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날씨] 제주산지 및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mm 내외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오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16일 낮 12시 15분을 기해 제주산지 및 북부지역에 호우경보를 발효했다. 제주서부 및 남부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기상청은 대기 하층에서 남동기류가 유입되면서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 오늘 저녁까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특히 한라산 서쪽지역은 지형에 의한 기류수렴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mm 내외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제주산지에 내려졌던 호우경보가 해제됐다. 제주지방기상청은 11일(화) 오후 4시를 기해 제주산지에 발효된 호우경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제주 남부·동부·북부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도 함께 해제됐다. 호우경보와 호우주의보는 해제됐으나 12일(수) 밤까지 30~80mm, 제주산지의 경우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기상청은 "12일(수) 밤 9시까지 제주산지와 남부, 동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으며, 특히 이날 새벽에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고 전망했다. 무더위는 한동안 지속될
11일 제주산지에 호우경보가 발효되면서 이날 밤까지 최고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 50분을 기해 제주산지에 호우경보를 발효했다. 이미 제주 서부권을 제외한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각각 내려진 상태다. 이 시각 제주는 산지를 중심으로 낙뢰를 동반한 시간당 30mm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으며, 그 밖의 지역에서는 시간당 10~20mm 내외의 비가 오고 있다.기상청은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에서 비구름대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지형적인 영향으로
23일(목) 오전 9시를 기해 제주산지와 남부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날 낮부터 밤 사이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자정까지 30~100mm의 비가 더 내리겠다. 낮 최고기온은 26~31도를 웃도는 등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특히 이날 낮부터 시간당 30~5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예보됨에 따라 침수 등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기상청은 "강한 비가 내리면서 계곡이나 하
[제주장마] 제주도산지와 남부지역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가 11일(목) 새벽 2시를 기해 해제되면서 장맛비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는 남부지방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낮부터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장맛비는 12일(금)부터 다시 내리겠다. 12일(금) 제주는 중국 남부지방에서 북동진해 우리나라 남부지방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다.특히 이날 밤부터 13일(토) 새벽 사이에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지형에 의해 강제 상승되면서 제주도산지와 남부를
제주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가 해제됐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제주도산지 및 남부, 동부 지역에 발효됐던 호우주의보를 19일 오후 4시를 기해 해제했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해제됐으나 오는 20일(월) 오전까지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예보되면서 비닐하우스, 간판 등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0일(월)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아침까지 산지, 북부와 동부를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며, 이후 21일(화) 오전에는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겠다.특히 20
제주에 호우주의보, 강풍주의보, 풍랑주의보가 연이어 발효되면서 침수 등의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제주지방기상청은 19일 오전 11시를 기해 호우주의보를, 이날 정오를 기해 강풍주의보와 풍랑주의보를 각각 발효했다.현재 제주는 시간당 2~3mm 내외의 약한 비가 내리고 있지만 바람은 강하게 불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 남쪽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에 동반된 비구름대는 5~10mm/h 내외의 강우강도로, 50km/h 속도로 동북동진하고 있다.이에 따라 이날 정오부터 밤 사이 제주산지를 비롯한 남부, 동부지역을 중
제주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에 이어 강풍주의보와 풍랑주의보도 잇따라 해제되면서 제주는 다시금 평온한 하늘을 되찾았다. 현재 비는 그쳤으나 주말인 19일(일) 다시 비 소식이 예보됐다.제주지방기상청은 18일(토) 제주는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겠으나, 19일(일)은 제주도 남쪽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기상청에 따르면 19일(일) 새벽부터 밤까지 비가 오겠으며, 특히 이날 오후에는 시간당 10mm 내외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1~12도(평년 9~11도), 낮 최고기온
[제주날씨] 제주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제주산지 및 남부를 중심으로 80mm 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제주지방기상청은 17일 오전 9시를 기해 제주산지 및 남부를 중심으로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는 현재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으며, 산지에는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서쪽 해상에서 다가오는 비구름대는 시속 40km/h로 동진함에 따라 제주도서부 지역부터 비가 시작되겠고 1시간 이내에 전 지역으로 확대되어 오후 늦게까지 내리겠다.특히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제주날씨] 제주산지를 중심으로 호우주의보가 발효되면서 내일 오전까지 많은 비가 내리겠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9일(월) 오후 5시를 기해 제주산지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이에 따라 10일(화) 오전까지 20~60mm, 산지의 경우 8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오겠다. 현재 제주는 중국 상해부근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내리고 있으며, 산지를 중심으로 시간당 10mm 내외, 그 외 해안지역에서는 시간당 5mm 내외의 비가 내리고 있다.이번 비는 10일(화) 정오까지 이어지겠으며, 이후 부터는 저기압 후면으로 상
