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포스트코로나대응특별위원회(위원장 강성민)가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을 위해 세금을 감면해주기 위한 조례 개정에 나섰다.코로나대응특위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손실보상을 위한 집합제한 및 경영위기업종의 등록면허세 정기분 등을 감면해주고자 '제주특별자치도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지난 4일에 발의했다고 8일 밝혔다.코로나대응특위는 지난 9월 23일에 세재 지원방안을 제주도정에 촉구한 뒤, 그간 여러 차례 제주도정과 정책협의를 추진해 왔다.이번 개정안에는 등록면허세 정기분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포스트코로나대응특별위원회(위원장 강성민)와 제주학연구센터(센터장 김순자)가 오는 9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 어떤 제주공동체를 만들 것인가'를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이날 정책세미나는 오후 1시 제주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코로나19 발생이 1년이 지나는 시점에서 제주가 어떤 변화를 겪었고 어떻게 나가야 하는지를 논의코자 마련됐다.고승한 전 제주연구원 연구실장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제주지역 공동체 현실과 과제'를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서며, 손태주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연구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기획재정부를 향해 제주지역에 신규 추가 특허를 낸 보세판매장(면세점) 허용을 철회하라고 공식 발표했다.제주자치도의회 '포스트코로나 대응 특별위원회(위원장 강성민)'는 31일 오전 11시 제385회 임시회 폐회 중 제1차 회의를 열어 제주지역 대기업 면세점 신규 특허 허용 결정을 철회를 촉구하는 '보세판매장 특허 허용 철회 특별성명'을 채택했다.이날 특별성명은 기획재정부 산하 보세판매장 제도운영위원회가 제주지역 골목상권과 관광업계 소상공인들의 생존권을 위협할 수 있는 대기업 면세점 신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