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다문화, 저녁 돌봄, 토요 운영 등 지역별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에 대해 올해 사업비 9000만 원을 투입해 특성별 지역 아동센터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간다. 서귀포시 소재 지역아동센터는 총 28개소이며, 그중 특성별 지역아동센터로 선정돼 운영된 시설은 지난해 총 14개소(특수목적 5개소, 토요 운영 9개소)인데 올해는 총 17개소로 (특수목적 6개소, 토요운영 11개소) 3개소를 더 지정해 확대 운영한다.이를 위해 지난해 11월,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했고 이를 토대로 예산을 확보해 올
서귀포도서관(관장 김명희)은 지역아동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맞춤형 독서프로그램을 지원해 어린이들의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고자 ‘북적북적 책놀이 교실’을 지난 1월 16일 동신파이디온, 무지개, 샘솟는, 온누리 지역아동센터에서 개강했다. 본 프로그램은 김미란, 안은주, 황지현 선생님의 지도로 다양한 독서체험을 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또한, 5개 지역아동센터(동신파이디온, 동홍, 무지개, 샘솟는, 온누리)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8월 1일까지 기관당 20회 과정으로 총 100회에 걸쳐 운영한다. 첫 시간에는 동화 ‘호기심’을 주제로 과
서귀포시(시장 직무대리 부시장 한웅)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의 안전한 등원과 귀가 지원을 위해 전체 28개소(차량 26대)에 어린이 통학차량 동승근로자를 추가로 15명 파견했다.서귀포시는 2020년 11월 말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지역아동센터 25개소 차량 26대에 대해 2021년 8월까지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기준에 맞게 구조변경하고 통학차량 신고를 마쳤다.어린이 통학차량은 동승보호자 탑승이 의무사항으로 올해 11월까지는 유예기간을 뒀으나 ‘제주 어린이 학원차 사망사고’로 인해 통학차량 안전운행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서귀포시는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지역아동센터 11개소에 대해 지역아동센터 운영사항 평가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평가대상시설은 3년이상 국고보조금 지원을 받으며 운영 실적이 있는 지역아동센터 10개소와 지난해 신례지역 지역아동센터 폐업 후 종사자와 아동을 인수해 신규로 개소한 운영비 지원특례 적용을 받아 운영중인 지역아동센터 1개소다. 평가는 3년마다 실시되며, 평가항목은 4개 영역 17개 지표로, ▲아동권리(아동의 권리보장, 자치회 운영, 개인정보보호) ▲프로그램(문화, 교육, 특화프로그램) ▲아동개별지원(개별 아동관리, 정서지원, 보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오는 28일까지 「지역아동센터 전세자금 지원 시설」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신청대상은 아동복지법에 따라 운영 중인 지역아동센터로 전․월세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이며, 지원자금은 특별히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지역아동센터를 돕고자 복권기금으로 7000만 원을 마련했다. 시설수는 1~2개소로 시설별 최대 5만 원을 2년(연장가능) 지원한다.월세부담액, 시설운영기간, 운영상태 등을 고려해 월세부담액이 높거나 시설여건이 열악할수록, 이용아동수가 많고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이용아동 비율이 높을수록
동녘도서관(관장 양문식)은 구좌읍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하고자 ‘2021년 세계음식문화체험’을 지난 10월 30일(토) 하도지역아동센터에서 운영했다.‘세계음식문화체험은’평생교육동아리 배우미(美)동아리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재료가 어울려 만드는 샌드위치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이번 세계음식 만들기 체험은 해바라기지역아동센터, 종달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12월 11일(토)까지 총 3회 운영되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나눔의 기쁨과 협력하는 마음을 배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
서귀포시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27개소를 대상으로 2021년 시설 환경개선 및 기능보강사업비 지원신청을 받았다.또한, 지원신청 시설을 방문해 시설 노후화 정도, 안전성 위험 관련 지원 필요성 등을 점검했다.이에 따라 운영기간, 우수지역아동센터 평가등급, 취약계층(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아동의 비율 등을 고려해 최종 13개소 개보수 및 장비 8748만 6000원을 지원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역아동센터의 시설 개보수는 100% 정액 지원하며, 장비구입비는 보조율 90%, 자부담 10%이다. 국고보조사업의 경우 보조금교부결정 즉시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서귀포시 소재 지역아동센터 27개소를 대상으로 2021년 시설 환경개선 및 기능보강사업비 총 1억 원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지역아동센터의 시설 개보수는 100% 정액 지원하며, 장비구입비는 보조율 90%, 자부담 10%이다.지원을 희망하는 센터에서는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을 통해 오는 2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부서 자체 심사와 지방보조금심의를 거쳐 2월 중 보조사업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이에 올해 시에서는 39억 2800만 원을 투입해 지역아동센터 운영비, 인건비,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또한
박희수 국회의원 예비후보(무소속, 제주시갑)는 지난 17일 선거사무소에서 제주도내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처우개선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약속했다.이날 아동센터 관계자는 "물가인상 등으로 인해 지원되는 운영비로는 센터를 꾸려나가는데 힘에 부친다"며 "운영비 지원 확대는 물론 사회복지시설 단일임금제 및 호봉제를 적용하는 등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다함께돌봄센터사업이 도입돼 운영되고 있지만 지역아동센터와는 성격이 다르다"며 "아동복지전문인지 일반적인 돌봄의 차이인
