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지난 18일 제주웰컴센터에서 ‘2023년 제주관광공사 데이터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데이터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제주관광공사가 보유한 데이터를 관광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 공유, 현업에서 필요한 데이터 수요 등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23개사에서 34명이 참석했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제주관광공사의 빅데이터 사업추진 과정을 소개하고, 제주 관광 데이터 활용사례를 발표하는 등 사업추진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이어 두 번째 세션에
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는 지난 29일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2021 삼다수×제주대 빅데이터 경진대회 시상식’을 가졌다.대상에는 ‘JPDC 행복주책 최적의 입지 선정 방법’을 제안한 ‘Jeju Data Log(제데로) 팀’이 선정돼 총장장과 1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최우수상은 ‘카드이용 데이터를 활용한 제주도의 코로나 영향 분석’을 조사한 ‘MORE 팀’이 뽑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상과 50만 원의 상금을 수상했다.우수상은 ‘Thinkfarm 팀’, ‘당근파이 팀’, ‘공쥬들 팀’ 등 3팀이 선정돼 산학협력단장
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단(단장 이동철 기획처장)은 지난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제주 드림타워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제주대 및 제주관광대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GREAT 빅데이터×관광상품기획’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트렌드인 빅데이터 분석을 배워 데이터를 활용한 관광상품을 기획하는 과정을 통해 분석 및 기획과 융ㆍ복합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학생들은 2인 1팀이 돼 빅데이터에 대한 이해, 실시간 혼잡도 서비스 등 실습과 함께 관광상품 기획에 대한 브랜딩 등에 관한
제주대학교 4단계 BK(두뇌한국)21 ‘빅데이터 기반 해양융합 전문인력양성사업단(단장 배진호, 이하 Big OCEAN사업단)’은 지난 26일 제주대에서 ㈜인포마인드(대표 강희석), ㈜아라커뮤니케이션즈(대표 박경배)와 해양빅데이터를 위한 교육ㆍ연구 공유 플랫폼 개발 및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Big OCEAN사업단은 협약에 따라 ㈜인포마인드, ㈜아라커뮤니케이션즈와 협력, 해양빅데이터 산학관련 교육ㆍ연구 공유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 및 운영키로 했다.이를 통해 대학원생들에게 해양빅데이터를 이용한 인공지능(AI)
제주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강철웅)이 ‘CDS 빅데이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최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급증하는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가공 처리할 수 있는 CDS(Citizen Data Scientist, 시민 데이터 과학자)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제주대, 대전대, 동아대, 호서대, 전주대, 조선대, 연세대, 한양대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는 CDS 빅데이터 교육 이수자 중 각 대학별로 10명을 선발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생산 및 제조분야, 사회과학 및 의료분야의 빅데이터를 총 3시간에 걸쳐 DR
제주대학교 지식재산교육선도대학사업단(단장 김인중)과 아열대원예산업연구소(소장 이효연) 공동으로 지난 13일 학교 아열대원예산업연구소 세미나실에서 빅데이터 활용 생명공학 IP-R&D 세미나를 개최했다.제주대 교수 및 직원의 IP-R&D 강화를 통한 연구 성과의 상용화 및 연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 세미나는 ‘의생명공학과 빅데이터/인공지능기반 기술혁신’ 과 ‘빅데이터 기반 표현체(Phenomics) 분석 사례’로 나눠 진행됐다.초빙 강사인 고려대학교 산업경영공학부 이철웅 교수는 의생명공학에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이 갖는 특징과 함께
지난 4년간 제주도민들이 가장 높은 관심을 보였던 민원 분야는 '교육'인 것으로 집계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정당과 후보자의 정책·공약 개발을 돕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와 공동으로 지난 20대 국회 임기가 시작된 2016년 6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수집된 '국민신문고 민원데이터' 1,500만 건을 빅데이터 기법으로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도출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가중 많았던 민원 이슈는 '아파트'로 전체 민원 건수의 20%를 차지했다. 그 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와 관련해 4일 정부(질병관리본부) 측에 3가지 사항을 공식 건의했다.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전 11시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선 "과학적인 방역체계 구축을 위해 민간데이터 활용을 정부에 촉구한다"며 건의문을 발표했다.원 지사가 이날 발표한 건의문의 주된 내용은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하는데 있어 민간 부분의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하라는 주문이다. 특히,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법령 내에서 개인정보를 수집한 후 확진자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누구인지를 빨리 확인해야 한다
