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이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 따스한 온기를 불어넣었다.제주농협(본부장 강승표)은 지난 26일 2022년 설맞이 사랑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소외계층의 설명절 나기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1억 원을 기탁했다.제주농협은 설맞이 이웃사랑 성금으로 매년 1억 원을 기탁해 왔으며, 이번에 기탁한 1억 원은 홀로 사는 노인 및 어려운 이웃에게 설명절 준비를 위해 지원된다. 이날 강승표 본부장은 “제주를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활동에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지선)은 우도 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 및 독거 어르신 5개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이번 서비스 사업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사업으로 마련돼 진행됐다. 장애인, 독거 어르신 가정 등 총 5가정에 창호를 교체하고, 지붕이나 외벽을 도색했다.혜택을 받은 어르신 한 분은 "우도가 해풍이 세서 노후된 문이 심하게 흔들리곤 했는데 경제적으로 힘들어 수리할 엄두가 나지 않았었는데 이렇게 도움을 받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이번 주거환경개선 서비스엔 우도면사무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주농협농축산인 행복나눔운동본부(공동본부장 강승표, 이창철)는 28일 지역본부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임직원과 농업인이 지난 한 해동안 정성껏 모금한 3억 5500만 원을 『희망2021나눔캠페인』성금으로 기탁했다.제주농협은 지난 2006년부터 제주농협 행복나눔운동본부를 만들고 계통임직원과 농업인이 자발적인 참여로 기부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는데, 현재 2500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누계금액으로 30억 8400만 원을 기탁해 왔다.이번 기부금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과 희망을 잃어버린 도내
한림농협(조합장 차성준)은 지난 11일 한림농협 본점에서 공익기금 2000만 원과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농촌 이웃사랑성금 500만 원 등 총 25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공익기금은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농협의 사회적 공헌 이행활동의 일환으로 한림농협 하나로마트 수익금 중 일부를 기탁한 것이다.또한, 한 직원들이 십시일반 농촌과 이웃사랑을 위해 매월 적립해 마련한 성금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의료비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한편, 2006년도부터 지금까지 임직원들의 매월 자발적인
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강승표)는 지난 21일 제주농협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설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 성금 1억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전달했다.이번 전달된 성금은 NH농협은행이 매년 금융상품을 통해 적립한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 환원차원에서 전달됐으며, 10년 넘게 설날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강승표 농협은행 제주본부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에 동참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며 “지속적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농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농협행복나눔운동본부(공동본부장 변대근, 김진문)는 지난 20일 지역본부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임직원들이 지난 한 해동안 정성껏 모금한 2억 7500만 원을 『희망2020나눔캠페인』성금으로 기탁했다.이번 기부금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 약자를 대상으로 전개하고 있는 『제주농협희망드림프로젝트』,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과 희망을 잃어버린 도내 저소득층의 소원을 이룰 수 있도록 농촌지역 주거환경개선지원, 청소년 장학금지원, 특기적성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지원될 예정이다.한편, 제주농협은 지난 2006년부터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설을 앞두고 도내 취약계층 500가구에 차례비용을 지원했다.JDC는 지난 20일 JDC 본사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와 ‘도내 취약계층 설 차례비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JDC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차상위계층 500가구에 총 5000만 원 상당의 설 차례비용을 지원한다.문대림 JDC 이사장은 “설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JDC는 앞으로도 지역 내 대표 국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역
서귀포시는 10일 관내 취약계층 가구로 전달해 달라며,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6626천원 상당의 제주사랑상품권과 쓰레기종량제봉투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지회장 김남식)에 지정 기탁했다.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탄소포인트제 가입자 중 지난해 6월에 지급된 인센티브 중 찾아가지 않거나 기부 요청 등으로 미수령된 것이다.기탁된 물품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귀포시 관내 취약계층가구에 전달하게 된다.탄소포인트제도는 가정에서의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 절감을 통해 온실가스를 줄이면 절감량에 따라 1년에 2회 현금, 상품권, 에코머
