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2021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올해 경진대회는 '지방의회 30년, 우리의 삶을 변화시킨 조례와 의정활동'을 주제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해 지난달 29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1991년 지방의회 재출범 이후 현재까지 30년간 주민의 삶을 변화시킨 우수조례와 우수의정활동 사례들이 선정됐다.지난해와는 달리 심사과정에서 전문가 평가와 함께, 국민평가단이 직접 참여해 평가함으로써 국민 체감도가 높은 사례들로 선정되겠끔 했다.이번 대회에선 전국 지방의회에서 제출된 총 100
영주고등학교(교장 김인기)는 11월 17일부터 28일까지 밀양시 아리랑 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제24회 전국청소년연극제’에서 대상(국무총리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일 밝혔다.영주고등학교 공연예술 동아리 는 앞서 9월에 진행된 ‘제23회 제주청소년연극제’에서 최우수상을, 같은 달 진행된 청산리대첩 100주년 기념 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이번 제24회 전국청소년연극제에 제주 대표로 참가해 전국에서 지역 예선을 뚫고 참가한 각 지역 대표 19개 학교와 경연을 펼쳐 우수한 연출력과 연기력으로 공연한 결과, 대
제주양돈농협이 2020 축협 경제사업 우수사례 평가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농협경제지주에서 주관하는 2020 축협 경제사업 우수사례 평가대회 6개 사업부문별로 각 3개씩 18개 축협이 본선에 진출해 지난 9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화상 회의 온라인시스템으로 개최됐다.이에 유통판로확대 우수사례 사업부문 평가 부문에서 최우수상으로 선정돼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 표창 및 상금 150만원을 거두는 쾌거를 안았다고 밝혔다.또한 고권진 조합장은 "코로나19 극복, 코로나 극복 응원으로 제주산 돼지고기 제주도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신양수)는 지난 19일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이 선발하는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에 한라골드영농조합법인(대표이사 고혁수)이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농촌진흥청은 국내에서 육성한 채소·과수 품종을 재배하며 규모화를 통한 품질 균일화와 국내·외 안정적인 판로 확보 등을 통해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를 발굴 시상하고 있다.한라골드영농조합법인은 키위 클러스터 및 산학협력단 운영을 통해 국내육성 골드키위 재배단지를 조성하고 국내 육성품종인 한라골드·제시골드·스위트골드 키위 생산,
제주대학교 풍력특성화협동과정 박사과정 김동은 씨(지도교수 배윤혁)가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0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 미래해양과학기술인상 해양과학 분야에서 최우수상인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미래해양과학기술인상은 해양과학기술 분야 신진 연구자를 육성ㆍ지원하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국내 대학원 석ㆍ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면서 국내외 해양과학 또는 해양기술 분야의 전문 학술지에 우수한 논문을 발표한 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김동은 씨는 ‘비대칭 형상 파력발전 로터의 선형 거동에 대한 수치적ㆍ실험적 연구’라는 주
‘제1회 온라인SW경진대회’에서 ‘크롱 팀’(제주대 컴퓨터교육과 나은찬ㆍ김승민)이 제주대 총장상인 최우수상을 받았다.이번 대회는 제주대학교 SW(소프트웨어)융합교육센터와 (재)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이 공동 주최하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후원했다.특별상(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상)은 ‘오브젝트 팀’(〃 컴퓨터공학전공 강민아ㆍ허지식), 우수상((재)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장상, 제주대SW융합교육센터장상)은 ‘봄봄들고타요 팀’(〃 컴퓨터교육과 노연우ㆍ김가영), ‘위더스 팀’(〃 컴퓨터공학전공 김미경ㆍ김나연ㆍ김아현ㆍ최윤서)이 수상했다.
토산초등학교(교장 장금희)는 아름다운 학교운동본부에서 주최한 ‘2019학년도 제20회 아름다운교육상’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나를 사랑하고 너를 존중하며 모두 다 행복한 하하하 웃는 행복 공동체를 주제로 그동안 교육했던 내용과 결과를 높게 평가받아 ‘제20회 아름다운교육상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한편, 2000년도에 제정된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의 아름다운교육賞은 교육관련 비영리민간단체(NGO)에서 주도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유일무이(唯一無二)한 학교발전 및 교육성과에 따른 상이다.