2019년에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총 1528만 명으로 집계됐다.이제껏 제주 방문 관광객이 최고조를 이뤘을 때는 지난 2016년 1585만 명(외국인 360만 명 포함)이었으며, 그 다음해 2017년부터 중국과의 사드 갈등 여파로 외국인 관광객(주로 중국인)이 크게 줄면서 2018년엔 1500만 명 밑으로 떨어지기도 했었다.허나 중국인 관광객 감소는 오히려 내국인 관광객 증가로 이어지면서 지난해 다시 1500만 명대로 재진입했다. 전년도(2018년)에 비해 6.8%가 증가했으며, 내국인 관광객이 무려 88.7%(1355만 명)를 차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테크노파크(원장 허영호)와 함게 데이터 분석 경진대회인 '2019 제주 빅데이터 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빅데이터 대회는 제주도의 교통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버스의 효율적인 운행과 교통체증을 해소하고자 도민과 전문가들이 자유롭게 참여하도록 했다. 버스 관련 공공데이터 분석을 통해 운행시간 예측 모델을 만들고 정확도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우수모델은 버스 노선 개선정책에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참가자격은 학생을 포함해 누구나 가능하다. 다만, 학생 부문과 자유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 건입동에 위치한 제주지방기상청의 옛 청사 건물을 원도심 창업거점으로 리모델링했다고 23일 밝혔다.'W360'이라 명명된 이 프로젝트의 명칭은 Wind, Watch, Wish의 대문자와 360º를 조합했다. Wind는 새로운 바람이 부는 곳, Watch는 서로 연결돼 세상을 바라보는 곳, Wish는 사람들의 꿈이 이뤄지는 곳, 360º엔 한계를 두지 않고 세상을 바라보겠다는 의미를 부여했다.제주지방기상청이 지난 2015년에 신청사를 구축하면서 지상 2층의 연면적 959㎡의 구청사는 다른 용도로 활
제주 빅데이터센터가 오는 7월 23일부터 본격 운영된다.제주 빅데이터센터는 민간 영역의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제주테크노파크 디지털융합센터(제주시 첨단로 241) 3층에 마련됐다.센터는 이용제한이 없는 일반분석실과 연구계획 제출 시 이용가능한 분야별 데이터랩실로 운영된다. 데이터랩에는 관광과 모빌리티, 거버넌스로 구성된다.이를 위해 제주테크노파크는 데이터랩 참여자를 모집 중에 있다. 팀이나 기업, 개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연구계획서를 승인받은 참여자는 데이터랩에 입주해 빅데이터와 분석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2019년도 공공 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이 사업은 매년 파급효과가 높을 것으로 판단되는 분야의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엔 30개 지방자치단체가 신청해다. 이 중 13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제주자치도는 '화재 및 교통 분야'를 맡게 됐다.제주자치도는 공공 빅데이터 구축을 통해 선제적인 화재예방 방안을 수립하고, 교통 기반 인프라 운영체계를 개선해 나가게 된다.
제주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일자리정책 기반 통계를 만든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호남지방통계청과의 협업을 통해 전국 최초로 제주일자리정책 기반통계 3종을 개발한다고 14일 밝혔다.현재 일자리 지원에 필요한 국가통계는 있지만 공표수준이 제주도 또는 시단위로, 제주지역 일자리 정책에 필요한 세부통계가 부족한 실정이다.이에 제주도는 사회보험료, 과세자료 등 총 18종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노동력 등록통계 ▲사업체(생멸) 등록통계 ▲일자리 등록통계 등 공표수준을 읍면동 단위까지 세분화 하는 통계를 개발한다.노동력 등록통계는 사
몇 년전까지만 하더라도 제주에선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스마트시티 시범 및 실증사업이 활발히 추진됐었다. 허나 어느새부턴가 '스마트시티' 관련 사업은 종적을 감췄다.특히 관광분야에서 첨단 과학기술을 접목한 신산업들이 태동되는 듯했지만 제대로 가동돼 보지도 못하고 흐지부지 되거나 축소, 중단되기 일쑤였다. 대표적인 실패 사례가 '비콘(Beacon)' 사업이었다.3년간 제주 여러 곳에 비콘이 설치됐으나 이용자가 거의 없어 예산만 낭비돼 결국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이 외 다른 '스마트시티' 관
고희범 제주시장은 10일 간부회의에서 “주차장, 음식점 등 분야별로 빅데이터를 활용 공공행정서비스 제공 방안”을 당부했다.고희범 시장은 이날 제주시청 2층 회의실에서 선진지 벤치마킹 사례 발표를 들었다.이와 관련 고 시장은 “서울시의 빅데이터 활용 사례와 에너지자립마을 조성 및 환경자원 업사이클링에 대한 벤치마킹 결과를 전 직원에 전파해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 및 부서별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시책을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또한 고 시장은 “불법주차, 쓰레기 무단투기 등 기초질서 위반행위에 대한 단속”과 “사업시행 전에 갈등요소를 해
(재)제주문화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제4차 산업혁명의 빅데이터를 맞이해 공공 민간 등의 시장수요에 대응한 효과적인 데이터 처리 및 응용 능력을 위해 빅데이터 특별강좌 및 정규강좌를 운영한다.데이터 분석하는 기술과 통계를 접목해 모두가 쉽고 유용하게 실무업무에서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게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데이터 분석을 위한 프로그래밍 기초로 특강이 1차로 진행되며, 2주 후에 정규강좌를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정규강좌에는 데이터 분석 및 통계에 필요한 기계학습용 엔진 등 빅데이터 처리에 대한 이해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