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2022년 『읍면동 환경정비 및 배출시설 평가』사업을 본격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평가의 사업 대상은 17개 전 읍면동(읍면5개소, 동12개소)이며, 행정의 최일선인 읍면동에서 추진하는 환경개선 사업 및 노력도를 상·하반기 1회씩의 현장평가와 연말 제출된 서면 평가자료를 종합해 서귀포시 최고의 환경업무를 추진한 읍면동을 선발한다.평가분야 및 기준은 △클린하우스 및 재활용도움센터 현장관리 △읍면동 생활환경 관리실태 현장평가 △민관 협업 쓰레기 분야 교육‧홍보‧계도 실적 △읍면동의 자체 실적중심 청결활동
NH농협은행 제주중앙지점(지점장 부수옥)직원 일동은 쾌적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해 지난 27일 제주중앙지점 동문시장 주변 일대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동문시장은 제주 최대의 상설시장으로 도민 및 관광객이 많이 찾는 시장이나 각종 쓰레기 등이 버려지고 있어 이 곳을 찾는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부수옥지점장은 “매주 월요일 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고객과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2021년 '읍면동 환경정비 및 배출시설 평가'를 본격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평가 사업의 대상은 17개 전 읍면동(읍면 5개소, 동 12개소)이다.분기별 1회의 현장평가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읍면동 자체 개선노력을 제출된 서면자료 평가를 합산하고 12월에 종합해 서귀포시장 표창 및 포상을 실시할 계획이다.평가원칙은 △민간에 의한 쓰레기분야 교육‧홍보‧계도 실적 △평가표에 의한 평가 배점 △읍면동의 자체 실적중심 청결활동 △클린하우스 배출 및 관리실태 △재활용도움센터 친절도 및
제주시가 오는 4월을 축산 관련 사업장 환경정비 중점의 달로 지정하고, 대대적인 환경정비와 방역활동에 나선다.시는 악취 발생이 증가하는 하절기를 대비하기 위해 관내 모든 축산 사업장을 대상으로 4월 한 달 동안 환경 정비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현재 제주시엔 양돈농가 186개소, 양계장 107개소 등 가축사육장이 1405개소가 등록돼 있다. 시는 이들 사육장과 가축분뇨 처리업체 18개소 및 축산물 사업장 등 총 1706개소의 사업장을 대상으로 4월 한 달 동안 정비할 예정이다.축산사업장들은 겨우내 퇴적된 쓰레기 수거, 조경수 식
제주시는 옹포천 어울공원 내 산책로 안전난간 정비 등 환경정비사업을 추진했다고 15일 밝혔다.금번 환경정비 사업은 지난 12월 5일부터 12일까지 사업비 2억 3300만 원을 투입해 산책로의 노후 및 파손된 안전난간(L=340m) 재설치, 하천 내 퇴적물 준설 및 풀베기 작업 등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환경 제공을 위해 추진했다.한편, 옹포천은 2016년도 고향의 강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화장실, 쉼터(파고라, 의자 등), 수영장, 운동시설(테니스장 등), 산책로 설치 등으로 시민의 여가활동 및 건강증진을 위한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제주시에서는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범죄예방 환경 조성과 생태적 기능(자연순환기능)을 높이기 위해 녹화 공간, 수목 등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도시공원 및 녹지 내 환경정비는 11월부터 사업비 4400만 원을 투입해 신산근린공원 외 1개소(1만 6202.4㎡)에 덩굴제거 및 제초 사업, 용담체육공원 외 2개소(해송 외 9종, 111본)에 수목 가지치기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또한, 사업 외 공원녹지과 자체 기동반 2개조(공무직 13명)를 편성해 수목관리 및 방역작업을 별도로 실시하고 있다.이에 제주시 관계자는 "쾌적하고 안
제주시는 공원 이용객 및 주민들에게 쾌적한 공원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요 도시공원(근린공원) 32개소, 녹지 85개소에 대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시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이에 지난 4월 1일부터 기동반 1개조가 운영 중에 있으며, 5월에 1개조를 더 투입해 9월까지 2개조가 주요 공원 및 녹지에 대한 예초작업을 시행해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아울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예방을 위해 근린공원 32개소, 어린이공원 113개소에 있는 운동시설 및 유희시설, 공원 내 화장실 27개소에 대한 방역을
서귀포시(시장 양윤경)는 2020년도 읍면동 환경정비 및 클린하우스 관리 종합평가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평가대상 기간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이다. 서면평가(11월)와 현장평가(분기별 1회)로 이원화해 성과 위주의 합리적인 평가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서면평가 지표로는 △쓰레기 재활용 활성화 관련 추진 △쓰레기 불법투기·불법소각 과태료 부과 △녹색제품 구매 △클린하우스 및 도움센터 조성 △재활용품 수거율 등 실적 위주의 평가를 한다.현장평가는 클린환경감시단(단장 현금영)이 분기별 1회 지역별 교차점검을 하여, 민간 주체의 현장
