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탐라도서관은 오는 7월 10일부터 초등학생 1~3학년 15명을 대상으로 2023년 ‘여름 독서교실’참가자를 모집한다.매년 방학마다 운영하는 독서교실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지원하는 사업으로, 그림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에 대한 즐거움을 발견하고 독서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이번 탐라도서관 여름 독서교실은 제주에서 활동하는 장보영 동화작가와 함께 ‘좋은 친구가 되는 법’이라는 주제로 어린이들과 함께 그림책을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할 예정이다. 독서교실은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8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탐라도서관은 오는 4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제주북페어2023 책운동회'에서 일회용 봉투 대신 사전에 기부받은 에코백을 재사용하는 이벤트를 추진한다. '제주북페어2023 책운동회'는 전국의 독립출판물 제작자 및 소규모 출판사, 독립서점 200팀이 모여 직접 만든 책을 전시·판매하고 관련 세미나를 운영하는 대규모 박람회다.이에 탐라도서관은 행사 당일 책을 사고파는 과정에서 다량의 일회용 봉투가 사용될 것으로 예상돼 일회용을 줄이고자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에코백을 사전에 기부받고,
제주시 탐라도서관은 지난 8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 평가에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탐라도서관은 2020년부터 특화분야 ‘독자에서 작가로 생각에서 세상으로, 제주독립출판’을 주제로 참여했으며 올해로 3기를 맞았다.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직접 글을 쓰고 편집과 디자인, 인쇄 과정 전반을 진행하는 나만의 책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매년 ▲ 2022년 제3기 21권 ▲ 2021년 제2기 25권 ▲ 2020년 제1기
제주시 탐라도서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독서의 즐거움과 올바른 독서 습관의 형성을 돕고자 ‘어린이 여름 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 독서교실은 오는 8월 2일부터 17일까지 매주 화,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총 6회에 걸쳐 온라인 줌(ZOOM)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주요 내용은 ‘동물, 식물과 더불어 살아가요’라는 주제로 환경과 더불어 사는 지혜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고, 글쓰기, 그림 그리기 등 다채로운 독후활동도 마련돼 있다.프로그램 참여 방법은 오는 7월 18일(
제주시 탐라도서관은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한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700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2022 길 위의 인문학 ‘함께 쓰기’ 특화 분야에 선정됐다.이에 ‘독자에서 작가로 생각에서 세상으로, 제주독립출판’을 주제로 참가자들이 직접 글을 쓰고 편집과 디자인, 인쇄 과정 전반을 진행하는 나만의 책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올해 3기를 맞는 탐라도서관의 특색 프로그램인 ‘제주독립출판물 제작’은 2020년부터 길 위의 인문학 사업으로 총 46권의 독립출판물을 발간했다.제3기
제주시 탐라도서관(관장 강재식)은 지난 12일 한국도서관협회(회장 남영준)가 주최·주관하고 국립중앙도서관에서 개최된 제54회 한국도서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한국도서관상은 한국도서관사업 발전에 공적이 현저한 개인 또는 단체를 표창해 공로를 치하하고 도서관사업 발전에 대한 의욕을 고취시키고자 1969년부터 제정·시사하고 있는 우리나라 도서관계의 권위 있는 상이다.이번 제54회 한국도서관상은 대상 1개 관, 개인 15명과 단체 13개 관을 수상자로 선정했다.탐라도서관에서는 제주의 풍부한 로컬 제작자 및 인프라를 활용한 ▲제1회
