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 정기인사가 앞으로 1월과 7월로 고정돼 실시된다. 종전엔 상반기 정기인사를 대략 1~2월 중에, 하반기 정기인사를 7~8월 중에 실시해왔다.제주자치도는 이러한 내용과 발탁추천제, 성과우수자 인센티브 확대 등을 담은 '2024년 인사운영 기본계획안'을 2일 수립해 공개했다. 이번 계획은 올해 하반기 정기인사 때부터 적용되며, 특히 성과가 우수한 공무원에 대한 보상체계를 명확히 한다는 게 주된 사항이다.이를 위해 우선 '성과우수 공무원 발탁추천제'를 매 정기인사마다 실·국별 1명 이내서 시행
서귀포시는 2024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19일 예고했다. 이번 인사규모는 4급 이하 승진 132명, 전보 239명, 도 본청과의 인사교류 93명 등 총 464명이다.해양수산직렬인 現 송창수 안덕면장을 농수축산경제국장으로, 인사교류를 통해 환경 직렬인 現 강명균 도 환경정책과장을 청정환경국장으로 임용했다.김용춘 청정환경국장이 문화관광체육국장으로 보직을 변경했고, 고택수 시민소통지원실장이 사무관에서 서기관으로 승진하면서 복지위생국장으로 발령됐다. 시민소통지원실장엔 현광철 경제일자리과장이 맡았다.이와 함께 김영범 중문동장도 사무관에서 서
제주시는 2024년 1월 22일자 2024년 상반기 정기인사 발령사항을 19일 예고했다.5급 사무관 승진의결 9명을 포함, 4급 4명, 6급 이하 77명 등 모두 90명이 승진됐다. 총 인사규모는 교류 59명, 부서이동 251명, 신규임용 67명, 파견 7명 등 474명이다.자치행정국장엔 강기종 서기관을, 경제일자국장에 이혁희 서기관, 청정환경국장에 강경돈 보건행정과장을 임명했다. 도시건설국장엔 주택과장을 맡고 있던 김형도 사무관을 서기관으로 승진시키며 앉혔다.특히, 1차 산업을 총괄할 농수축산국장에 홍상표 축산과장이 승진 임용됐다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선 8기 2024년도 상반기 정기인사를 19일 예고했다.제주도정의 주요 정책의 기획과 조정을 담당할 기획조정실장엔 최명동 경제활력국장을, 경제활력국장엔 재정정책 분야에 능통한 김인영 부사관을 임명했다. 허문정 기획조정실장은 제주연구원으로 이동됐다. 강동원 도민안전건강실장은 현직을 유지했다.또한 오영훈 도정의 핵심 공약 정책 중 하나인 우주산업과 미래 신산업 분야를 이끌 혁신산업국장엔 양제윤 기후환경국장을 배치했다. 기후환경국장엔 강애숙 부이사관을, 파견에서 복귀한 김양보 부이사관이 문화체육교육국장을, 강재섭 상하수
제주특별자치도의 2024년 상반기 정기인사가 내년 1월 22일에 이뤄진다.제주자치도는 2024년도 상반기 정기인사 방향과 일정을 20일 공개했다. 우선 정기인사 심사를 위해 20일부터 희망보직 접수를 받기 시작했다. 접수는 26일까지다.이후 제주도정은 오는 21일에 5급 승진심사 인원을 공개한 뒤, 내년 1월 3일에 5급 승진 의결자를 발표할 예정이다.이어 1월 8일엔 5급을 제외한 승진심사 인원을 공개하고, 1월 19일에 인사발령을 사전 예고한다. 임용장은 1월 22일에 수여된다.제주자치도는 다가올 정기인사를 두고 제주의 혁신 성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일 도교육청 과장 등 교육전문직원과 교장, 교(원)감이 포함된 3월 1일자 교육공무원 558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발표했다.제주도교육청 국제교육과장에 서희순 국제교육협력과장을, 초등교육과장에 강남철 교원인사과장을 발령했다.또한 중등교육과장에 강승민 학교교육과장, 창의정보과장에 김창건 미래인재교육과장, 진로환경교육과장에 강문식 안전복지과장, 안전관리과장에 고성범 성산중학교 교장을 배치했다.이어 정서복지과장에 제주시교육지원청 김지혜 교육지원국장,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에 고용철 제주미래교육연구원장, 제주시교육지원청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23년 3월 1일자 교육공무원(교사)에 대한 정기인사를 30일 예고했다. 이번 교육공무원 정기 인사 규모는 모두 878명이다. 유·초등교사가 409명, 중등이 469명이다.유·초등교사 409명은 수석교사 2명, 초빙교사 33명, 유치원교사 18명, 초등교사 171명, 특수교사 28명, 보건교사 11명, 영양교사 5명, 전문상담교사 2명, 국립학교 전출·입 11명, 타시도 교류 등 128명이다.중등교사 469명은 중등교사 300명, 초빙교사 45명, 특수교사 42명, 보건교사 11명, 영양교사 3명, 사서교사
