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근 조달청장이 25일 '조달기업과 함께하는 민생현장소통' 일환으로 제주를 방문했다.임기근 청장은 이날 조달계약 현장을 방문하고 제주조달청에서 제주기업들을 초청해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난 뒤, 제주지역의 핵심 산업인 여행 서비스산업과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제주도 내 중소‧벤처·혁신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입 및 판로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조달청은 올해 서비스 분야에서 조달 신(新)서비스 상품 발굴 및 맞춤형 계약 등을 포함한 '서비스 공공조달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여행·체험 서비스 분야에서 서비스 특성에 맞게
제주지방조달청(청장 육창용)이 '공공조달 길잡이' 첫 사례 성과를 낸 제주기업을 찾아 현장 소통에 나섰다.육창용 청장은 12일 제주에서 합성수지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업체인 주식회사 선우안전창호(대표 김동영)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듣고, 판로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주식회사 선우안전창호는 강한 비바람이 자주 몰아치는 제주 기후에 맞게 빗물이 차단되는 창호 프레임을 개발하면서 특허를 획득한 기업이다. 이 기술로 조달청의 맞춤형 컨설팅인 '공공조달 길잡이'을 통해 다수공급자계약을 앞두고 있다.'공공조달 길잡이'는 조달시장 진입과 조달
제주지방조달청(청장 육창용)은 20일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된 맘꽃가든(대표 변종기)을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 및 판로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민생현장 소통에 나섰다.지난 2022년 6월 혁신제품으로 새로 지정된 맘꽃가든의 '스마트 온실 운영 클라우드 시스템'은 모든 설비와 기기를 스마트폰으로 원격제어 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사용되는 각종 하드웨어와 전용 설비·앱을 모두 자체 개발했다. 현재 맘꽃가든은 제주지역 청장년 농업인을 위한 스마트 농업환경을 구축하고, 사용자에게 편리한 기술을 제공하는 서비스에 주력하고 있다
제주지방조달청(청장 육창용)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2일 사회복지시설 위문에 나섰다.육창용 청장은 이날 직원들과 함께 제주시 조천읍에 소재한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인 '아가 곱드래'(원장 이민숙)를 방문해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육 청장은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온기를 함께 나누고자 직원들과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작은 정성과 나눔으로부터 이웃사랑 실천운동이 확산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제주지방조달청(청장 육창용)의 지난해 조달사업 실적이 1978년 개청 이래 사상 처음으로 7000억 원대를 넘어섰다.지난해 조달사업 실적은 7083억 원으로, 전년도보다 180억 원이 늘면서 역대 최대 규모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 2019년에 6000억 원대를 돌파한 이후 4년 만에 이뤄낸 성과다.조달사업 부문별 집행 실적을 보면, 내자구매(물품·서비스)는 6052억 원, 시설공사는 1031억 원이 집행됐다. 실적이 오른 주된 요인은 교육환경 개선사업 및 상하수도 관련 소요물품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봤다.특히, 전체 조달사업 실적 중
제주지방조달청(청장 육창용)은 8일 서귀포시 상예동에 소재한 감귤 농장을 찾아 감귤 수확과 운반 등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본격적인 감귤 수확 철을 맞아 제주지역 농촌인구의 고령화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하기 위해 마련됐다.육창용 제주지방조달청장은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나서 보람있었다"며 "조금이나마 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도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제주지방조달청(청장 육창용)은 7일 제주관광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공공조달시장 진입 지원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설명회에서 제주조달청은 공공조달 제도를 접하기 힘든 예비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조달청이 지원하고 있는 단계별 공공조달 제도를 설명했다.우선 공공조달제도에 진입하기 위한 입찰참가자격 등록과정, 창업기업이면 누구나 진입할 수 있는 벤처나라 및 이음장터, 마지막으로 기술력을 갖추면 진입하게 될 혁신제품 지정제도 및 조달우수제품 등의 정보를 전달했다.육창용 청장은 "창업기업들이 기술개발 및 시제품 제작 후 판로에
제주조달청(청장 육창용)은 23일 제주시 화북에 위치한 (주)제주레미콘을 방문해 수급 현황을 점검하고, 도내 3개 레미콘 조합 관계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레미콘 주요 원료인 시멘트 가격 상승 등에 따른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올해 11월 7일자로 행정 예고된 레미콘·아스콘 마스계약 특수조건의 개정 내용과 취지를 설명하고 업체의 질문에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제주도 내엔 레미콘 3개 조합, 23개 업체가 연간 평균 약 500억 원에 달하는 레미콘 관급 물량
육창용 제주지방조달청장이 7일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석재 및 타일바닥재 제조업체인 갈렙스톤(대표 한송이)을 방문해 직원들과 제조 현장을 둘러보고,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방문은 민생 현장의 소통 강화 일환으로, 중소·벤처기업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조달정책에 반영하고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갈렙스톤은 지난 2019년 조달청 벤처나라에 최초로 물품을 등록한 이후, 현재 누적금액으로 약 4.5억 원의 납품 실적을 달성했다.또한 올해 4월부터는 조달청과 콘크리트 블록 제품을 다수공급자계약(MAS)으로 체결해 벤처나라 뿐 아
제주지방조달청(청장 육창용)이 2일 제주도 내 혁신제품 기업을 대상으로 혁신조달 정책의 확산 및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혁신제품이란 공공서비스 향상과 기술혁신을 위해 공공성, 혁신성 등이 인정되는 제품을 말한다. 조달정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정된 제품이다.이번 간담회는 민생 현장에서의 소통 일환으로, 제주지역 혁신제품 기업을 대상으로 혁신조달 제도를 설명하고,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아울러 조달청이 제도개선을 통해 혁신제품의 지정기간을 최대 3년 연장 가능하도록 한 조달현장 규제혁신 사례도 공유했다.현재
