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오는 16일 실시되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능 수험생 지원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종합상황실에서는 수험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교통수송, 소음방지 등을 지원한다.시험 당일, 시청과 읍․면․동 주요 도로변에는 수험생 수송차량을 배치해 시험 시간에 늦은 학생들이 제시간에 시험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시험장 주변으로 소음 발생이 예상되는 공사장에는 가급적 공사를 중지할 수 있도록 계도하는 등 소음 통제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아울러, 시험이 종료된 후
서귀포학생문화원(원장 박은진)은 지난 22일 성산중학교를 시작으로 24일까지 서귀포시 관내 중⸱고등학교(총 3개교)에서 2022 수험생을 위한 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공연은 ‘역동적인 한국’을 주제로 사물놀이, 비보이, 비트박스, 판소리의 동서양 문화 컨텐츠를 융합한 퓨전 콘서트로 구성했으며, 학업과 입시로 지친 중3⸱고3 학생들에게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공연을 관람한 학생들은 “전통 국악과 제주에서 접하기 힘들었던 힙합 장르와의 협연이 인상 깊었다. 이러한 문화예술 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졌
㈜티모넷(대표 박진우)의 몰입형 예술 전시 ‘빛의 벙커’와 ‘빛의 시어터’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을 위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빛의 벙커·빛의 시어터’는 수능이 끝난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수험생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 이벤트를 실시한다.프로모션 기간 동안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최대 48%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관람 당일 매표소에서 2023학년도 수능 수험표와 신분증을 함께 제시하면 할인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수능 준비로 몸과 마음이 지친 수험생이 문화생활을 마음껏 누
서귀포학생문화원(원장 박은진)은 지난 11월 26일 대정여자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14일까지 서귀포시 관내 중⸱고등학교(총 5개교)에서 2021 수험생을 위한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수험생을 위한 힐링콘서트는 신명나는 국악 비트에 비보이 댄스가 어우러져 누구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구성했으며, 학업과 입시로 지친 중3⸱고3 학생들에게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공연을 관람한 대정여고 학생들은 “힐링콘서트라는 이름처럼 힐링이 가득한 멋진 공연이었다. 좋은 공연을 준비해주신 예술단과 이를 기획해주신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이 수험생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 교육감은 "코로나19 시국에도 희망으로 걷는 수험생들이 고맙다"고 했다. 25일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은 수능 100일을 맞아 "수험생들은 어려움을 탓하기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그런 수험생들이 고맙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이어 "올해는 코로나19로 겨울이 더 깊어진 12월에 수능을 보게 됐고, 준비 기간이 길어진 만큼 긴장과 불안감도 더 크게 다가올 것"이라고
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강승표) 사무소장으로 구성된 ‘채우미봉사회(회장 김홍택, 농협은행 노형지점장)’는 14일 오전 수능시험 제4시험장 대기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에는 강승표 본부장, 문군석 남문지점장, 한정실 이도지점장, 고종호 제주기업지원센터지점장, 이현주 제주교육청출장소지점장 등 총 1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사무소장봉사회는 우리쌀로 만든 그래놀라바, 초콜릿 등을 담아 정성껏 포장한 ‘수능비타민’ 300개를 마련해 고사장에 들어서는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전달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이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을 위한 특별 교통관리에 나섰다.자치경찰 86명과 모범운전자회 및 주민봉사대 등 450명이 이날 제주도 내 14곳의 시험장 입구와 주변 교차로에 집중 배치됐다.이들은 수험생 탑승 차량들이 우선 통행하도록 시험장 진·출입을 관리했다. 특히 자치경찰대에선 경찰 오토바이 10대를 동원해 입실 마감 시간이 임박한 수험생들을 도왔다.이날 시험장 입실 마감은 오전 8시 10분이었으며, 8시가 넘은 시각에도 도착하지 못한 수험생이 있다는 신고를 받은 순찰 기
대한민국 학생들의 그동안 노력의 결실을 평가하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4일 오전 8시40분 전국에서 동시에 시작됐다.제주지역은 제주시 10곳(남학생 - 남녕고·제주제일고·오현고·대기고·제주고 / 여학생 - 제주중앙여고·신성여고·제주여고·제주사대부설고·제주여상)과 서귀포시 4곳(남학생 - 서귀포고·남주고 / 여학생 - 서귀포여고·삼성여고) 등 총 14곳의 시험장에서 수능이 시행 중에 있다. 올해 제주도내 올해 수능 응시자는 총 7070명(재학생 5569명, 졸업생 1352명, 검정고시 등 149명)으로
제주 칼호텔은 '2020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열리는 오는 14일부터 12월 1일까지 수험생들을 위한 뷔페 특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과 동반 고객이 제주 칼호텔의 뷔페를 이용할 경우, 수험생 본인 50% 할인, 동반 고객 최대 3인까지 2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3인 이상의 동반 고객 방문 시, 도민 할인, 인터넷 할인 등 기존 할인 혜택이 그대로 적용된다.이번 이벤트는 제주 칼호텔 1층에 위치한 제주시 대표 뷔페 레스토랑 ‘한라’의 점심과 저녁 뷔페, 또는 제주 유일 중화요
올해 제주도내 수능 응시자 총 7070명 노력의 결실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1월14일 오전 8시40분부터 도내 14곳의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11일 오전 10시30분 제주도교육청은 '2020 대학수능 시행안내' 브리핑을 진행했다.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수능 응시자는 총 7070명(재학생 5569명, 졸업생 1352명, 검정고시 등 149명)으로 2019학년도 보다 430명 감소했다. 시험장은 제주시 10곳(남학생 - 남녕고·제주제일고·오현고·대기고·제주고 / 여학생 - 제주중앙여고
제주도교육청이 수능을 앞두고 학생들에게 응원 문구로 세계적인 아이돌 방탄소년단의 슬로건을 앞세웠다.10일 제주도교육청은 본청 건물 외벽에 수험생 응원문구로 'Love Myself'를 설정, 내걸었다고 밝혔다.이번 'Love Myself' 문구는 방탄소년단(BTS)의 슬로건에서 착안했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14일)을 앞두고 수험생 응원 차 이뤄졌다는 것이 도교육청 측의 설명이다. 'Love Myself' 문구는 도내 30개 고등학교 이름을 채워넣어 의미를 더했다. 또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나승권)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장 14개소에 대한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자치경찰단에 따르면, 이날 자치경찰, 파견 국가경찰, 모범운전자회, 주민봉사대 등 총 450여 명은 시험장 입구와 주변교차로에 집중 배치돼 수험생 탑승차량이 우선 통행되도록 시험장 진·출입을 관리했다.싸이카 기동반과 모범운전자 택시를 활용해 11개소에 수험생 태워주기 장소를 운영하는 등 수험생들이 늦지 않게 시험장에 도착하도록 했다.한편, 시험장 입실 종료시간이 임박한 오전 7시 50분경 차량정체로 시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