동광초등학교(교장 김지혜)는 녹색어머니회에서 활동한 1년간의 이야기가 전국 교통안전지도 실천수기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실천수기에는 등하교 시간에 차량이 학교정문 안까지 진입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녹색어머니회와 학부모회는 학생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한 구체적 사례를 담고 있다.학교 관계자는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 녹색어머니회 학부모들이 동참해 학생안전이 최우선임에 뜻을 같이 하고 있으며, 학교공동체가 당면한 학교문제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해결한 사
제주특별자치도가 행정안전부와 매일경제신문이 공동 주관하는 제8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이는 2016년 우수, 2017년 우수에 이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으로 역대 최고 성적이다.대한민국 지식대상은 중앙행정기관·자치단체·공공기관·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지식 확산을 통한 혁신을 이룬 곳을 선정한다.평가는 서면심사(7월), 국민심사(7~8월), 현지실사(8월), 최종심사(9월) 등 네단계를 거쳐 진행됐으며, 지식기반 업무 전략, 지식활동체계, 지식활동 성과와 제4차 산업혁명·협업을 통한 집단지식 활용에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교장 송재우) 창업자율동아리 색연필팀은 특허청 주최로 열린 ‘2019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에서 최우수상(교육부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얻는 쾌거를 이룩했다.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킨텍스(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는 각 시도를 대표하는 고등학교 32개 팀이 참가해 표현과제, 즉석과제, 제작과제 등 세 개의 과제 해결을 겨루는 경연대회다.이에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는 제주지역대회 1위(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상)로 입상해 이번 대회에 제주를 대표해 참가했
서귀포여자고등학교(교장 한태국)는 제30회 전도 중·고등학생 한뫼문학백일장에서 운문·산문 2개 부문 최우수, 산문 부문 우수상을 수상해 2016~2019년 4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제30회 대회에서는 박민정(2. 사진)이 운문 부문 최우수상, 김현주(1. 사진)가 운문 부문 최우수상, 김세이(1)가 산문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서귀포여고는 2016년도에 김유진(졸업)이 산문 부문 최우수상, 2017년도에 황소은(현3)이 운문 부문 최우수상, 2018년도에 장효경(현3)이 산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해 올해까지 4년
제주대학교 해양시스템공학과 배진호 교수 연구실의 석사과정학생 무하마드 우마이르 칸 씨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제4회 복합소재 및 재료공학’ 및 ‘제2회 스마트 머티리얼 어플리케이션’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무하마드 우마이르 칸씨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달걀 흰자위를 이용한 환경 친화적인 습도 센서' 제목으로 구두 발표를 해 이 같은 영예를 안았다.이번 학회에서 발표한 내용은 연구재단의 중견연구자지원사업의 지원을 통해 도출한 결과로 천연소재인 달걀의 흰자를 이용해 우수한 성능의 습도센서를 개발할 수 있음을
제주농협 지역본부(본부장 고병기)에 의하면 'NH콕뱅크'가 지난 6일 '2018 스마트앱어워드' 시상식에서 은행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스마트앱어워드’는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고 인터넷전문가 평가위원단이 디자인, 기술, 컨텐츠, 마케팅 측면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스마트 앱들을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2016년 6월 출시된「NH콕뱅크」는 젊은 세대 뿐 아니라 핀테크로 소외되기 쉬운 농업인과 고령층도 쉽게 금융거래가 가능하도록 개발돼 출시 2년 만에 가입고객이 35
표선고등학교(교장 현계룡)의 학생 연극회 ‘요망진 아이들(담당교사 고민지, 김상요)’은 지난 26일 표선면사무소에서 주최하는‘제2회 표선면 문화예술 동아리 경연대회’에 참가해 마당극을 선보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표선면 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이 함께 하는 문화예술 축제를 통해 읍면 지역의 문화예술 교육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140여명의 관객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학생연극회 ‘요망진 아이들’은 2015년도 창설된 연극 동아리로 제주 청소년 연극제에 우수상을 3년간 수상했으며, 동아리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바
술도가제주바당 임효진 대표가 2018 가공상품 비즈니스 모델 경진대회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 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전국 대회로, 가공상품 우수사례를 발굴하고자 지난 10월 31일에 개최됐다.전국 1차 농업생산을 기반으로 한 농촌융복합산업 경영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9월 18일까지 시·도별 자체심사를 거쳐 추천된 14개 경영체 중 농촌진흥청이 선정한 전국 10개 경영체를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다.술도가제주바당은 지난해 동부농업기술센터 6차산업활성화 시범사업으로 지원 받아 △1차 산업 밭벼, 콩
한라초등학교(교장 강시남) 한라마음소리합창단은 지난 26일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28회 탐라합창제에 참가해 학생부 합창부문 최우수상(1위)을 수상했다.한라마음소리합창단은 무반주 합창과 국악 느낌이 어우러진 ‘두껍아 문지기’와 행복한 마음을 표현한 ‘즐거운 나의 집, 친구와 함께’라는 노래를 맑은 음색과 아름다운 하모니로 불러 관객들과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이번 대회에 참가한 한라마음소리합창단 한 학생은 “즐겁게 노래하다 보니 최우수상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 다양한 무대에 올라 좋은 경험을 할
서귀포시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BEXCO에서 개최된 제6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에 참가했다.이번 대회 기간 중 열린 전국 평생학습동아리 경연대회에서는 서귀포시에서 시민제안프로그램 사업으로 지원해 오던 성산읍 한마음민요동아리가 ‘노젖는 소리와 해녀의 몸짓'주제로 출전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는 '평생학습, 사람을 빛나게 하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평생교육기관의 우수프로그램과 성과를 공유하고 평생학습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전국의 160개 평생학습도시 및 300개 기관의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