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방동 지방행정서기보 이 재 형 시대를 불문하고 지역과 관계없이 건강한 삶은 훌륭한 삶의 토대와 기반이 된다. 항상 우리는 건강한 몸이 있어야 비로소 일을 할 수 있고 쉼을 얻을 수 있으며 생산적이며 정신적인 활동 등이 가능하다.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대학장구[大學章句] 주희[朱熹]에는 이런 글귀가 나온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 “자신의 몸과 마음을 바르게 한 사람만이 가정을 다스릴 수 있고, 가정을 다스릴 수 있는 자만이 나라를 다스릴 수 있으며, 나라를 다스릴 수 있는 자만이 천하를 평화롭게 다스릴 수 있다.
상하수도과 요금팀장 김 현 석 서귀포시 상하수도과는 맑은 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하여 노후관 교체 사업, 사수도 시설물 유지관리, 급수 취약지역 해소 등 시민들 생활에 밀접한 업무를 하고 있다. 상하수도과 안의 요금팀은 시민들에게 “검침”이라는 한 단어로 소개할 수 있다. 검침원들은 매달 정기적으로 모든 집을 방문하여 수도사용량을 검침하고 요금을 부과한다. 직접 수도 요금과 관련된 민원을 해결하는 시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는 공무 수행자이다. 청렴도 검침할 수 있을까요? 상상을 해본다. 청렴 검침원들이 매달 공무원을 방문하여
천지동 전 익 현 봄바람의 흔들림으로 온 대지가 꽃망울을 터트릴 준비를 하고 있다, 앞마당에 활짝 핀 하얀 목련꽃도 멋스럽게 온 기운을 모아주는 듯 환하게 웃어주며 반겨준다. 새봄을 맞이하여 천지동에도 변화의 봄바람이 불어오고 있는 것 같다. 서귀포시 원도심에 있는 천지동주민센터에서는 3월부터“아랑조을 천지동, 행복한 천지동”을 위한 2024 「현장 골드 벨 운영」 계획(안)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다. 생활환경, 복지, 교통, 건설, 재난, 안전 등 업무의 일환으로 전화나 방문 민원의 요청을 골든타임 안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민원을
서귀포시 대정읍(읍장 정미나), 대정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문호)는 오는 3월 8일(금)까지 2024 상반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프로그램은 ▲가야금교실 ▲가죽공방교실 ▲동양학교실 ▲뜨개질교실 ▲배드민턴교실 ▲부모코칭(부모․자녀 소통) ▲색소폰교실 ▲시니어라인댄스교실 ▲시니어요가교실 ▲우쿨렐레(기초)교실 ▲제주브런차롱(요리교실) ▲청소년드럼(기초)교실 ▲캘리그라피교실 ▲탁구교실 ▲드로잉교실(펜과 수채화) ▲프랑스자수교실 ▲하모니카교실 ▲Botanic Serenity(식물힐링교실) 등 18개이며, 오는 3월
서귀포시 예래동(동장 나의웅)은 지난 5일 예래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마을통장 및 관계 공무원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통장 정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 관련 안내 및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 등 현안 사항을 전달하고 각종 주민 건의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영천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창훈)는 지난 4일 15명의 수강생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타교실’을 시작으로 2024년 상반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개강한다. 60여 명의 주민이 4개 강좌를 수강하며, 3월부터 6월 말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서귀포시 천지동(동장 전익현)은 최근 관내 비가림 버스승차대 10여 곳에 불법 광고물 제거하는 등 깨끗한 천지동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정방동(동장 김남진)은 2024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아름다운 벽화마을 조성사업, 별빛골목길 조성사업, 이중섭그림 판석 페인팅사업을 추진하였다고 지난 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우리마을을 사랑하고 가꾸어 나가려는 주민들의 의지가 담긴 사업으로 사업 위치 및 내용에 직접 참여하여 어둡고 허름한 기존 골목길 등을 창의적이고 아름답게 가꾸자는 취지에서 시작했다.먼저, 아름다운 벽화마을 조성사업은 허름한 골목길 담벼락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예술적 감각을 바탕으로 그려 밝고 활기찬 공간으로 조성했고, 두 번째, 별빛골목길 조성사업은 주민들의
송산동연합청년회(회장 강호성)은 지난 5일 송산동주민센터(동장 김종삼)를 방문해 쌀 70포를 기탁했다.이날 기부된 쌀은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독거노인 등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예정이다.김종삼 송산동장은 “매년 송산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연합청년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 쌀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외도동새마을부녀회(회장 이양미)는 지난 3월 2일 회원 2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안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북서풍에 떠 밀려온 폐어구 및 각종 쓰레기, 목재류 등 해양 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해 청정하고 쾌적한 바닷가 주변 환경을 조성했다.
