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을 중심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지난 3월 말까지 140개소에 대한 집중점검 결과, 비산먼지 발생억제시설 기준 부적합 5건, 환경오염물질 방지시설 부적정 운영 15건, 미신고 대기배출시설 운영 4건 등 총 24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이들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폐쇄1, 사용중지3, 조업정지1, 개선명령5, 경고14)과 함께 108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으며, 이 중 미신고 배출시설 운영 등 7개소에 대해서는 고발 조치했다.특히, 과거 코로나19 장기화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설 명절 대비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11일부터 2월 3일까지 관내 대기‧수질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253개소 중 4종 사업장 48개소(대기 30, 수질 18)에 대해 중점관리를 실시한다. 이번 배출사업장 중점관리는 실효성 제고를 위해 3단계로 추진한다.먼저 설 연휴 전(1.11~1.20)에는 중점관리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전계도와 안내문 발송 등을 통해 자율점검을 실시한다.연휴 기간(1.21~1.24)에는 환경오염사고 대비 상황실 [녹색환경과(주간), 시청 당직실(야간)]을 운영 비상체계를 유지한다.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직접적으로 파괴할 수 있는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28개 업체가 법령을 위반해 제주특별자치도로부터 법적 조치를 받게 됐다.제주자치도는 환경부, 지방환경청과 합동으로 지난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제주도 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43개소에 대한 단속을 벌였다. 단속 결과, 28개 업장이 위반 사항이 적발돼 폐쇄 명령 등의 강력한 처분을 받았다.현재 제주도 내 43개소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중 17개소는 가축분뇨 배출시설이며, 26개소는 대기 및 폐수, 폐기물 배출시설이다. 이번에 적발된 28개 업체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2021년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시설을 대상으로 위법행위 사업자 41개소를 적발, 행정조치했다고 16일 밝혔다.올 한 해(11월 말 기준) 동안 전체 사업장 1828개소 중 682개소(전체 대비 37%)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행정 조치 내용은 고발 9건, 행정처분 33건, 과태료 24건, 배출부과금 6건 등 총 72건이다. 점검대상은 △대기·폐수배출시설 244개소 △비산먼지·소음진동 시설 575개소 △기타수질오염원대상시설 352개소 △특정토양오염물질대상시설 115개소 △어린이활동공간대상시설 405개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8~9월에 관내 토평공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42개 사업장에 대해 환경오염물질 방지시설 운영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점검대상 사업장은 총42개 사업장으로 대기배출시설 16개소, 폐수배출시설 8개소, 소음·진동배출시설 6개소, 기타(비산먼지 및 기타수질) 시설 12개소이다.점검반은 녹색환경과 환경보호팀장 외 직원(4명)으로 구성해 각 사업장을 방문 점검할 예정이다.중점 점검 사항은 ▲방지시설 정상가동여부 ▲무허가 배출시설 설치여부 ▲오염물질 배출 자가측정 이행 ▲무단 배출 등 비정상 가동행위
제주시는 올해 1분기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등에 대한 통합 지도점검 결과, 환경 법규를 위반한 사업장 15곳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레미콘 공장 등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33곳과 골프장 17곳, 기타 환경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사업장 37곳 등 총 124개소 사업장에 대해 이뤄졌으며, 이 가운데 15곳이 관련 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15곳의 위반 사업장 중 대기 배출시설을 신고하지 않고 운영한 곳이 4건, 대기오염도 자가측정을 실시하지 않은 곳이 8건, 변경신고를 이행하지 않은 곳이 2건,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
제주시는 환경오염 배출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한 결과 위반업체 22곳을 적발했다.제주시는 이 기간에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지도·점검업소 161개소 중 52개소와 지난해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 강화에 따라 보일러시설 40개소에 대해 점검을 완료했다.또한, 봄철 미세먼지 없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비산먼지 배출사업장 126개소 가운데 63개소에 대해 집중점검을 실시했고, 기타 환경오염 민원이 접수된 23개소에 대해서도 점검했다.점검결과 위반사항은 대기·폐수배출시설 미신고 운영 3건, 부적정 운영 3건, 변경신고 미이
