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국제선이 재개된 이후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를 찾는 해외 팸투어단이 늘고 있다.롯데관광개발은 6일 오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의 초청으로 대만의 팸투어단 52명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대만의 언론사, 여행사, 인플루언서 등으로 이날부터 3박 4일간 제주여행 일정을 시작했다.대만 팸투어단에 앞서 지난 9월말에는 200여 명의 일본 인플루어서들로 구성된 대규모 팸투어단도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를 방문한 바 있다.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시작된 길고 긴 여행 제한에서 벗어나 제주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한국관광공사 뉴델리지사와 공동으로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인도 인플루언서와 미디어를 제주로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국제 관광시장 개방 및 한류열풍에 힘입어 한국 방문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제주의 신규 관광지와 인도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콘텐츠를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여행잡지와 유튜버들로 구성된 이번 팸투어단은 향후 하반기 여행 활성화에 대비해 제주 등 방한 관광에 대한 콘텐츠를 홍보한다.또 이번 팸투어의 후속조치로 다음 달 말에는 인도 현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코로나19 이후 장기간 중단됐던 국가 간 여행이 서서히 재개됨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제주관광공사는 우선 21일부터 나흘 동안 필리핀 마닐라 소재 주요 여행업계 관계자 8명을 초청해 제주관광의 신규 콘텐츠를 소개하는 팸투어를 진행한다.이번 팸투어에 참가하는 업체들은 팬데믹 이전 필리핀-제주 간 전세기 상품을 판매했던 여행사들이다. 제주 무사증 제도 재개 이후 전세기 운항의 조기 회복 및 신규 콘텐츠를 활용한 상품 개발을 위해 제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대만주요 매체와 파워블로거를 대상으로 제주만의 가을 매력 홍보에 나섰다.24일 제주관광공사는 내일(25일)까지 대만 현지 온·오프라인을 활용해 제주 가을 콘텐츠 홍보 팸투어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팸투어는 대만 TV뉴스 FTV(民視,민시)와 온라인신문 이티투데이(Ettoday), 지면신문 연합보(聯合報,UDN) 및 여행잡지, 파워블로거 등이 참여하고 있다.팸투어단은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새별오름과 핑크뮬리가 만발한 이색카페를 방문해 가을꽃을 취재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홍콩 현지 매체를 대상으로 제주 하계 관광 콘텐츠 홍보 팸투어를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한국관광공사 홍콩지사와 공동으로 추진되는 이번 팸투어는 홍콩 현지 주요 매체인 Hong Kong Economic Times(香港经济时报), Oriental daily(東方日報) 외에도 홍콩 최대 식도락매체인 Weekend Weekly(新假期周刊), 여행잡지 U Magazine, 여행사이트 Travelzoo 등과 연계해 제주 하계 관광 콘텐츠를 집중 홍보하게 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러시아 서부지역 여행업체 및 미디어와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 등 7명을 초청해 의료웰니스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러시아 서부지역은 휴양관광에 대한 선호도 및 웰니스 수요가 높은 곳으로, 제주도는 부유층 및 블레저를 타깃으로 휴양과 뷰티, 의료를 결합한 웰니스 상품개발 및 홍보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제주관광공사는 도내 병원 및 업계와 공동으로 러시아 현지 박람회 및 상담회를 통해 타겟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지난 4월 「모스크바 메디컬 코리아」에
새롭게 직항노선이 개설된 나고야 지역에서의 일본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상품개발 및 제주관광 홍보 사업이 추진된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지난 2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3일간 티웨이항공과 공동으로 나고야지역 유력 여행사와 언론사를 초청, 추동절기 팸투어를 진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팸투어는 지난 4월 티웨이항공이 신규취항한 나고야-제주 직항노선 활성화를 위한 상품개발 등 프로모션을 추진하고자 기획됐다.동 노선은 일본 방학시즌(7/28~9/1) 기간 동안 운휴 후 재운항될 예정으로 9월 2일 이후의
제주관광 시장다변화의 주요 시장인 북미 여행객 유치 확대를 위한 상품개발 및 이미지 홍보가 추진된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지난 1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한국관광공사 토론토지사와 공동으로 토론토와 밴쿠버 등 캐나다 주요도시 여행업계와 미디어를 초청해 제주의 체험 콘텐츠를 소개하는 팸투어를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이들은 제주에 머무는 동안 제주허브를 활용한 차 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술 만들기 체험, 올레코스, 전통시장 등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구미주권 관광객이 선호하는 콘텐츠로 이뤄진 상품 개
제주특별자치도가 직항노선이 운항 중인 국가를 중심으로 제주관광 시장다변화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정기 항공편이 운항 중인 말레이시아와 비정기 항공편(전세기)이 운항 중인 필리핀 등지의 여행업계와 언론사 관계자들을 초청한 팸투어를 진행해 제주관광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미 필리핀에서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여행업계 5곳과 언론사 1곳의 관계자들이 제주를 방문해 제주의 관광콘텐츠들을 답사했다. 이번 팸투어를 통해 개발된 상품은 올해 하반기에 추가 운항 예정인 필리핀 마닐라와 제주 간 전세기 상품으로 활
