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실시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결과, 전국 투표율이 최종 31.28%로 집계됐다. 제주지역은 28.50%로 나타나면서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 중 16위의 투표 열기를 보였다.전국에서 가장 높은 사전투표 열기를 보인 곳은 지난 1일차(5일) 투표 결과처럼 전라남도였다. 전남은 무려 본 투표율에 육박하는 41.19%를 기록했다. 전국에서 유일한 40%대 투표율이다. 뒤이어 1일차 때와 마찬가지로 전북특별자치도가 그 뒤를 따랐다.반면, 투표율이 가장 저조했던 지역은 앞서 1일차 때처럼 대구광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따른 사전투표 1일차가 5일 오후 6시를 기해 마감됐다.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집계한 정보에 따르면, 이날 제주지역 1일차 투표율은 15.1%로 기록됐다. 전국 평균 투표율 15.61%보다는 0.51%p가 낮다.제주는 선거인수 56만 6611명 중 8만 5545명이 사전투표 첫 날에 참여했다. 제주시는 41만 290명 중 5만 8686명이 참여해 14.30%를 기록했고, 서귀포시는 15만 6321명 중 2만 6859명이 참여해 17.18%의 투표율을 보였다.직전 선거인 제21대 총선(2020년 4월 15일) 때와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첫 날 5일 도의회 직원들과 함께 투표에 참여했다.김경학 의장은 이날 오후 2시 제주도의회 대회의실에 설치된 연동 사전 투표소를 방문해 투표 현장을 살펴보고, 선거 업무를 맡은 공직자들을 격려한 뒤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사전투표는 유권자의 투표 편의를 높이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4월 10일 선거일에 투표할 수 없는 유권자는 읍·면·동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 신분증을 지참해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방문하여 투표할 수 있다.김경학 의장은 "투표는 도민의 소중한
강병삼 제주시장은 4월 5일 오전 8시 30분 제주시청 제1별관회의실에 마련된 이도2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를 마쳤다.강병삼 시장은 투표사무종사원 안내에 따라 신분증 확인을 거쳐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강 제주시장은 "유권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사전투표소를 찾아 주권자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면서 "제주의 더 나은 미래, 그리고 50만 시민이 더 행복한 제주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유권자의 소중한 권리인 투표에 꼭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한편, 제주지역에는 43개 읍면동마다 1곳씩 총 43개의 사전투표
제주에서 또 다시 기표한 투표지를 촬영한 유권자가 적발돼 경찰에 고발조치 됐다.제주특별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서귀포시내 사전투표소에서 특정 후보자에게 기표한 투표지를 촬영한 혐의로 선거인 A씨를 지난 29일 서귀포경찰서에 고발했다.A씨는 사전투표 첫 날인 지난 27일에 기표소에서 투표를 위해 교부받은 지방선거 투표용지 5매에 기표한 후, 기표된 투표지 5매를 모두 휴대전화로 이용해 촬영했다.공직선거법 제166조의2 제1항에선 누구든지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를 위반해 기표한 투표지를 촬영한 사람은
제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대한 사전투표가 27일 오전 6시를 기해 제주 43개 사전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선거관리위원회가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제주지역 사전투표율은 현재 2.76%를 기록하고 있다. 지방선거만 한정해보면, 지난 6회 지방선거 때부터 사전투표가 시작된 이래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이다.제주시 지역에선 1만 1227명이 투표해 2.74%를, 서귀포시는 4376명이 투표해 2.81%의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 제주 전체 1만 5603명이 사전투표했다. 전국의 사전투표율은
제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대한 사전투표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전국 3551개(제주 43개)의 투표소에서 실시된다.일반 유권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할 수 있으며, 주민등록증이나 청소년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첩부돼 있는 신분증(모바일 신분증 포함)을 반드시 가지고 가야한다.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화면 캡처 등 저장된 이미지는 인정되지 않으며 앱 실행과정을 확인하게 된다.사전투표에 참여하는 유권자는 투표용지 5장(제주시 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지역은 총 6장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대선 때처럼 일반 유권자들의 투표가 모두 종료된 이후에 투표할 수 있다.확진자는 사전투표 2일차인 5월 28일에 오후 6시30분부터 8시까지, 본 선거일인 6월 1일에는 오후 6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투표할 수 있는 것으로 정해졌다.일반 유권자의 투표시간은 사전투표와 선거일 투표 모두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투표 마감시각 후에는 투표할 수 없다.지난 대선과는 달리 확진자용 임시기표소는 운영되지 않으며, 확진자는 별도의 투표시간에 투표소 안에서 일반 유권자와 동일한 방
제20대 대통령 선거 본 투표가 9일 오전 6시부터 진행 중인 가운데 이날 오전 11시 기준 투표율이 전국 평균 16.0%로 집계됐다.전체 선거인수 4419만 7692명 중 708만 1864명이 투표를 했다. 이는 지난 19대 대선 때 같은 시간에 기록된 19.4%보다는 3.4%p 낮다. 사전투표율이 지난 대선 때보다 무려 11%p 이상 높게 나옴에 따라 상대적으로 본 투표일에 유권자들이 덜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이 시각 현재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는 지역은 대구광역시 18.7%, 그 다음이 제주 17.3%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그 어느 선거 때보다도 높아 국민들의 정치 참여가 매우 활발해졌음이 확인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5일 오후 5시 기준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이 34.69%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9대 대선 때 사전투표율인 26.06%보다 8.63%p나 높은 수치다.대한민국 전체 선거인수 4419만 7692명 중 1/3이 넘는 1533만 2972명이나 사전투표에 참여한 셈이다. 이는 그 어떤 선거 때보다도 높은 투표 열기다.전국에서 가장 뜨거운 투표율을 보인 지역은 전라남도 지역으로 무려 50%에 이르는 49