민선8기 오영훈 제주도정이 19일 성과 창출 공직자에 대한 발탁 추천 승진 등을 포함한 인사혁신 추진계획안을 내놨다.제주특별자치도는 '일한만큼 보상받는 인사'를 실현시키기 위해 4개 분야에서 15개 과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성과 창출 공직자에 대해 4·5급의 경우, 승진심사 시 20% 범위 내에서 발탁 승진하고, 6급 이하 성과 우수자에겐 특별 승진(급)시키고 특별성과상여금을 현재의 180%에서 250%까지 상향 보상한다.또한 승진 부적합자에겐 패널티를 현행 0.5점에서 최대 1.5점을 감점하는 것으로 강화하고, 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제주지역본부가 지난 16일자로 예고한 민선 8기 오영훈 제주도정의 2023 상반기 정기인사를 두고 "기대엔 한참 못 미치는 인사였다"고 박한 평가를 내렸다.제주공무원노조는 16일 논평을 내고 "당초 공직내부 전면적 쇄신과 인사교류 대폭 확대로 기대감이 컸지만, 정작 전임 도정과 차별성이 전혀 없이 아직도 연공서열 위주로 인사 관행을 이어 온 관행을 극복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이어 제주공무원노조는 "인사의 투명성을 강조했지만, 정작 인사고충을 드러냈던 6급 이하의 공직자들 상당수가 제대로 반영되지 못했다는 비판이
제주시는 2023년 상반기 정기인사 발령사항을 13일 예고했다.신설되는 경제일자리국장엔 강성필 자치행정국장이 발령됐고, 김창완 문화관광체육국장이 자치행정국장을 맡게 됐다.도 본청에서 체육진흥과장을 맡고 있던 김시윤 지방서기관이 안전교통국장으로, 홍경찬 서기관도 청정환경국장으로 전입 발령됐다. 김미숙 주민복지과장은 사무관에서 서기관으로 승진하면서 복지위생국장으로 더 높은 직위를 부여받았다. 오효선 조천읍장과 김성철 한림읍장도 사무관에서 서기관으로 승진하면서 각각 문화관광체육국장과 도시건설국장 자리를 맡게 됐다.농수축산경제국장 직위는
서귀포시는 13일 2023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예고했다.오영한 복지위생국장과 김명규 자치행정국장이 서로 자리를 맞바꾸면서 서귀포시 최초로 여성이 자치행정국장을 맡게 됐다.이번 인사규모는 총 458명이다. 4급 이하 승진 124명과 전보 282명, 도 본청과의 인사교류 52명이다.승진 124명은 4급 1명, 5급 5명, 6급 이하 118명으로 이뤄졌으며, 서귀포시청으로의 전입은 17명, 35명이 도 본청으로 전출됐다.서귀포시는 민선8기 주요 현안업무 추진에 따른 공직 분위기 쇄신에 중점을 두고 전보인사 규모를 대폭 확대했으며, 시정
도정 최초로 제주도의회 사무처장에 여성 공직자 임명기획조정실장에 허문정 등 국장 및 과장 절반 넘게 교체제주특별자치도가 민선8기 첫 조직개편에 따른 2023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13일 예고했다.승진자 136명을 포함, 부서 전보와 직제개편 등을 감안하면 총 1017명 규모다.민선8기 첫 조직개편과 연계해 단행되는 만큼 대규모로 교체가 이뤄졌다. 국장뿐만 아니라 과장급 라인에서도 절반 넘게 교체됐다. 이에 대해 제주자치도 관계자는 "새로운 관점에서 변화를 주도하고, 일하는 도정 구현으로 제주가 새롭게 도약하는 혁신 기틀을 마련하는 것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조직개편에 맞춰 대규모 인사로 공직 분위기를 전면 쇄신하겠다고 4일 밝혔다.오영훈 지사는 지난 3일 새해 첫 도정현안을 공유하기 위한 티타임을 주재한 자리에서 오는 13일에 예고될 2023년 상반기 정기인사가 대대적인 규모로 이뤄질 것이라고 언급했다.오 지사는 "이번 조직개편으로 전면적인 공직 분위기를 쇄신하고, 민선8기 주요 정책과제 추진에 속도를 내기 위해선 상당한 수준의 인적 이동이 필요하다"며 "도청 내부뿐만 아니라 양 행정시 인사교류를 대폭 확대해 새로운 시각이 업무에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는 2023년 1월 1일자로 정기인사를 26일 발표했다.도선관위 김창유 선거과장이 총무과장으로, 고원국 총무과장이 선거과장으로, 문경환 홍보과장이 제주시선관위 사무국장으로, 제주시선관위 김성일 사무국장이 서귀포시선관위 사무국장으로 자리를 옮긴다.