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지난 1일 제 1회 서귀포시 공무직 공개채용 최종 합격자 48명에 대해 신규 채용 및 부서 배치를 완료했다.이번 공무직 공개채용은 서류전형에서 253명의 응시자가 지원하는 등 4.86: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체력시험(환경미화원), 필기시험 및 면접시험 등을 거쳐 진행됐다. 최종합격인원은 지난 5월 17일자로 치러진 면접시험을 통과한 48명이다.이번 채용에서는 치매국가책임제에 따른 서귀포 3개 보건소 내 치매 안심센터의 치매통합관리 서비스 제공 등을 위한 인력과 환경미화원, 상수도검침원 등 현업부서 결원인력에 대한 채용이
제주시가 지난 23일 2018년도 제2차 공무직 공개채용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고 밝혔다.제주시에 따르면 이번 공무직 공개채용엔 치매안심센터 근무인력 등 9개 분야 31명에 대한 공모를 진행하면서 총 179명이 응시함에 따라 5.77: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응시자를 대상으로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실시해 응시자가 없는 방문간호분야 1명을 제외한 8개분야 30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이번 채용에는 치매국가책임제 실시에 따른 각 보건소 내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통합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문인력 24명 및 부서별 결원인력에 대한 채용이 이
정부가 29일 공공기관 채용비리 특별점검 결과를 발표하고, 수사결과에 따라 업무배제 및 퇴출 등의 강력한 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이날 정부 17개 부처 관계자들이 정부서울청사에 모두 모여 합동 브리핑을 연 뒤, 채용비리를 발본색원하겠다며 후속조치와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했다.이번 공공기관 및 단체 채용비리 특별점검은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졌다.전국적으로 총 1190개 기관 및 단체 중에서 무려 946곳이 채용비리에 적발됐다. 적발 건수만 4788건에 달한다.정부는 부정청탁과 지시, 서류조작 등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015년 3월 1일에 전국 최초로 학생들의 건강상태를 담당할 부서인 '학생건강증진센터'를 개설했다.학생건강증진센터는 학교를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건강지원체계를 만들어 학생의 건강과 안정을 제공하고자 만들어졌다. 이석문 교육감이 취임하고서 곧바로 센터 설치를 추진했을만큼 공을 들였다.학생건강증진센터의 역할과 비슷한 W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하반기 직원 공개채용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평균 31.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3일 발표했다.道개발공사는 지난 9월 22일부터 10월 12일까지 경력 6명, 신입 7명 등 13명 모집을 위해 원서를 접수한 결과, 모두 408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분야는 신입 행정 6급 경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태익)는 연구 및 기술분야 공개채용에 86명이 몰려 평균 1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공개모집엔 신입과 경력직을 포함해 5명을 채용할 예정이었으며, 입사지원서 지원 자격을 갖췄다면 모든 지원자에게 필기 전형 기회를 제공한다.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되며, 오는 10월 11일에 서류합격자를 발표한다. 이후 필기시험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태익)는 하반기 신입사원 5명을 공개채용한다고 9일 밝혔다. 특히 불합리한 차별이 개입될 수 있는 인적사항을 배제킨 '블라인드' 형식으로 채용이 이뤄진다.이번 채용은 입사지원서에 출신지역, 가족관계, 신체적 조건, 학력 등 인적사항을 없애고 진행된다. 면접도 후보자의 학력, 성별 등 일체의 인적사항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제주특별자치도는 8월 29일 오후 2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제주 일자리창출위원회'의 3차 회의이자 성과보고회를 진행했다.이에 앞서 제주자치도는 이날 오전 보도자료 배포를 통해 제주 일자리창출위원회(공동위원장 원희룡, 양원찬)가 올해 3월 30일 출범한 이후 도내에서 약 2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며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신입 직원 29명에 대한 공개채용을 지난 22일 공사 홈페이지에 공고했다.이번 공개채용은 제품생산 및 물류관리 분야에 26명, 검사직(제품 검병) 3명 등이며, 현재 3조 교대제로 운영되고 있는 제주삼다수 생산 체계를 4조 교대제로 확대 운영하기 위한 조치다. 4조 교대제는 오는 10월 중순부터 실시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공채는 입사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하반기 정기인사를 오는 7월 28일에 예고한다고 밝혔다.이번 정기인사에선 문화예술진흥원장과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을 개방형 직위로 채용한다.이와 함께 축산진흥원장 자리를 공모해 뽑으며, 9개 부서 13개 직위에서 전문관을 추가로 지정해 확대한다. 정기인사를 통해 전문관이 확대되면 제주도정엔 총 19개 부서에서 48개 직위가 전문관으로 지정하