제주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 단체가 4일 이번 제20대 대선에서 제2공항 백지화를 완성하자며 이날부터 실시된 사전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들은 이날 오전 10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제2공항 백지화로 지속가능한 제주를 만들어 가자"고 주문했다.이들은 "새로운 정부의 탄생이 코 앞으로 다가와 있다"며 "많은 대선 후보들이 제주의 환경을 걱정하고 있는 걸 보면 그만큼 제주환경의 보전가치가 높다는 것이고, 역으로는 그만큼 많은 파괴가 진행되고 있다는 걸 방증한다"고 말했다.이어 이들은 "환경만이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4일 오전 6시부터 제주도 내 43개 사전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됐다.사전투표일에는 별도 신고 없이 신분증만 소지하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원회 홈페이지(www.nec.go.kr)나 포털사이트(네이버, 다음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투표 시간은 5일까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단, 코로나19 확진자는 4일에 사전투표를 할 수 없으며, 5일 오후 5시 이후에 외출해 오후 6시까지 사전투표소에 도착해야만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다. 확진자는 사전투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11일(토) 오후 2시 현재 전국 사전투표율은 20.4%로 나타났다. 제20대 국회의원선거와 비교하면 무려 2배 이상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 시각 전국 사전투표율은 20.4%로 집계됐다. 전국에서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호남권으로 나타났다.사전투표율 순위를 보면 전남 28.9%, 전북 27.7%, 광주 25.1%, 세종 24.2% 순으로 나타났으며, 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17.7%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제주지역의 경우 전국 평균(20.4%
박희수 국회의원 후보(무소속, 제주시갑)는 10일 제주종합경기장 한라체육관 로비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배우자와 함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사전투표를 마친 박희수 후보는 "민주주의 꽃은 선거"라며 "모두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선거가 되기 위해서는 꼭 투표에 참여해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고 독려했다.박 후보는 또 "이번 선거는 지역, 나아가서는 제주도와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 적임자가 누구인지를 선택하는 선거인만큼 공약을 꼼꼼히 살피고 뜬구름잡기식 공약이 아닌 실현가능한 공약을 제시한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당부했다.이날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불과 5일 앞두고 사전투표가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부상일 국회의원 후보(미래통합당, 제주시을)도 사전투표에 동참했다. 부상일 국회의원 후보는 사전투표 첫 날인 10일 오전 10시 제주시 아라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부상일 후보는 사전 투표를 마치고 난 뒤 "제주도민 여러분들도 사전투표에 많이 동참해 주셔서 코로나19로 인해 예상되는 사표를 방지하고 진정한 지역일꾼을 뽑는데 소중한 한 표가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그러면서 부 후보는 "여러분들의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10일(금) 오전 8시 배우자 송여옥 여사와 함께 제주시 이도2동 사전투표소인 제주시청 제1별관 1층 회의실에서 사전 투표했다.이석문 교육감은 "교복 입은 시민인 만 18세 유권자가 처음으로 참정권을 행사하는 뜻 깊은 선거"라며 "투표는 소중한 권리이자 의무다. 모두가 투표에 참여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잘 열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그러면서 이 교육감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이 때, 서로를 일으켜 세울 수 있는 희망과 격려가 필요하다"면서 "모두를 위한 희망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가 시작됐다. 제주에서는 43개의 투표소에서 일제히 사전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사전투표 첫 날인 10일(금) 오전 8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회관에는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한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대부분의 유권자들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사전투표소에 들어섰다. 손소독제와 위생장갑, 임시기표소, 거리 유지하기 등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투표소에서도 적용되고 있었다. 분명 이전과는 다른 풍경이다. 이전 같았으면 신분증을 제시한 뒤 본인 확인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내일(10일)부터 이틀 간 전국 3508곳(제주 43곳)에서 진행된다. 올해 투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이색적인 풍경이 연출될 전망이다. 9일 중앙선관위 등에 따르면 사전투표는 4월10일~11일까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행된다. 유권자들은 신분증을 지참해 전국의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 가능하다. 자신의 선거구 밖에 있는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는 경우 투표용지와 회송용 봉투를 함께 받아 투표용지에 기표한 후 회송용 봉투에 넣어 투표함에 투입해야 한다. 선거구 안에서 투표하는 사람은 투표용지만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가 4월 10일(금)과 11일(토) 이틀간 제주지역 43개의 사전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된다.사전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선거인은 별도의 신고 없이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의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주민등록증 또는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첩부되어 있는 신분증이면 된다.자신의 선거구 밖에 있는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는 경우 투표용지와 회송용 봉투를 함께 받아 투표용지에 기표한 후 회송용 봉투에 넣어 투표함에 투입해야
4.15총선이 정확히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선거막바지 공직선거법 위반행위에 대한 단속이 강화된다.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4월 10일부터 선거일인 4월 15일까지 공직선거법 위반행위에 대한 예방 및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제주도선관위는 공정선거지원단원 60여 명 등 가용인력을 총 동원해 선거현장이나 사전투표소에서 발생하는 공직선거법 위반행위에 대해 단속활동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불법선거운동 주요 사례는 ▲사전투표일·선거일 차량 이용 선거인 동원행위 ▲투표참여 권유활동을 빙자한 위법행위 ▲비방․허위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