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14일 오전 JDC 본사에서 도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혹서기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전달식은 강승수 JDC 경영기획본본부장과 제주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센터장 김종래)를 비롯한 도내 10곳의 독거노인지원센터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JDC는 이번 전달식을 통해 도내 독거노인 1360가구에 선풍기와 여름이불, 여름의류 등 3400만원 상당의 혹서기 대비 물품을 지원한다.이번 물품 전달은 ‘도내 독거노인 혹서기 물품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지난 25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을 방문해 코로나19로 학업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지역 학생 긴급 생계비로 4500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이석문 도교육감과 제주은행 서현주 은행장, 이경빈 부행장 그리고 대한적십자사 오홍식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제주은행의 기탁금은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통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추천한 도내 총225명 초등학생의 가정에 각각 2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금번 기부금은 지난 4월 9일과 6월 16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0학년도 특별교육 위탁교육기관을 지정하고 16일 오전 11시 30분 지정서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는 학교폭력 가해학생, 교육활동 침해학생, 학교부적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 학생 특성에 맞는 '맞춤형' 특별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함이다.이를 위해 특별교육 위탁교육기관은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학업중단 위기에 놓여있거나, 학교교칙 위반학생이나 학교폭력 가해학생‧교육활동 침해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상담활동, 인성교육, 진로지도, 체험활동, 적성교육, 수련활
성산고등학교(교장 임종식)에서는 지난 9일 성산고등학교-성산포 로타리클럽 합동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3일 성산고등학교 돌고래 축제에서 진행된 ‘기부하는 플리마켓’의 수익금(20만원)을 성산포 로타리 클럽의 기부금(300만원)과 함께 성산읍사무소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돌고래 축제의 ‘기부하는 플리마켓’은 성산고등학교 인터랙트 학생 동아리에서 기획한 것이다. 축제 전 전교생을 대상으로 의류를 기부 받고, 돌고래 축제 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그 수익금을 기부함으로써 모든 참가 학생이 나눔을 실천할
표선농협(조합장 고철민)은 지난 26일 하나로마트 회의실에서 표선농협 하나로마트 공익기금 및 노인회관 난방비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남식 회장, 현덕봉 표선면장, 표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현소순 위원장, 예담요양원 송옥희 이사장 및 각 마을 노인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하나로마트 공익기금은 관내 취약가정에 쌀 5kg 200포, 3.5kg 200포, 고칼슘두유 90박스와 예담요양원 및 각 마을 노인회에 12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표선농협 복지지원금으로 각 마을 노인회관 난방비에 560만 원을 지원해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회장 원희룡)는 지난 26일 도내 복지관 및 체육시설에 스포츠용 휠체어 전달식을 개최했다.스포츠용 휠체어는 탐라장애인복지관 3대, 제주복합체육관 1대, 연정정구장 1대 총 5대를 배치해 장애인 체육인들에게 다양한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해 장애인체육의 다양한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이번 스포츠용 휠체어 보급사업은 지난해 첫 시행된 기획재정부의 ‘국민참여예산’으로 지원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했다.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고가의 스포츠용 휠체어의 부담으로 평소 체육활동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와 월드비전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어호선)은 지난 18일 오후 4시 30분 교육감실에서 도내 난치병학생 및 취약계층학생 공부방(Hope Up) 만들기 지원금 전달식을 함께 가졌다.이 날 전달된 성금은 백혈병ㆍ암 등 난치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제주지사에서 ‘2019 제주사랑 자선걷기대회’행사 참가기부금 5100만 원, 월드비전 제주지부에서 지난 3월부터 실시한 ‘사랑의 동전 모으기’운동 모금액 중 3000만 원 총 8100만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는 3일 오전 10시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제주농협 희망드림프로젝트(2차)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제주농협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도내 사회시설 관계자, 읍.