위미농협(조합장 김영근)은 지난 24일 위미농협 본점에서 하나로마트 공익기금 전달식을 갖고 6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대표 김남식)에 기탁했다.이날 전달한 공익기금은 하나로마트 수익금의 일부를 적립해 마련한 기금으로 우리농협 관내인 위미에덴요양원, 성자현, 정혜재활원, 자미성 기관에 전달했다.김영근 조합장은 “올 한해 우리농협 수익의 일부를 사회공헌사업으로 환원해 드릴수 있도록 이용해 주신 조합원과 고객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나눔을 실천하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시(시장 고희범)는 17일 시장집무실에서 절물자연휴양림 목공예체험 이용자들이 올 한해 기부한 14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전달했다.이로써 2011년부터 9년간 사랑의 열매함에 성금한 기부금의 누계액은 1억 6400만 원을 넘어섰다.제주시는 2011년 12월 15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상호협약 하에 절물자연휴양림에서 목공예체험 이용자들이 기부한 금액을 공동모금회에 매년 전달하고 있다.기부금은 협약에 따라 다문화가정과 재일제주인 1세대 지원 사업 등에 사용되고 있다.제주시는 "절물자연휴양림이 소외된 이웃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정완)는 6일 소외계층의 문화 활동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공연 입장권(문화나눔석) 40매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된 입장권은 오는 16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열리는 ‘홍지민과 함께하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로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40명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된다.김정완 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나눔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도민의 문화적 욕구 충족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는 29일 관내 취약계층 가구로 전달해 달라며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6,862천원 상당의 미수령분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탄소포인트제 가입자 중 지난해 12월에 지급된 인센티브 중 찾아가지 않거나 기부 요청 등으로 미수령된 것으로 제주사랑상품권 680매, 쓰레기종량제봉투 88매 등이다.기탁된 물품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귀포시 관내 취약계층가구에 전달하게 된다.탄소포인트제도는 2008년도 시범운영을 거쳐 2009년도부터 전면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가정에서의 전기, 상수도, 도시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도내 취약계층 3000가구에 차례비용을 지원한다.JDC는 오늘(23일) JDC 본사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 공동모금회)와 ‘도내 취약계층 추석 차례비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JDC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차상위계층 3000가구에 추석 차례비용 가구당 10만 원씩 지원한다.문대림 JDC 이사장은 “도내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JDC는 다양한 사
성산읍사무소 전직원은 설명절을 앞두고 지난 해 각종 평가에서 수상한 포상금을 모아 200만 원을 지난 28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날 기탁한 성금은 지난 2018년도 시정홍보 종합 최우수, 읍면동 맞춤형복지 평가 최우수, 공직자 자원봉사활동 최우수 등 25개 분야에서 수상한 포상금의 일부를 모아 조성됐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정영헌 성산읍장은 “지난 해 읍민의 관심과 성원 속에 열심히 일한 결과 많은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읍민과 함께 거둔 성과인 만큼 설명절을 앞두고
서귀포시는 23일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탄소포인트제 가입자 중 2018년 6월에 지급된 인센티브 중 찾아가지 않거나 기부 요청 등으로 미수령 된 것이다.기탁된 물품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귀포시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탄소포인트제도는 2008년도 시범운영을 거쳐 2009년도부터 전면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가정에서의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 절감을 통해 온실가스를 줄이면 절감량에 따라 1년에 2회 현금, 상품권, 그린카드마일리지 등으로 돌려받는
제주시(시장 고희범)는 18일 시장집무실에서 절물자연휴양림 목공예체험 이용자들이 올 한해 기부한 15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전달했다.이로써 2011년부터 8년간 사랑의 열매함에 성금한 기부금의 누계액은 1억 4900만 원을 넘어섰다. 제주시는 2011년 12월 15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상호협약을 해 절물자연휴양림에서 목공예체험 이용자들이 기부한 금액을 공동모금회에 매년 전달하고 있다. 기부금은 협약에 따라 다문화가정과 재일제주인 1세대 지원 사업 등에 사용되고 있다.제주시는 "절물자연휴양림이 소외된 이
제주특별자치도청 내 마라톤 동호회인 '도르미(회장 김창윤)' 회원들이 지난 24일 이웃사랑 성금으로 모은 167만 71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부했다.이 기부금은 좀 특별하다. 도르미 회원 76명이 지난해 180km나 되는 제주도 일주도로를 46바퀴 이상 달리면서 모은 금액이다. 이들은 도내·외에서 개최되는 각종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면서 자신이 뛴 거리 1km당 200원씩 모았다. 달린 걸리가 총 8354km나 된다.김창윤 회장은 "단순히 달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도민에게 사랑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