제주시에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관내 39개소 지역아동센터에 대해 27일부터 3월 8일까지 임시 휴원한다고 밝혔다.코로나 19 감염증과 관련 감염병 위기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면역력이 약한 아동의 건강보호 및 보호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감염증 확산방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지역아동센터 휴원시 맞벌이 부부 등 보호자가 아동을 가정에서 돌볼 수 없는 경우를 대비해 긴급돌봄서비스를 시행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로 했다.시설종사자는 정상근무 및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해 휴원기간 미등원 아동들에 대해
제주시는 7월 말부터 하반기 생활과학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이 사업은 제주시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지원하고 (사)과학문협회 주관으로 초등학생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험, 체험, 탐구, 창작 중심의 과학프로그램(기계과학, 항공과학, 과학실험, 코딩&피지컬컴퓨팅교실, 목공공작교실 등)을 진행하는 사업이다.상반기 생활과학교실은 주말과 방학기간을 활용해 청소년문화의집(구좌, 도남, 도평, 아라, 애월, 용담1, 이도1, 한림, 화북)과 관내 지역아동센터 27개소에서 항공과학교실, 기계과학교실, 목공예교실,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윤각현)는 지난 5일 도내 청소년·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문화역량 지원을 위해 여름방학 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도내 23개 지역아동센터에 총 4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된 지원금은 △꿈지킴이지역아동센터 '한라산 넘어 서귀포 중문 1일 관광' △봉개지역아동센터 '봉개아동들의 제주도 탈출 프로젝트‘ △ 외도지역아동센터 '요망진 우리들의 1박2일 여행기' △제일지역아동센터 '힐링명상 체험과 물놀이로 재충전 여름캠프' 등 자연과 함께하는 캠프체험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이하 JDC)가 ‘JDC 책가득·꿈가득사업’ 종사자를 위한 연수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연수는 제주특별자치도 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안명희, 이하 연합회)와 함께 19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총 6차에 걸쳐 진행된다.또한, 도내 지역아동센터 연수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음 치유 글쓰기’란 주제로 아동들에게 글쓰기로 마음 다스리기, 글쓰기로 자기 표현하기 등을 지도하는 전문 교육을 실시한다.JDC ‘책가득·꿈가득’ 사업은 제주도내 지역아동센터의 수준 높은 독서문화 환경 조성을 지원하
제주시에서는 과학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생활과학교실 운영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이 사업은 제주시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지원하고 (사)과학문화협회 주관으로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특히 올해에는 5000만 원의 사업비 지원을 통해 9개 청소년문화의 집과 18개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학기 중(토·일요일)과 방학기간을 활용해 생활과학교실의 저변 확대 운영을 꾀하고 있다.생활과학교실은 1기, 2기로 나눠 연중 2회 운영되며, 실험, 체험, 탐구, 창작 중심의 과학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과학에 대한
서귀포시(시장 양윤경)는 지역아동센터 25개소에 시설 개·보수를 위한 환경개선비 1억6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안전한 돌봄 서비스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본 사업은 운영역량이 우수하지만 노후된 건물에 입주해 개.보수가 필요한 서귀포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내부 환경개선을 위한 도배‧장판 교체, 주방 개‧보수 및 화장실 개‧보수 등 내부 시설 리모델링 비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대정읍에 소재한 집수리 자활기업인 오름지역자활센터 「행복한 집수리」사업단과 연계해 시설 견적 및 시공 등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써 저소득층의
제주시는 보조금 집행 및 아동 급식 지원 등 운영실태 전반에 대한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점검은 지난 26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 41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다.중점 점검 항목은 시설운영관리, 종사자관리, 종사자복지, 아동관리, 운영관리, 회계관리 총 6개 분야 22개 항목으로 나눠져 있고 더불어 아동급식 지원 적정여부에 대해서도 점검하고 있다.이어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선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현장 조치가 불가능한 사항은 보조금 반환 등의 행정처분은 물론 사후 조치결과를 제출하도록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여름방학기간 제주지역 어린이들의 문화체험활동 지원을 위해 지역 32개 지역아동센터에 5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금은 △김녕지역아동센터 ’행복한 여름방학 나들이‘ △새순지역아동센터 ’승마캠프‘ △성읍지역아동센터 ’서울의 대학 견학 여행‘ △함덕지역아동센터 ’신나는 여름방학 만들기 등 여름방학 기간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의 학습능력 향상과 문화예술 현장체험 등을 위해 사용된다.렛츠런파크 제주 윤각현 본부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백성철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 오라동)는 17일 “오라동에 지역아동센터를 유치하겠다"고 공약했다.이어 백성철 예비후보는 "지역 내 거주하는 맞벌이 가정과 저소득 수급대상 가정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방과 후 학습지도와 특기적성교실, 건강한 성장을 위한 생활지도 등 다양한 사회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백 예비후보는 “오라동지역은 30~40대 젊은 이주민이 많은 편이어서 아동과 유소년을 둔 가정이 상대적으로 많다”며 “아동들을 대상으로 보호·교육하고 건전한 놀이와 오락을 제공하며, 보호자와 지역 사회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이광희, 이하 JDC)는 지난 11일 JDC 드림나눔 도서관 제24호 개관식을 가졌다.이날 JDC는 LH행복꿈터삼화지역아동센터에서 책 700여 권과 책장, 도서용 관리프로그램과 컴퓨터를 전달했다.‘JDC 드림나눔 도서관 지원사업’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약 6개월간 도내 저소득계층 아동들의 행복한 책읽기를 지원하기 위해 JDC가 김녕 행복한 지역아동센터(제1호)를 시작으로 LH행복꿈터삼화지역아동센터(제24호)까지 제주시 지역아동센터 18개, 서귀포시 지역아동센터 6개 등 총 24호(개)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