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명전력(대표 정덕숙)에서는 지난 10월 31일 성산읍 관내 저소득 장애인 14가구를 방문하여 전기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실내외 전등 등 정비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무상 수리를 지원했다.성산읍(읍장 현동식)에서는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대명전력 정덕숙 대표에게 감사를 표하고, 더불어 민관이 협력하는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하여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남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기창·현은정)는 지난 1일, 제주특별자치도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열린 ‘2023년 제1회 제주나눔대상’에서 JIBS사장상을 수상했다.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제주나눔대상’은 JIBS제주방송(대표이사 사장 이용탁)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공동으로 주최한 것으로, 나눔문화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기여했거나 이웃사랑을 실천한 개인과 법인·단체에게 주는 상이다. 남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희망남원 100·200·300 복지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지역의 복지문제를 지역의 힘으로 해결하고자 후원자 모
대륜동 김 명 기 친절이란 사전적의미로 “대하는 태도가 매우 정겹고 고분고분함. 또는 그런 태도.”를 말한다. 또한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 제4조 1항을 보면 “민원을 처리하는 담당자는 담당 민원을 신속ㆍ공정ㆍ친절ㆍ적법하게 처리하여야 한다.”라고 명시되어 있다.주민센터의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을 찾아오시는 분들 중 상당수는 생활이 어려워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기대를 갖고 방문한다. 이에 담당 공무원으로써 민원인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상담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구비서류가 복잡하다 또는 왜 호구조사를 하냐는 말을 하시며 언짢아하시는 민원인 분들
재단법인 김만덕재단(이사장 양원찬)과 김만덕기념관(관장 강영진)은 제7회 김만덕주간행사를 개최하고, 10톤의 사랑의 쌀을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기탁했다.다채로운 김만덕주간행사가 펼쳐지는 가운데 따뜻한 기부행렬은 계속 이어졌다.제주은행(행장 박우혁)과 제주농협(본부장 윤재춘), ㈜원창이앤씨 심상철대표, 윤진호정형외과 윤진호원장, 김만덕상수상자회(회장 김인순). 국제소롭티미스트제주클럽(회장 이은아), 탐모라로타리클럽(회장 김민조)가 나눔에 동참했다.기탁된 쌀은 제주시와 서귀포시의 읍면동주민센터를 통해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등 개별가구에
오라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홍익)는 지난 22일 오라동 일원에서 관내 초등학교 학생 및 지역주민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행복나눔 텃밭 부지 정비를 추진했다.행복나눔 텃밭가꾸기 사업은 관내 초등학생 및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도심 속 텃밭을 직접 경작 체험해 보는 자연친화 프로그램으로써 농작물의 소중함을 일깨움은 물론 건강한 신체활동과 정서함양에도 도움을 주기에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얻어내고 있다.오라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이 텃밭에서 자란 수확물을 사회복지시설,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하거나 나눔장터를 운영해 수익금을 성금으로 기탁하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 드림나눔봉사단이 지난 26일 제주도 내 경로식당을 찾아 이웃사랑을 펼쳤다.JDC 드림나눔봉사단은 아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미애) 경로식당을 방문해 제주 청정 수산물 급식재료를 전달하고, 어르신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직접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이날 봉사는 아라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란)와 함께 제주도 내에 부양가족이 없거나, 신체적·경제적 사유 등으로 식사를 거를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점심식사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마련했다.김미양 JDC 사회가치추진실장은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는 지난 25일 추자면(면장 유영택)을 찾아 현장나눔 푸드뱅크 전달식을 가졌다.현장나눔 푸드뱅크는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제주 본섬에 비해 기부식품 확보가 어려운 도서지역을 찾아 저소득층 가구에 기부식품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운영되어 왔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추자면 취약계층 총 110가구에 식품나눔상자(주·부식류)를 전달했다.