또한, 중앙선관위 조사2과 김택홍 서기관이 도선관위 지도과장으로, 전북 선관위 김병수 홍보과장이 도선관위 홍보과장으로 전보됐으며, 중앙선관위 정홍준 사무관이 도선관위 지도과 조사담당관으로 발령받았다.아울러, 도선관위 이창술 전임 지도과장은 경기도 양주시선관위 사무국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올해 9월 1일자 교육공무원 190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12일 발표했다.이번 정기인사로 오정자 제주중앙초등학교 교장이 정책기획실장을 맡게 됐다. 교육국장에는 고경수 탐라교육원장이, 제주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김찬호 제주외국어고등학교 교장이 발령됐다.정책기획과장에 오상남 동홍초등학교장, 안전복지과장에 강문식 제주시교육지원청 장학관, 미래인재교육과장에 김창건 안전복지과장, 체육건강과장에 오경규 서귀포여자중학교장, 민주시민교육과장에 김상진 제주미래교육연구원장이 자리했다.이어 탐라교육원장에 장성훈 미래인재교육과장, 제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제주지역본부가 이번 민선 8기 오영훈 제주도정의 첫 인사인 2022년도 하반기 정기인사를 두고 "과거 도정의 퇴행적 관행을 극복하지 못한 전형적인 내로남불"이라고 혹평을 쏟아부었다.전공노제주는 4일 논평을 내고 "오영훈 도정의 첫 정기인사에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과거 도정과 비교해보면 그다지 새롭거나 차별성을 찾을 수 없는 퇴행적 인사 행태를 그대로 답습했다"며 "단순히 승진 자리를 메꾸는 평이한 인사로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기엔 부족한 인사였다"고 평가했다.이어 전공노제주는 "그간 노조에선 반드시 없어져야 할 잘못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오는 5일에 단행할 2022년도 하반기 정기인사를 지난 3일 예고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3일 오후 4시 30분께 2022년 하반기 정기인사 명단을 발표했다.조상범 지방부이사관이 특별자치행정국장으로, 제주시 부시장엔 지방부이사관인 안우진 상하수도본부장이, 서귀포시 부시장엔 지방서기관의 오임수 자치행정과장이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되면서 발령됐다. 김승배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인재개발원장으로 자리를 옮겼다.또한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엔 오성율(지방부이사관) 강정공동체사업추진단장을, 교통항공국장엔 이상헌(지방부이사관) 제주시 부시장을, 농축산식품국장엔 지방기술서기관에서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하면서 직무대리 꼬리표를 떼고
제주특별자치도는 민선 8기 첫 정기인사를 오는 8월 5일에 단행한다.이에 따라 제주자치도는 8일부터 12일까지 희망보직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오는 15일에 5급 승진심사 인원을 공개하고, 25일에 5급 승진 의결자를 발표할 예정이다.이후 27일에 5급을 제외한 4급 이상 및 6급 이하 승진심사 인원을 공개하고 8월 3일에 인사발령 사항을 사전에 예고한 뒤, 5일에 임용장을 수여할 계획이다.제주자치도 관계자는 "이번 정기인사의 기본 방향은 민선 8기 비전인 '위대한 도민시대,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제주'에 맞춰 이를
서귀포시는 오는 12일자로 2022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예고했다.이번 인사규모는 총 342명으로 4급 이하 승진 130명, 전보 159명, 도 인사교류 53명이 이뤄졌다. 승진은 4급 1명, 5급 7명, 6급 이하 122명이며, 제주도 본청에서 19명이 전입했고, 34명이 도 본청으로 전출됐다.임광철 복지위생국장은 농수축산경제국장으로, 복지위생국장엔 제주도 본청에 있던 오영한 지방서기관이 발령됐다. 문화관광체육국장엔 오창석 지방서기관이, 안전도시건설국장에 한용식 지방기술서기관이 각각 도 본청에서 진입돼 발령받았다.강동언 경제일자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