조천읍(읍장 양정화)에서는 장기요양등급 판정 제외자 등 기존돌봄서비스 미해당자 50명에 대해 제주가치 통합돌봄 대상자 발굴 조사를 실시한다.돌봄사각지대 가구 방문 상담을 통해 대상자별 돌봄 욕구를 파악하고 기존돌봄서비스 및 제주가치 통합돌봄 서비스 연계를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천읍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돌봄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대상자에게 꼭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연계함으로써 돌봄공백 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우도면(면장 양우천)에서는 지난 4일 관내 클린하우스에서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2월 1단체 1구역(클린하우스) 전담제 캠페인을 전개했다.
제주시 건입동주민센터(동장 현치하)는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과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건입동 생활주변 인도, 공원 등에 공공시설물 안전점검과 주요도로 전신주, 가로수 등에 부착된 부동산 분양․대출 현수막, 벽보 등 불법광고물 정비를 실시했다.제주시 건입동(동장 현치하)에서는 앞으로도 관내 환경정비 및 안전점검 활동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지역환경 조성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아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윤철, 양순종)는 관내 돌봄이 절실한 장년층 1인 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나(Na, Not alone)애찬’ 밑반찬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나(Na, Not alone)애찬’ 사업은 Not alone(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나(Na) 운동을 통해 나(Na)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지역사회 인적안전망 구축사업으로 추진한다.김윤철 아라동장은 “잦은 인사와 관심으로 이웃이 함께 돌보는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이 복지사각지대 해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
화북동 지역자율방재단(방재단장 박재덕)은 지난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방재단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에서는 동절기가 대설에 대응하기 위해 사용한 제설장비 정비와 호우를 대비하기 위해 수방 자재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형동통장협의회(회장 고영남) 19통장(양귀복)과 47통장(진양수)은 지난 4일(월) 노형동주민센터 1층에 설치된 『솜뽁♥♥살레와 냉장고』로 농산물(양배추 20개)을 전달했다.양귀복, 진양수 통장을 비롯한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농산물 및 생필품 등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먹거리 돌봄을 위한 릴레이 후원을 이어오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한림읍발전협의회(회장 양성찬)은 지난 29일 한림읍사무소 회의실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한림읍발전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사업실적과 결산보고, 2024년 사업계획 예산 심의 등 전년도 추진 성과와 사업계획 등을 공유했다.양성찬 회장은 “지속가능한 한림읍 발전을 위해 현 상황과 변화 여건 등을 고려한 기본계획을 수립․추진해 읍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래동주민센터 김 명 숙 컴퓨터의 사용도 검색엔진이 얼마나 전확하고 ᄈᆞ르게 많은 데이터를 검색해서 나에게 보여주는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했었고 창작의 영역은 인간의 고유 영역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검색모델이 아닌 생성모델 chatGPT는 인간의 고유 영역이라고 생각했던 많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창작을 하고 있다. chatGPT를 사용하여 차 창문 밖으로 담배꽁초를 버리지 말아 달라는 기고를 요구했다.「저는 여러분들께 담배꽁초를 차 창문으로 버리는 행위에 대해 경고하고 싶습니다. 담배꽁초를 차 창문으로 버리는 행위는 단순한 무단투기가
안전총괄과 재난관리팀장 강 현 석 해빙기는 매년 2월 말부터 4월 초까지 얼음이 녹는 시기다. 날씨가 따뜻해지며 겨울철에 중단되었던 건설공사가 재개되고 새로 착공되는 현장이 많아지면서 사망사고가 발생 할 위험이 높고 땅이 녹으면서 토사나 암반 등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 할 수 있다. 전국적으로 지난 2022년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사망자는 69명이었으나 2023년 3월부터 5월까지 봄철에는 86명이 사망해 사망자가 24.6%나 증가했다. 이에 대해 서귀포시에서도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점검기간을 4월3일까지 45일간 정하여 급경사
서귀포시 지역경제팀장 김 현 숙 늦은 밤 퇴근길 하늘을 올려보다 문득 어린 시절이 떠올랐다. 친구네 마당, 경운기 안 서로 기대어 밤하늘을 바라보았다. 학교에서 억울하게 단체기합을 받은 이야기, 저녁을 먹다 엄마한테 꾸중 들은 하소연, 옆 짝꿍 필통이 너무 예뻐 샘이 났다는 이야기 등 하하하 킥킥킥 스마트 폰도 없이 컴퓨터도 없이 쏟아지는 밤별들과 한참을 놀았다. 참으로 오랜만에 별을 보았다. 한라산 1100도로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 이었다. 지붕이 열리고 깜깜한 하늘, 서슬퍼런 찬 기, 그리고 총총총 별들이 쏟아져 내렸다. 작은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