제주시 탐라도서관은 이달 북토리 프로그램으로 오는 22일 오후 2시에 김혼비 작가의 신작 '다정소감' 온라인 북토크를 개최한다.북토리(Booktory)는 제주시민이 매월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책을 접하고 작가와의 북토크를 통해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프로그램이다.이달 북토리 주제인 ‘다정’과 관련한 책 20권은 1월 한 달간 도서관 로비에 전시되며, 문헌정보관 및 어린이 자료실에서 대출할 수 있다.강연은 온라인(ZOOM)으로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9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홈페이지(lib.jej
탐라도서관은 고대부터 현대까지 서양철학의 시대별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서양철학사'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고 전했다.고대 플라톤부터 스피노자, 칸트, 마르크스, 니체, 들뢰즈에 이르기까지 6명의 철학자를 통해 당시 시대를 관통했던 사상을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오는 11월 10일부터 12월 1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6회차로 운영된다. 강연은 철학자별로 '인문학 연구 공동체 : 수유너머'의 연구진인 현영종, 손기태, 김효영, 최진석, 조현준, 류재숙 강사가 맡아 진행된
탐라도서관(관장 고영범)은 오는 5월 23일과 30일에 특화도서관 육성지원사업으로 5월에 시행될 예정인 프로그램 ‘독립출판물이 뭐예요?’ 북토크를 운영한다.특화도서관 육성지원사업은 도서관 특화 분야를 선정해 전문화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유도하고자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최하는 공모사업이다. 이 사업에서 탐라도서관은 2년 연속 선정돼, ‘제주독립출판 : 나를 닮은 책’을 주제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5월 프로그램 주제로 정한 ‘독립출판물이 뭐예요?’ 북토크는 독립출판의 이해와 확장하는 콘텐츠 영역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23일 오후 3
탐라도서관(관장 고영범)은 올해 독서문화진흥 관련 중앙단위 공모사업에 3개 프로젝트가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선정된 사업은 ▲길 위의 인문학 ▲특화도서관 육성지원사업 ▲도서관 지혜학교다.'길 위의 인문학'은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최하는 인문학 사업이다. 탐라도서관은 지난해 이 사업에 참여해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된 이후, 한국도서관협회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도 함께 쓰기 분야에 선정돼 '독자에서 작가로, 생각에서 세상으로 : 제주독립출판'을 주제로 사업을 운영한다.'특화도서관 육성 지원 사업
탐라도서관(관장 고영범)은 23일부터 제주시 이호동 소재 S-중앙병원 로비에 24시간 무인 도서대출반납시스템인 ‘제주시 탐라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한다.탐라스마트도서관은 S-중앙병원에 설치돼 많은 이용자와 편리한 접근성으로 인해 인근시민들의 많은 이용이 예상된다.이용방법은 제주도 공공도서관 통합회원 뿐만 아니라 제주넷 인증을 거친 준회원까지 이용가능하며 1인 최대 5권, 15일간 대출이 가능하다.또한 다양한 주제의 신간도서, 추천도서 약 600권이 소장되고, 주기적으로 이용자들이 원하는 희망도서 및 최신도서로 교체해 운영할 방침이다.탐
제주시 탐라도서관(탐라, 애월, 한경)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20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탐라도서관은 여러과정 중 심화과정 ‘함께쓰기’부문에 선정됐으며, < 독자에서 작가로, 생각에서 세상으로 ‘제주 독립출판’> 이라는 주제로 운영할 계획이다.본 사업을 통해 시민이 독립출판물 분야를 접하고 물성의 책을 만들어봄으로써 읽기와 쓰기, 작가와 독자의 경계를 스스로 풀어가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또한, 애월도서관은 < 애월에 부는 인문의 바람, 돌담의
탐라도서관(관장 고광석)은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공공장소에 무인자동화 도서관 시스템을 설치 운영해 지역주민들의 생활권 내 편리한 접근성을 제공하고자 탐라 U-도서관(스마트도서관)을 운영 중에 있다.하귀 하나로마트 매장 내에 운영 중에 있는 탐라 스마트도서관은 비대면 무인 도서 대출 반납기로써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책이음 회원카드를 소지한 이용자는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450여 권 도서가 비치돼 있으며, 2019년 4월에 개관해 현재까지 3215명·4926권 대돼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기존
