 및 제주지역 미세먼지 대책토론회, 제주자연을 파괴하는 제2공항 건설 공론화 요구, 제주감귤소비촉진 운동’ 등 도민 여러분의 충족할 만한 기대에는 미치지는 못했지만 생활정치 현장에서 나름의 최선
제주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이하 제2공항 도민회의)'가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전북 전주시병)를 찾았다.오는 10월부터 열리는 국정감사에서 도민 갈등을 유발하는 제주 제2공항의 사업에 대해 국회 국토위 소속인 정동영 대표가 지적해 달라는 취지다.25일 제2공항 도민회의 대표단은 오전 10시30분 국회의사당 당대표실에서 정동영 의원을 만나 1시간 동안 면담을 진행했다.이날 대표단은 상임대표 허찬란 신부, 상황실장 박찬식 박사, 성산 신산리 강석호 노인회장, 제주주민자치연대집행위원회 박외순 위원장 등 4명이 제2공항 사
민주평화당이 9일 제주4.3특별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위해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모든 당에게 '제주4.3특별법 전부 개정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민평당 박주현 최고위원은 이날 제주로 내려와 오후 2시 30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민주평화당 중앙당은 올해 4월 29일에 구성한 '제주4.3특별법 전부 개정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박 위원이 이 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았다. 그가 이날 제주로 내려온 이유다.박 위원은 "민주평화당에서 두 가지 제안을 드리고자 한
제주 제2공항에 따른 갈등문제 해결을 위해선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제주도의원, 지역 국회의원들이 모두 나서서 '도민공론화'를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재차 제기됐다.민주평화당 제주도당과 정의당 제주도당은 27일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이대로의 제주 제2공항 강행 추진을 반대한다고 밝혔다.많은 논란과 각종 의혹 제기에 대한 소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국토교통부는 오는 10월에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 등을 거쳐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을 고시하겠다고 밝혀 둔 상태다.이에 대해 두 당은 "아직 절차적 정당성
'제주 제2공항 철회'를 외치며 제주도 일주를 마친 양윤녕 민주평화당 제주도당 위원장이 "제2공항 건설의 도민공론화 과정은 반드시 이뤄져야 하고 건설 결정에 대한 판단 주체도 도민들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양윤녕 위원장은 지난 11일 제주도의회 본관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이날부터 15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제주도를 일주했다. 양윤녕 위원장은 제주시를 시작으로 조천, 세화, 성산, 남원, 서귀포를 거쳐 중문, 고산, 한림, 제주시청을 끝으로 여정을 마무리했다. 양 위원장은 이 기간 동안 제주의 주요 20개 지역을 돌며
민주평화당 양윤녕 제주도당 위원장이 '제주 제2공항 건설 반대' 조끼를 착용한 채 4박5일 일정으로 제주도를 일주한다.민주평화당 제주도당에 따르면 양윤녕 위원장은 오는 11일(목) 오전 9시 제주도의회 본관 앞에서 출정식 기자회견을 진행한다.양 위원장은 출정식에서 성명서를 낭독한 뒤 '제주 제2공항 건설 반대' 조끼를 입고 이날부터 15일(월)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제주도를 일주한다. 민주평화당 도당은 "제주의 미래가치 자산인 제주 자연을 파괴하는 제주 제2공항 건설 강행으로 도민사회가 분열되고 있다"며
민주평화당 양윤녕 제주도당위원장이 5일 제24회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제주시청 일대서 1인 피켓시위를 벌였다.양윤녕 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제주시청 조형물 앞에서 제2공항 건설과 비자림로 확장공사, 송악산 뉴오션타운 개발, 제주동물테마파크 등을 반대한다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섰다.양 위원장은 "현재 제주에선 무차별적인 개발에 몸살을 앓고 있다"면서 "제주의 환경을 보전하는데 더 노력해야 하는 사명감을 가져야함에도 현실은 참담하다"고 말했다.이어 양 위원장은 "국책사업으로 자연을 훼손시키고 무분별한 개발허가로 자연환경이
제주에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주의보가 이전 보다 자주 발령되면서 청정구역인 제주의 공기가 위협 받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대책으로 ▲도심 내 녹지공간 및 친수공간 극대화 ▲점진적인 재생가능 에너지 전환 등이 나왔다.민주평화당 제주도당과 민주평화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제주지역 안전한가?' 정책토론회가 지난 9일 오후 3시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당원과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민주평화당 양윤녕 제주도당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주도 역시 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롭지 않은 상황이고, 도민들도 제주지역 차원에서 대책
민주평화당 4‧3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박주현 수석대변인이 임명됐다. 이달 3일 제주도당 창당대회에서 4‧3특별법 전부 개정을 위해 당력을 집중키로 결의한 민주평화당은 29일 제88차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특별위원회를 구성, 위원장에 박주현 수석대변인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제주도당은 중앙당의 지원과 협력을 통해 제주4‧3특별법 전부개정안의 해결을 위한 추진력을 얻게 됐다.박주현 신임 위원장은 전주여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 법학석사, 현재 핀란드 땀뻬레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그는 제27회 사법고시에 합격
지난 3일 창당한 민주평화당 제주도당이 첫 행사로 환경 정화활동에 나선다. 민주평화당 제주도당은 오는 27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민오름에서 오름 환경 정화 및 환경 보전 캠페인 활동을 벌인다고 24일 밝혔다. 제주도당은 "제주당원의 날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속으로, 주민곁으로 다가서면서 제주발전에 기여하는 정책을 개발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현장 생활정치로 제주도민을 대변하는 제주도당의 기치를 드높이고자 '제주당원의 날' 행사를 정기 월례행사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민주평화당 제주도당은
민주평화당은 8일 제55차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제주도당 창당준비위원장에 제주 출신인 현 중앙당 기획조정위원장 양윤녕(58)씨를 임명했다.민주평화당은 임명 배경에 대해 "30여 년 정당활동을 통해 당의 실무경험이 풍부하고 제주지역 정치권 인맥이 두터운 점"을 들었다. 양윤녕 위원장은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 출신으로, 남주고등학교, 광주대학교 경영학과, 단국대학교경영대학원(석사)을 졸업했다.이후 1987년 평화민주당(총재 김대중)에 입당해 총무국 서무부장, 제15대 김대중 대통령 후보 중앙공동선거대책회의(김대중·김종필·박태준) 행정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