제주시는 수원시・공주시・진도군 SNS 서포터즈 27명을 초청해 지난 8일부터 9일, 양일간 제주시 팸 투어를 추진했다.수원시・공주시・진도군 SNS 서포터즈는 제주시 SNS 서포터즈와 함께 진빌레 밭담길, 해녀박물관, 용눈이 오름, 돌문화공원 등 세계적인 제주의 자연 문화 유산 현장을 방문하고 SNS를 통해 널리 홍보했다.또한, 영평정보화마을의 감귤 따기 체험을 통해 감귤의 우수성을 홍보하게 된다.이번 팸 투어는 교류도시간 홍보업무교류협약의 일환으로 홍보 파급력이 높은 SNS 시민서포터즈를 초청해 제주의 다양한 가치를 알리기 위해서
서귀포시는 ‘서귀포 건축문화기행’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13일 일본 동북6현 언론인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팸투어는 주센다이총영사관이 3박4일 일정으로 주관한 ‘2018 일본 동북6현 언론인 방한 초청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돼 일본 언론인을 포함한 관계자 등 총20여명이 참가했다.팸투어 일정은 본태박물관, 포도호텔, 추사관 방문으로 진행됐다. 서귀포 건축문화기행 해설사가 팸투어 내내 동행해 서귀포 건축과 문화, 역사 이해에 대한 깊이를 더했다.또한, 이번 팸투어 중간에는 올레7코스 탐방도 함께 진행돼 서귀포
서귀포시는 ‘서귀포 건축문화기행’을 전국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30일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을 대상으로 서귀포시 일원에서 팸투어를 진행했다.이번 팸투어 참가단은 ‘2018년 사회복지전담공무원 Self-Care 역량강화교육’ 참가를 위해 제주도를 방문한 전국 사회복지전담공무원 500여명으로 구성됐다.팸투어 진행은 대정향교, 추사관, 강병대교회, 포도호텔, 방주교회 등을 경유하는 서부지역 중심의 A코스와 소라의성, 소암 기념관, 이중섭 미술관, 국제컨벤션센터, 기당 미술관, 예술의 전당을 경유하는 원도심 중심의 B코스,그리고 유민미술관, 글라
서귀포시는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와 공동기획으로 서귀포 건축문화기행 홍보추진을 위해 전국 파워블로거 대상으로 팸투어를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팸투어 참가단은 전국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도외지역 파워블로거 20여명으로 구성됐다.팸투어 첫째 날은 서부지역 중심으로 알뜨르비행장, 추사관, 오설록 티뮤지엄, 방주교회, 포도호텔을 경유했으며 둘째 날은 원도심과 동부지역 중심으로 이중섭 미술관, 성읍민속마을, 글라스하우스, 유민미술관 코스를 진행했다.서귀포 소재 건축 거장들의 작품과 역사적 건축물 등에서는 서귀포건축문화해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홍콩익스프레스와 공동으로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중국 광동 인플루언서 8명을 초청해 여름관광 목적지 제주 홍보 및 개별관광객 유치를 위한 팸투어를 추진 중이라 밝혔다.이번 팸투어는 중국 2030의 젊은 소비자를 타깃으로 제주 해양레저 관광 및 개별여행 콘텐츠를 집중 취재하고, 여름관광 목적지 제주를 홍보한다.스노쿨링, 패들보드, 투명카약, 요트 등 제주의 아름다운 바다에서 즐길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중심으로 동문야시장, 펍카페, 삼다공원 야간콘서트 등 새로운 야간 콘텐츠 홍보를 통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말레이시아 관광 수요 확대 및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프리미엄 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제주관광공사는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말레이시아 주요 8개 여행사를 초청해 제주의 고품격 콘텐츠를 활용한 프리미엄 상품개발 팸투어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팸투어는 1박 2일 또는 2박 3일의 단기 관광으로 유명한 일부 관광지만 방문하는 상품에서 탈피해, 제주의 동서남북을 모두 돌며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통한 체류형 상품 개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또한 말레이시아 관광객의 재방문률을 높이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제주 크루즈시장 다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28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진행되는 ‘제5회 코리아 크루즈 트래블마트’에 참가했다.제주는 이번 트래블 마트 참가를 통해, 사드 문제 이후 중국 및 일본, 대만 등의 크루즈시장 현황에 대해 청취하고 관련업계 관계자 간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해 신규 크루즈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월드크루즈 선사를 비롯해 일본, 대만, 호주 등 다양한 지역의 크루즈 관계자와 진행되는 B2B 미팅에선 향후 중국 외 지역에서 출발하는 크루즈를 유치하고 중국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대한항공과 공동으로 제주-일본 직항 노선 활성화를 위한 상품 다변화 팸투어를 추진한다.이번 팸투어는 일본 주요여행사의 상품기획 담당자와 언론사 등 총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20일(수)부터 22(금)일까지의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된다.특별히 이번 투어에선 제주옹기 만들기, 온천 체험, 미니골프 등 신규 콘텐츠를 체험하고, 인스타바에(인스타그램에서 자랑하기 좋은) 장소를 소개하는 등 상품 다변화와 여성층 공략을 위한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됐다.또한 일본인이 국내여행을 할 때 가장 크게 고려
동남아시아와 구미주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한국 대표 인바운드 업계와 제주도내 관광업계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17일부터 사흘 동안 수도권 내 아시아 구미주권 인바운드 여행업계를 제주로 초청해 도내 관광업계와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신규 콘텐츠를 체험하는 팸투어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팸투어에는 제주를 포함한 방한상품 판매 대표 인바운드 여행업계 13곳이 참가했고, 참가자들은 복합리조트, 웰니스, 체험 프로그램, 카페 등 기업인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