탐라도서관은 지난 16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공모에 제주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은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도서관 특화 분야를 선정하고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한 전문화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유도하고자 한국도서관협회에서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공모 사업이다.탐라도서관은 독립출판물과 그래픽노블(작가주의 만화) 분야에 대한 도서관 이용자의 ‘다양한 독서 욕구’ 반영에 초점을 두고, 를 주
코로나19 확산방지 공공도서관 임시휴관에 따른 이용자 편의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11일부터 매주 2회 수요일과 토요일 도서예약 대출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지금까지 추진상황을 보면 우당도서관은 484명·1030권을, 탐라도서관은 525명·1427권을 예약했다.예약도서 대출은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 접속해 필요한 책을 검색해 예약을 한 후 대출 요청한 해당도서관에 수요일과 토요일에 차량을 이용 방문하면 차량에 승차한 상태로 예약도서를 수령할 수 있다.이용자 독서 편의를 위해 도서반납은 기존 대출도서를 포함해 4월 1일까지
'코로나19'가 지역사회로 빠르게 전파되면서 확진자가 늘어가고 있다. 정부는 '코로나19' 위기단계를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격상하기도 했다. '심각' 단계는 신종 인플루엔자(2000년) 이후 처음이다. 각 지자체마다 코로나 전파를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제주도내 공공도서관도 휴관에 돌입했다. 그런데 사전 정보를 인지하지 못한 이용객들은 아침부터 도서관을 찾아왔다가 허탈하게 발길을 돌리는 경우가 속출했다. 24일 오전 탐라도서관 앞은 가방을 메고 왔다가 '
탐라도서관은 올해로 2회 째를 맞는 ‘제주북페어 2020 책운동회’에 참여할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제주북페어 2020’은 전국의 독립출판물 제작자 및 소규모 출판사, 동네책방 등 종이매체 콘텐츠 제작자 200팀이 모여 창작물(책)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대규모 북페어(Bookfair)이다.오는 4월 25일(토), 26(일) 이틀 동안 한라체육관 실내에서 개최되며, 참가 대상은 종이책 1권 이상 발행한 제작자, 1인(소규모) 출판사, 독립서점이다.모집 기간은 오는 3월 15(일)까지로, 제주북페어 공식 인스타그램(@jej
탐라도서관은 1월 북토리(Booktory) 프로그램으로〈딸에 대하여〉의 저자 김혜진 작가의 북토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북토리(Booktory)프로그램은 책(Book)과 이야기(Story)의 합성어로 제주시민이 매월 흥미로운 주제의 책을 접하고 해당 작가와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2018년부터 시작한 특별 프로그램이다.이번 1월의 테마는 ‘가족’으로 주제와 관련한 책 15권을 도서관에 전시 및 비치 중이며, 소개한 도서는 어린이자료실 및 문헌정보관에서 대출할 수 있다.북토크는 오는 18일 오후 2시에 탐라도서관 세미
▲탐라도서관은 지난 27일 ‘2019년 길 위의 인문학’사업 평가에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돼 ‘한국도서관협회장상’을 수상했다. ©Newsjeju탐라도서관은 지난 27일 ‘2019년 길 위의 인문학’사업 평가에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돼 ‘한국도서관협회장상’을 수상했다.‘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각 지역의 문화를 담은 강연과 탐방을 교차 운영하는 입체적 인문학 프로그램이다.올해 ‘우수도서관’은 2019년 ‘길 위의 인문학’사업에 참여한 전국의 409개 도서관 중 사업기획, 현장 모니터링 평가, 참여도
제주시는 자연을 활용해 생활 속 에너지 절감과 친환경 도시 조성으로 기후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그린커튼사업」을 지난 6월 탐라도서관에 설치했다.그린커튼이란 건물 창가에 덩굴성 녹색식물을 식재해 여름철 태양광을 차단하는 것으로 녹색커튼이라고도 부른다.그린커튼의 효과는 여름철 태양광과 복사열을 차단해 실내온도 상승을 막고, 식물증산작용으로 주변 공기 냉각효과가 있어 에너지를 절감한다. 또한, 도로변 먼지ㆍ소음 감소와 미세먼지 흡착, 유리건물의 외부 시선 차단 등 환경개선에 효과가 있다.제주시는 탐라도서관 유리벽 전면과 후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