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오는 6월 6일 오전 10시 서귀포시 충혼묘지를 비롯해 5개 읍면 충혼묘지에서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한다.올해 추념식은 코로나19 완화로 각급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보훈단체와 군경, 시민,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그동안 기관단체장들의 좌석이었던 추념식장 앞자리 등을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을 위한 자리로 우선 마련해 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에 대한 예우를 우선하는 등 보훈 가족 중심의 추념식으로 준비할 계획이다. 오전 10시 정각 사이렌 소리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에 이어 헌화·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이해 1월 1일 오전 8시 서귀포시 충혼묘지 충혼탑 앞 광장에서 신년참배를 실시한다.이날 행사에는 위성곤 국회의원를 비롯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의원, 서귀포시 보훈·안보 단체장, 시단위 기관·단체장, 유족, 참배객 등 참석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한다. 서귀포시는 행사 당일 폭설 등 기상악화 시에 대비해 충혼묘지 진입로 제설작업 등 관련 부서와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사전에 충혼묘지 묘비석 및 주변 환경정비 등을 추진해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또
해병대 제9여단은 추석을 맞아 지난 2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도 내 충혼묘지에서 참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여단 장병 130여 명은 제주 및 서귀포 지역 충혼묘지 11개소를 찾아 국난(國難)의 위기에서 조국 수호 일념으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선배 전우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며 조국 수호 의지를 다졌다.이후 정성스레 묘비를 닦고 잡초도 제거하며 선배 전우들께서 편히 쉬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주변 환경을 정리했다.행사에 참여한 장병들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 바쳐 싸웠던 선배 전우들의 애국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제주지방조달청(청장 박양호)은 4일 제65회 현충일 및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주시 충혼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박양호 청장과 제주지방조달청 직원들은 이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나라사랑 정신을 다함께 계속 이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제주시가 충혼묘지 참배예정인 시민들에 대해 호국보훈의 달인 6월 한 달 동안 분산해 충혼묘지를 방문해 주기를 당부했다.이는 국립묘지 조성공사가 진행 중으로 주변이 혼잡하고, 또한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함이다.제65회 현충일 추념식은 제주 국립묘지 조성공사 시행(`19년 11월 ~ `21년 12월)으로 인해 도내기관 단체장, 보훈단체장 및 유공자 유족만 참석 하에 제주시 신산공원 6·25참전기념탑 앞에서 간소하게 거행된다.또한, 추념식 당일 제주시 충혼묘지에 셔틀버스는 운행하지 않는다. 이로 인해 참배객들의 많은 불편이 예
제주시(시장 고희범)는 경자년 새해를 맞이해 2020년 1월 1일 오전 7시 50분에 제주시 충혼묘지에서 신년참배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김태석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및 의원,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 도내 보훈단체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고 아울러 제주시민의 무사 안녕을 기원할 계획이다.제주시에서는 행사 당일 폭설 등 기상 악화 시에 대비해 충혼묘지 진입로 제설작업 등 관련부서와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준비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국립묘지가 오는 28일에 본격 착공됨에 따라 이날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제주국립묘지는 현 제주시 충혼묘지를 포함해 27만 4033㎡(약 8만 3040평) 규모로 제주시 노형동 산 19-2번지 일대에 조성된다. 묘역 규모 봉안묘 5000기, 봉안당 5000기 등 총 1만 기를 안장할 수 있는 규모다.전액 517억 원의 국비를 투입해 2021년 하반기에 준공하면 2022년 상반기에 개원하게 된다.서울과 대전에 있는 현충원과 영천, 임실, 이천, 산청, 괴산에 위치한 호국원 및 민주묘지(3.15, 4.19
제주지방병무청 제45대 박희철 청장이 22일 취임했다.박희철 신임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성실히 병역을 이행하는 국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해 실질적인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책임감 있는 자세로 적극 행정 수행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박 청장은 취임식 이후 간부진과 함께 제주시 충혼묘지를 찾아 참배한 뒤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서울지방병무청 병역판정관을 역임한 박 청장은 충남 홍성 출신으로 병무청 입영동원국과 사회복무국에서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병무행정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이 6일 오전 10시 제주시 충혼묘지를 비롯한 도내 8곳(한림·애월·구좌·조천·한경·추자·우도 등)에서 일제히 거행됐다.이날 추념식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제주시 충혼묘지에서 진행된 추념식에는 도단위 각급 기관‧단체장을 포함해 보훈단체와 군인, 경찰, 시민, 공무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이들은 이날 나라를 위해 산화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공훈을 추모했다.추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헌화 및 분향,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의회 관계자들이 도내 각지를 돌며 신년참배에 나섰다.1월 1일 새해가 찾아오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김태석 제주자치도의회 의장 및 도의원들이 충혼묘지와 제주4.3평화공원, 창열사 등지에서 참배했다.
제주시는 오는 6월 6일 오전 10시 제주시 충혼묘지를 비롯해 한림․애월․구좌․조천․한경․추자․우도 등 8곳 충혼묘지에서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한다고 밝혔다.이날 제주시 충혼묘지에서 진행되는 추념식에는 도단위 각급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보훈단체와 군인, 경찰, 학생, 공무원 등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산화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공훈을 추모한다.추념식 순서는 국민의례, 헌화·분향, 추모의 노래, 추념사, 헌시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제주 해병대 9여단 군악대와 도립
제주시는 충혼묘지 및 모충사 시설에 대해 사업비 7900만 원을 투입하고 시설물 정비를 하겠다고 밝혔다.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충혼묘지 내(노형동 소재) 충혼탑 및 비문 등 주변 시설도색과 모충사내(건입동 소재) 만덕기념비(높이6m)등 시설물 도색을 비롯해 시설내 수목정비를 실시해 유족과 참배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현충시설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제주시 충혼묘지에는 현재 애국지사, 군인, 경찰 등 총 1087기가 안장돼 있으며, 지난해 방문객은 8386명이다. 또한 제주의 의병항쟁을 기리기 위해 1977년 도민의 성금으로 조성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