제주시에서는 코로나19바이러스 확진을 방지 하기 위해 제주시내 정류소 650개소에 대해 소독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이번 소독 및 환경정비는 소독 전문 업체에서 제주시내 650개소 비가림 승차대에 대해 2월 중순부터 오는 3월 초순까지 20일 기간 동안 실시할 예정이다.또한, 버스승차대 스팀 세척 및 내부 시설물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바이러스 살균력을 인증받은 무공해 소독수를 이용해 내·외부 소독 및 방역을 병행한다고 밝혔다.현재 제주시는 이용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중앙차로 버스정류장 12개소에 대해 고정식 손 소독제를 설
제주시는 공한지, 야산, 오름 등 취약지역에 방치된 폐기물을 일제 조사해 환경정비를 추진한다.제주시는 방치폐기물 일제조사 및 환경정비 추진계획을 수립해 이달 말까지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일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4월 말까지 2억 5500만 원을 투입해 방치폐기물 집중수거를 실시할 예정이다.방치폐기물 대부분이 폐가구, 폐가전 등 생활폐기물이다. 이러한 방치폐기물들이 환경오염은 물론 제주의 청정이미지를 훼손시키고 있어 방치된 폐기물을 집중수거 등 환경정비를 추진한다.또한 방치된 폐기물 처리와 함께 불법 투기자에 대해 강력한 단속을 실시하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식)은 오는 6일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전직원을 대상으로 남원읍 수망리에 위치한 물영아리 오름 주변을 찾아 2019 람사르습지 환경보호 활동을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10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람사르 습지 지역관리위원회에 의뢰해 해설사 동행으로 람사르 습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환경보호 활동을 통해 우리의 삶의 터전인 제주 자연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 할 것이다.특히, 람사르습지 지역관리위원회와 함께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사회 환경에 관심을 갖고 환경리더의 역할에 대해 인식
서귀포시에서는 성산포항 상항(화물부두)구역에 방치돼 항내 미관을 저해하던 폐컨테이너에 대해 쾌적한 항만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지난 5월 말부터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시행했다고 10일 밝혔다.그동안 성산포항 내 여객부두와 화물구역 경계 구역에서는 하역작업으로 인해 발생하는 비산먼지 방지와 관광객들의 화물구역 진입으로 인한 안전문제를 예방하고자 컨테이너 박스를 경계구역에 쌓아두었으나 오랜 기간 방치됨에 따라 해수 및 해풍으로 인한 부식 정도가 심해져 항내 미관을 저해시키는 요인이 됐다.이로 인해 성산포항을 이용하는 주민 및 관광객들의 이용
제주의 대표 휴양지인 절물자연휴양림에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설물 점검 및 환경정비 활동 등 손님맞이 준비가 한창이다.절물자연휴양림은 한여름에도 시원한 한기를 느낄 수 있는 산림 휴식공간으로 2019년 5월 29일 기준, 26만 명에 이르는 방문객이 찾고 있다.이에 절물자연휴양림에서는 많은 이용객이 몰릴 것을 대비해 숙박시설, 공중화장실, 놀이터, 산책로 등 시설물 점검을 통해 사고예방에 힘쓰고 있다.아울러 예초작업을 포함한 안내간판 정비, 실내외 환경정비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절물생태관리소는 "여름철을 맞아 많은 분들이 찾
제주시가 군 장병의 지원을 받아 농촌마을 환경정비 등 일손돕기에 나섰다.제주시에 따르면 제9해병여단 장병 30명과 함께 이달 25일과 26일 애월읍 어음리와 한경면 저지리에서 마을길, 배수로 주변, 곶자왈 주변 등 환경 정비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지난 3월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군 장병 대민지원 수요 조사를 한 결과에 따라 우선 2개 마을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어음2리 마을관계자는 "농촌마을 주민들이 가장 바쁜 시기에 군 장병들이 구슬땀을 흘리면서 마을안길이나 마을 배수로 및 하천 등 주민들이 손길이 미치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행정국(행정국장 고수형)에서는 교육청 농협출장소(지점장 이현주) 직원들과 지난 6일 한라생태숲을 방문해 쓰레기 수거 및 환경정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행정국 직원들은 “이번 환경정화활동이 청정한 제주의 자연환경을 보호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 제주시지부(지부장 부남기)는 8일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신제주로터리 삼다공원 일대에서 클린제주시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클린데이 발대식’을 갖고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NH농협 제주시지부는 2016년부터 제주시 연동주민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통한 쓰레기 50% 줄이기 및 클린제주시 만들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