18명을 뽑는 제주시 공무직 공개채용에 무려 285명이 몰리면서 15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지원자의 80%가 대졸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시는 공무직 근로자 공채시험 공고를 내고 6월 12일부터 6월 13일까지 이틀간 구직자의 접수를 받은 결과 총 285명이 접수해 평균 15.8: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직종별로는 관광교통(차량관
제주특별자치도 일자리창출위원회(공동위원장 원희룡, 양원찬)는 오는 5월 25일부터 제주, 부산, 서울을 돌며 제주신화월드에서 일할 제주도 사상 최대 규모의 공개채용 행사를 개최한다.우선 25일부터 2일간은 제주한라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첫 채용행사를 개최한다. 이어 6월 7일에는 부산상공회의소회관에서, 6월 9일부터 11일까지는 서울 JBK컨벤션홀에서 연이어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신입 직원 38명을 공개 채용한다.도개발공사는 현재 3조 교대제로 운영되고 있는 제주 삼다수의 생산 체계를 4조 교대제로 확대 운영하기 위해 제품생산 및 물류관리 분야에서 신규 인력 38명을 채용하기로 결정했다.원서접수는 3월 27일부터 4월 5일 오후 6시까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4월에 서류 전형을 시작으로 5월 하순
올해 10월께 1차 개장을 눈 앞에 둔 제주신화월드에서 대규모 신규 및 경력직 채용 계획을 발표했다.제주신화역사공원 조성사업을 추진 중인 람정제주개발은 제주도내에서 사상 최대규모를 채용키로 하고 제주신화월드의 1단계 개장을 위한 경력직 공개채용 행사를 오는 20일과 21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공개채용 행사는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주한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제1회 공무직 공개채용 시험 원서접수 마감 결과, 12명 모집에 총 166명이 접수됐다고 10일 밝혔다.전체 평균 경쟁률은 13.8대 1이다.농림환경 분야의 경우 11명 모집에 151명이 접수해 1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보건위생의 경우는 1명 모집에 15명이 접수했다.연령별로는 20대가 32명, 30대가 88명으로 가장 많았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최재식)은 2017년 신입직원을 공개 채용한다.채용규모는 채용형 청년인턴 사무직 5급 30명 및 사무직 7급 8명이다. 지난해보다 1명 더 늘었다.공단은 우수인재 선발을 위해 사무직 5급에 한해 실시해 오던 필기시험을 올해부터 사무직 7급으로 확대 실시한다.38명 가운데 제주지역 인재는 4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사무직 7급은 고교 졸업
제주특별자치도는 2017년도 제1회 공무직 공개채용 계획을 최종 확정하고 도 홈페이지 시험정보란에 27일 공고했다.농림환경 11명과 보건위생(의료급여관리사) 1명 등 총 12명의 공무직을 채용한다.2017년 1월 1일 이후 주민등록 주소지가 제주특별자치도로 돼 있는 만 19세 이상인 사람이어야 지원할 수 있다.농림환경은 현장업무 수행이 가능해야 하며, 보건
올해 4분기 때 쯤에 1차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제주신화역사공원 내 '제주신화월드'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신규 직원 채용을 추진한다.제주신화월드 운영사인 람정제주개발은 1차 개장에 필요한 인력 2100여 명을 상반기 중에 채용할 방침이라고 23일 밝혔다. 2300여 명 중 80% 이상을 제주도민으로 채용한다.이에 대한 공개채용 설명회가 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3일에 2017년도 제1회 교육공무직원 공개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이번에 채용하는 교육공무직원(무기계약직)은 교육업무실무원(과학) 외 7개 직종으로, 채용인원은 총 61명이다.응시원서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이며, 도교육청 원서접수창구(별관 1층)로 접수하면 된다.채용시험은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월 6일에 2차 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2017년도 1월 1일자로 인사가 이뤄질 5급 이상 지방공무원 정기인사를 23일 단행했다.이번 5급 이상 인사규모는 5급 승진 8명을 포함해 총 38명이다.주요 인사로는 김보은 교육시설과장이 제주교육박물관장으로 보직 발령됐으며 교육훈련(파견)에서 복귀한 고용천 서기관이 총무과장, 고덕규 서기관이 국제교육협력과장으로 보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