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사상 처음으로 100만kW가 넘는 전력 사용량이 지난 14일에 기록됐다.전력거래소 제주본부에 따르면, 제주지역 전력 사용량이 이날 오후 6시를 기준으로 100만 9000kW를 기록하면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하루 전날인 8월 13일에 제주지역 전력 사용량 최고치(98만 2000kW)를 보였었으나 단 하루 만에 이를 다시 갱신했다.이날 기록된 최대 전력수요량은 지난 2006년에 50kW를 넘어선 이후 14년 만에 2배로 증가한 수치다.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제주인구는 약 14만 명이 증가했고, 관광객은 1000만 명이
생활활경과장나 의 웅장마가 지나면 푹푹 찌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되고 있다. 가정, 음식점, 사업장 등에서는 사용되는 냉방기 기구 등으로 전력 수요는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서 시원한 옷차림 착용하는 착하고 건강한 생활인 쿨맵시 운동 전개가 필요하다.이 운동은 원래 일본에서 패션용어인 쿨비즈(cool business의 약어)에서 유래되었고, 간편복 차림으로 실내 온도(28℃)를 적당히 유지해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운동에서 비롯되었다. 우리나라는 2009년 대국민 공모를 통해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예비전력이 올들어 처음으로 '주의'로 떨어졌다. 전력당국에 따르면 6일 오후 2시10분 현재 예비전력이 261만kW, 예비전력율 3.6%로 '주의'를 나타냈다. 현재 최대 피크전력은 7709만kW다. 전력수급은 400만kW 이상시 '정상', 300만~400만kW '관심', 200만~300만kW '주의', 100만~2
대국민 절전훈련을 통해 100만kw 이상의 전력이 절감된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제386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이날 오후 2시부터 20분동안 실시된 대국민 절전훈련에서 가정, 학교, 기업, 상점 등은 발전소 2기에 해당하는 158만kw의 전력을 절감했다.훈련은 사전에 배포하고 홍보한 대국민 행동요령, TV 방송자막, 대국민 문자메시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