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우도 소라축제'가 섬속의 섬 우도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3일간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들로 주민과 관광객을 사로잡았다. 축제 둘째 날인 13일 오전 10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포문을 열고 이후 '음악줄넘기 시범단'의 축하공연, 소라즉석경매, 소라낚시이벤트 춤바댄스의 축하공연 등이 펼쳐졌다. 이어 이날 오후 5시부터는 해녀복 입기 대회, 팔씨름 대회,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소라올림픽, 호이호이 '우도 좀녀 항쟁이야지'의
제2회 돈내코계곡 원앙축제가 오는 8월 1일~2일 서귀포시 돈내코 잔디광장에서 열린다.이번 축제는 돈내코물맞이, 즉석이벤트, 수경재배 미니화분만들기, 나 비모형 팬시우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비롯해 제주어 가수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공연이 펼쳐진다.또한 영천동에서는 축제 프로그램으로 1박2일 캠핑·요리경연대회 3 인기준 총 10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