제주지방조달청(청장 육창용)은 추석을 맞아 21일 제주시 조천읍에 소재한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인 '아가 곱드래'(원장 이민숙)를 방문해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육창용 제주지방조달청장은 "직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준비한 성금과 위문품으로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주지방조달청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과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자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은 성금과 위문품을
제주지방조달청(청장 육창용)이 21일 여행업 관련 제주도 내 수요기관과 여행상품 조달업체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제주지방조달청은 지난 2020년부터 제주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해 공공기관 수요자들을 위한 맞춤형 힐링 및 연수서비스 상품을 개발하고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을 통해 공급하고 있다.허나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된 공공기관 연수 목적의 여행상품 실적이 저조했으나 점차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이번 간담회는 공공 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특정 관광지만을 방문하는 여행 방식에서 탈피해 다양한 방법으로
육창용 제주지방조달청장은 12일 제주성읍민속마을에 위치한 전통주 제조업체인 제주술익는집(대표 강한샘)을 방문했다.이날 육창용 청장은 직원들과 제조 현장을 둘러보고, 조달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실시했다. 지난 9월 1일부터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단가계약 돼 구매할 수 있는 제주오메기맑은술은 청정지역 제주에서 생산된 좁쌀, 보리와 누룩을 주원료로 헤 일체의 인공 첨가물을 넣지 않고 장기발효숙성 과정을 거쳐 생산된 제주전통주이다. 2017년과 2021년에는 생산과정의 전통성과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약주·청주 부문에서 대한민
육창용 제주지방조달청장이 25일 제주시 애월읍 소재 금속제울타리 제조업체인 (주)한라지엔씨를 방문,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주)한라지엔씨는 디자인형울타리, 합성목재, 차선분리대, 보행매트, 논슬립 등을 제조하는 중소기업이다. 조달청 다수공급자계약을 통해 연간 34억 원의 조달물품을 납품하고 있다.특히 한라지엔씨는 꾸준한 품질개발 확보 노력으로 지난 2020년에 보행매트의 직조작업 공정 자동화 기술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현장형 R&D' 사업으로 선정됐다.또한 2018년부터 매년 당해연도에 해당하는
제주지방조달청 육창용 청장이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함에 따라 8일 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육창용 청장이 이날 방문한 곳은 제주시 용담동에 위치한 '제주출입국 외국인청 별관' 증축공사 현장이다.이날 방문은 북상 중인 제6호 태풍 카눈이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태풍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공 건설 현장의 피해 예방 시설물을 사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육창용 청장은 "태풍으로 인한 시설물 붕괴, 침수, 감전 등 여러 가지 재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면서 "재해예방을
제주지방조달청(청장 육창용)은 2023년도 상반기 지역 우수 조달업체로 (주)제주레미콘(대표이사 고성호)을 선정하고, 조달청장 표창장을 수여했다.제주시 화북동에 소재한 (주)제주레미콘은 양질의 레미콘을 생산하기 위한 기술개발 노력과 도내 공공건설 현장에 안정적인 레미콘을 공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육창용 청장은 이날 "최근 원자재 가격상승 등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도내 공공기관 공사현장에 원활한 레미콘 공급을 위해 협조해 준데 대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기술력 있는 도내 우수 중소기업들이 공공조달시장을 통해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조달청은 신임 제38대 제주지방조달청장으로 육창용(陸昶用) 기술서기관(57세)을 27일자로 발령했다.신임 육창용 청장은 경북 대구 출신으로, 1986년부터 공직생활을 시작해 조달청 구매사업국과 국제물자국, 공공물자국, 신기술서비스국 등 주요 조달업무를 두루 거친 조달행정 전문가다.2019년에 기술서기관으로 승진한 이후, 서울지방조달청 시설계약과장과 조달관리국 조달가격조사과장, 시설사업국 건축설비과장을 역임했다.육 청장은 그동안 여러 조달분야에서 쌓은 폭넓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업무추진력이 뛰어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육 청장은 2
제주지방조달청(청장 황광하)은 20일 제주지역 4개 대학창업보육센터 간 업무교류와 상생발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각 대학 창업보육센터는 제주대학교(센터장 최희복)와 제주국제대학교(센터장 홍종현), 제주한라대학교(센터장 김석범), 제주관광대학교(센터장 강민수)가 참여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조달청과 이들 대학들은 ▲조달사업 및 창업보육사업 정보 교류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입을 위한 컨설팅 및 홍보, 벤처·혁신조달물품 지정 지원 ▲혁신조달․창업보육사업 공동 발전을 위한 각종 제도 및 교육 등에 대한
중소기업인들을 위한 자리에서 중소기업이 아닌 롯데호텔 제주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게 됐다.제주특별자치도와 중소기업중앙회 제주지역본부(회장 성상훈)는 12일 오후 6시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제주 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주 중소기업의 비전과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경제발전에 공헌한 제주 중소기업인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김성중 제주자치도 행정부지사와 강성의 제주도의원, 성상훈 제주중소기업회장, 황광하 제주지방조달청장을 비롯해 도내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
제주지방조달청(청장 황광하)이 23일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에 소재한 마늘 및 양파 수확 농가를 방문해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이번 봉사활동은 제주지역 봄철 최대 농번기인 마늘·양파 수확시기를 맞아 제주지역 농촌인구의 고령화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하기 위해 마련됐다.황광하 제주지방조달청장은 "일손이 부족해 애를 태우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도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