2일 새벽께부터 제주 전역에 많은 비가 내려 호우주의보가 발효됐었으나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다.기상청은 일단 2일 내리는 비는 이것으로 그치겠으며, 3일 오후부터 다시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1일 오전 0시부터 2일 오전 10시까지의 누적 강수량은 제주시에 51.8mm, 선흘 98mm, 애월 93mm, 외도 71mm을 기록했다. 특히 송당과 구좌 지역엔 각각 218mm, 224mm의 물폭탄이 쏟아졌다.시간당 7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를 동반했던 비 구름대는 남해안으로 북상하면서 현재는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비
제주지방기상청은 28일 오후 3시10분 기준으로 제주도남부, 서부, 산지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고 밝혔다.흐린날씨를 보이고 있는 제주도는 서부지역에 시간당 10~20mm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제주시는 오후 3시 기준으로 14.4mm의 일강수량을 보이고 있고 약한 비가 지속적으로 내리는 중이다. 서귀포시 일강수량은 63.3mm, 고산 31.1mm, 성산 45.5mm를 기록하고 있다. 고산지역은 풍속 12.2km/h의 강한 바람도 동반돼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제주시 지역도 10.4km/h를 기록하고 있다. 서귀포시와 성산은 각
18일 오후 1시 10분을 기해 제주도산지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이 시각 제주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동부(성산, 수산)와 산지의 경우 대기불안정으로 인한 시간당 20mm 이상의 비가 내리고 있다. 현재까지 한라산 영실에는 8.0mm의 비가 내렸으며, 삼각봉 1.5mm, 윗세오름 2.5mm, 성판악 0.5mm, 제주동부권인 성산읍 수산리에도 3.5mm의 누적 강수량을 보였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까지 산지를 중심으로 적게는 30mm에서 최고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
제9호 태풍 레끼마(LEKIMA)가 제주를 비켜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태풍이 몰고 온 강한 비 구름대로 인해 11일 제주엔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많은 비 뿐만 아니라 강한 바람이 제주 전역을 휩쓸면서 항공과 선박 운항에도 큰 차질을 빚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제주 전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졌으며, 제주 남쪽 먼 바다엔 태풍경보가, 제주도 북부와 동부 서부 지역엔 호우주의보, 산지와 남부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상태다.지역에 따라 시간당 5∼3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으며, 안개나 박무가 낀 곳도 많다. 특히 비 구름대에
[제주날씨] 27일(토) 낮 12시를 기해 제주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 시각 산지를 중심으로 시간당 20~30mm의 강한 비가 오고 있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남서풍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일사에 의한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오후 6시까지 천둥, 번개를 동반한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때문에 등산객이나 야영객, 피서객 등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하며, 특히 한라산 서쪽 중산간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에 의한 이슬비가 내리는 지역이 있어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비는 일
▶이동경로: 제주 관통해 여수 지나 독도로제5호 태풍 '다나스(DANAS)'가 한반도를 향해 서서히 북상 중인 가운데 제주는 이번주 주말쯤 태풍의 직·간접 영향권에 접어들 가능성이 커지면서 이동경로에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는 중심기압 990hPa, 중심부근 최대풍속 86km/h(24m/s)의 소형급 태풍으로 18일(목) 오후 3시 현재 타이완 타이베이 동북동쪽 약 270km 부근 해상에서 북진하고 있다.태풍 다나스는 오는 19일(금) 새벽 3시쯤
[제주날씨] 18일(목) 오후 3시 20분을 기해 제주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시설물 관리 등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 시각 현재 제주는 비가 내리고 있으며, 시간당 10~2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다. 기상청은 "해상에서 발달된 비 구름대가 시간당 35km의 속도로 북북서진하면서 제주도 대부분지역에 비가 오겠으며, 특히 지형적인 영향이 더해지면서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마전선과 함께 북상
[제주날씨]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기상청이 10일(수) 오후 3시 10분을 기해 제주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mm 이상,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mm 이상으로 예상되는 경우 발효된다.현재 제주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제주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으며, 산지와 남동부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오고 있다. 예상 강수량은 11일(목) 새벽 3시까지 10~40mm. 기상청은 "동풍이 지속적으로 강하게 유입되면서 지형효과가 더해지는 산지와 남동부(구
[제주날씨] 17일 제주도산지와 제주도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밤부터 주말 사이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전망이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은 50~100mm로, 제주도산지의 경우 200mm 이상, 서귀포시 지역도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 비는 주말 내내 오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기상청은 "캄차카반도에서 일본 동쪽해상까지 이어지는 강한 기압능에 의해 저기압의 이동이 저지되고 이동 방향의 변동성이 커짐에 따라 19일(일)까지 강수영역과 강수시점이 달라
[제주날씨] 23일 오전 6시 30분을 기해 제주도 산지와 제주도 남부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산지의 경우 최고 1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전망이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 제주 전 지역에 비가 오고 있으며, 저기압 전면에서 발달된 비 구름대가 제주도 남서쪽 해상에서 시간당 30km의 내외 속도로 동북동진하고 있다. 이번 비는 오는 24일 새벽 3시까지 오겠으며, 제주에는 20~60mm, 제주 남부지역과 산지는 100mm 이상의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특히 이번 비는 저기압 전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