면.동사무소 사회복지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제주농협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지난 7월 5일부터 8월 23일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홈페이지 및 사회시설, 학교 등을 통해 도움 사연을 접수했다. 이에 총 33건이 접수됐고, 농협과 공동모금회에서 추천한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13건을 선정하고 이날 전달식을 통해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윤태건)은 제38회 스승의 날을 맞이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행사를 열어 스승의 날을 자축하고, 학교 현장 지원에 힘쓰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각 부서장이 전 직원들에게 스승의 날 기념으로 카네이션 전달식을 진행했다. 서로를 응원하는 말과 감사하는 말을 주고받는 등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김영란법으로 스승의 날에 위축될 수 있는 마음을 이번 행사를 통해 스승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되새길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고 전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교 밖 폭력예방 시민단체 51개 단체를 지정하고 27일 오후 4시에 지정서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학교 밖 폭력예방 시민단체는 시․읍․면별 지역 안배를 고려해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활동 계획서와 활동 실적 심사 결과에 따라 활동비를 지원받게 된다.지정 기간은 3월 27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이다.지정받은 단체들은 이 기간 동안 해당지역 학교와 연계시스템을 구축하고, 학교 밖과 지역사회에서 학교폭력 근절 및 청소년 선도, 지역주민 대상 인터넷 게임‧도박 중독 예방 등의 캠페인 활동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12일 JDC 본사에서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특장차량 전달식을 가졌다.특장차량은 장애인과 노약자의 이동 편의를 위해 특수 제작된 차량이다.JDC는 지난 해 10월 도내 사회복지 시설을 대상으로 서류 접수 및 심의를 통해 지원시설 5개소를 선정했다.선정된 시설은 나눔요양원, 낮은울타리 어린이집, 예담재가복지센터, 장애인주간보호시설 행복나눔 및 탐라장애인 주간보호시설이다.임춘봉 JDC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동에 불편을 겪는 도민의 교통복지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대한항공(제주지역본부장 이광열)에서는 지난 16일 송산동(동장 정건철)ㆍ송산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운경)에서 주관하는 다문화가정 고향 방문사업에 국내/국제선 무임항공권 전달식을 가졌다.송산동 지역내 불우한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중 신청 접수, 심사 및 선정된 1가구(3명)에 대해 국내/국제선 무임항공권을 제공해 고향을 방문하도록 한 것이다.금번 선정된 가구는 2017년에 결혼하고 서귀포시 송산서귀마을에 정착해 생활해 온 베트남 국적의 여성과 배우자 그리고 자녀가 그 주인공으로 하노이 고향을 다녀오게 된다.송산동과 대한
구좌농업협동조합(조합장 부인하)은 농협중앙회의 밭작물 중심 농협 농기계 지원사업으로 탐나감자공선출하회에 공동농기계 이용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탐나감자 공선출하회(회장 고 도 권) 회원 및 구좌농협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구좌농협은 농협중앙회의 2018년 하반기 밭작물 중심 농축협 농기계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승용관리기, 감자파종기, 수확기, 비료살포기 등 5000만원의 공동농기계를 구입 지원을 통해 공선출하회 중심의 공동농기계 이용작업단을 운영하고 있다.한편, 탐나감자 파종 및 수확 기계화 확대 및 물류기기 공
렛츠런파크 제주가 지역민을 위한 ‘일석이조’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은 오는 11월 3일 관람대 앞 시상대에서 주로내 메밀꽃 단지에서 수확한 메밀 55포대(2.2톤)를 지역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한라원에 기부하는 드림(GIVE)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렛츠런파크 제주는 지난해부터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된 경주로 내부의 유휴지에 4만5000㎡에 메밀꽃과 해바라기로 개절별 플라워가든 이벤트를 개최해 올 한해 10만 명이 찾을 정도로 렛츠런파크를 알리는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제주신화월드가 곶자왈공유화재단에 100억원을 기탁했다.곶자왈공유화재단과 람정엔터테인먼트코리아(주) 간 곶자왈 공유화기금 기탁증서 전달식이 25일 오전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열렸다.기탁증서 전달식에는 전성태 제주도특별자치도지사 권한대행 행정부지사, 김국주 곶자왈공유화재단 이사장, 송우석 람정엔터테인먼트코리아㈜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또한 이날 기탁식은 제주도가 지난 2월 21일 제주신화월드로 랜딩카지노의 영업장 소재지와 면적 변경을 허가하면서 제시한 ‘제주발전기금 100억원 기탁’ 부대조건을 제주신화월드가 실천에 옮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