제주시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통합지도·점검계획을 수립해 연중 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에 나설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대기․수질분야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은 총 593개소(대기 164, 수질 359, 대기․수질 공통사업장 70)로 이 가운데 중점 관리가 필요한 161개소 (대기 92, 수질 30, 대기․수질 공통사업장 39)에 대해 방지시설 정상 가동여부, 배출허용기준 초과여부, 운영기록부 작성 및 자가측정 시행 여부 등을 우선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또한, 나머지 사업장에 대해서도 취약시기별로 ▷봄철에는 비산먼지
제주시에서는 설 연휴기간동안 환경오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와 환경오염 취약지역(공장 밀집지역 하천변 등) 183개소에 대한 특별점검 및 감시활동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주요점검 내용으로는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 ▲오염물질 무단누출 여부 ▲방지시설 운영실태 및 운영기록부 적정 작성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제주시는 이번 연휴기간동안 체계적인 환경오염 감시시스템을 구축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단계별(3단계)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읍․면․동 및 당직실과 연계한 상황실(064-728-313
제주시가 올 한해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제주시에서는 올해 들어 지난 11월 말 현재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생활환경민원 등 총 5117건에 대해 지도·점검한 결과 관련법을 위반한 242개 사업장 등에 행정처분을 했다고 24일 밝혔다.각각 분야별로 지도·점검 및 행정처분 사항을 보면, 공사장 먼지 및 소음 등 환경민원으로 접수된 2484건에 대한 점검결과 위반사업장 101개소 대해 과태료(3800만 원)를 부과했다.또한,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54개소에 대해 민관합동 점검을 실시해 방지시설 미가동
제주시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및 환경오염 취약지역에 대한 특별점검 및 감시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설 연휴기간 체계적인 환경오염 감시시스템 구축을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단계별(3단계) 특별점검을 진행한다.읍·면·동 및 당직실과 연계한 상황실(064-728-3131~3133)을 운영해 설 연휴기간동안 환경오염행위 발견 즉시 조치토록 할 계획이다.점검사항은 공장 밀집지역 하천변 및 156개 주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해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정상가동 및 오염물질 무단누출 여부 ▲방지시설 운영실태 및 운영기록부 적정
서귀포시는 설 연휴 기간 관리·감독 취약시기를 악용한 오염물질 불법 배출을 예방하기 위해 연휴기간 동안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설 연휴 전 오는 21일부터 2월 1일까지는 농공단지 등 공장 밀집지역 시설 및 환경법령 위반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전계도 및 자율점검을 유도해 나가고, 설 연휴 기간인 2월 2일부터 6일까지는 환경오염사고 대비 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다.이번 특별점검 중 발견된 경미한 위반행위는 현지 시정토록 조치하고, 고의·상습적 중대한 위반 행위인 경우에는 관련 법규에 따라 행정
서귀포시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정상가동과 적정관리를 유도할 계획으로 배출시설 점검을 실시한 결과 14곳의 환경법령 위반사업장을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2018년 통합지도·점검계획에 따라 대기 44개소, 폐수 59개소, 대기·폐수 공동사업장 14개소 총 117개소를 배출시설 점검을 실시했다.주요 점검사항으로 설치(변경)신고 이행여부와 배출시설 환경관리인 준수사항 등을 점검한 결과 14건의 위반 사업장을 적발했고, 그 중 배출시설 미신고 사업장 2곳과 무단방류한 1곳은 사법기관에 고발조치 했다.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
제주시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특별감시활동을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특별감시활동은 추석연휴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9월 10일부터 10월 2일까지 추석연휴 환경오염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또한 특별감시활동은 쭈르레샘물 및 고성천 등 환경오염사고가 발생했던 취약지와 오염물질 및 폐기물을 다량으로 배출·취급하는 사업장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대기(17)·폐수(27)·가축분뇨(44) 및 사업장폐기물배출사업장(59) 등 총 147개소를 대상으로 3단계로 나눠 실시한다.1단계(9.10∼9.21)는 홍보 및 자율점검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