유캠프(대표 강봉재)는 지난 25일 오라동 관내 경로당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달라며 600만 원 상당의 봉주스 5000개를 후원했다.유캠프 대표 강봉재는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기 십상인데, 관내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의 비타민 섭취에 도움을 주고자 봉주스를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장옥영 오라동장은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더불어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은 지난 24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8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제주은행 거래 고객인 정혜재활원 이홍기 원장, ㈜한림공원 송봉규 명예회장, 사회복지법인 선도원 부설 벧엘(임말시아 원장), 제주동방참숯 정창학 대표가 각각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및 금융위원장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우혁 은행장은 “제주은행 거래 고객이 ‘금융의 날’을 맞이해 큰 상을 받게 돼 매우 자랑스럽고 기쁘다"면서 “제주와 함께하는 ‘커뮤니티 뱅크’로서 제주의 위상을 드높이고, 저축의 참된 정신과 나눔을 실천하는 사
최근 들어 봉사단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구좌읍 해안변을 찾아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행사가 이뤄지고 있다.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제주지구에서는 지난 21일 소속 회원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동복에서 김녕 구간 해안도로변에 쌓여 있는 해양 쓰레기 수거 작업을 실시했다.제주시 사회복지법인 춘강에서도 지난 21일 소속 회원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태관광지역인 평대리 주변 해양 쓰레기 수거 작업을 실시했다.또한, 구좌 및 우도라이온스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지난 21일 관광객 및 낚시객들이 자주 찾는 세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은 김만덕 주간을 맞이해 ‘김만덕 주간 나눔 큰잔치’ 일환으로 진행된 ‘나눔 올레 걷기 행사’ 현장에서 기부금을 전달했다. 특히, 이날 기부금은 제주 지역사회의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제주은행과 김만덕재단의 협약에 따라 지난해 출시한 ‘김만덕나눔 적금’을 통해 형성된 제주은행 출연금 일부와 제주출신 문희경 배우를 비롯 나눔 올레 걷기 참가자들의 기부금을 함께 모아 제주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제주은행 박우혁 은행장은 “의인 김만덕의 자취를 따라 걷는 올레길 걷기 행사에서 ‘기부와 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설문대여성문화센터가 사후 관리와 만족도 조사 등 사업 마무리는 부실하게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손을 아예 놓거나 왜곡된 프로그램 만족도를 내놓았다. 19일 제주도 감사위원회에 따르면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매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도내 여성 능력개발과 권익증진이 목적이다. 프로그램 중에는 창업과 취업이 필요한 도민을 위한 '자격증 취득 과정'도 있다. 자격증 취득 전문교육 과정은 2021년부터 올해 7월까지 1,161명의 도민이 수강했다. 배출한 수료자만 932명이다
제주시 구좌지역 나눔 기부문화가 이어지고 있다. 「소소한 마을 나눔축제」기부금이 목표액보다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구좌읍(읍장 오상석)과 구좌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 위원장 김성익),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지선)이 공동 주관한「소소한 마을 나눔축제」는 지난 14일 제주 해녀박물관 야외광장에서 지역주민 등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행사는 지역주민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하는 통기타 연주, K-pop댄스, 가야금 연주 등 9팀의 문화 공연행사와 지역 단체에서 기부금 마련을 위한 15개 부스 운영으로 진행됐다
제주시는 오는 12월 31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2024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을 수행할 기관을 공개 모집한다.수행기관은 제주시 권역별 6개소를 모집하며, 선정은 11월 중 별도의 수행기관 선정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심의를 통해 이뤄진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제주시 관내 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비영리법인 또는 사회복지법인으로 하나의 법인에서 1개 권역․1개소만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단, 복수의 다른 권역에 각각 다른 시설로는 참여가 가능하다.신청을 희
봉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정득·김문규)는 지난 10일 “우리동네 행복한 나눔 반찬사업”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20가구를 방문해 안부인사와 함께 식재료를 전달했다.이 사업은 사랑의 열매 읍면동희망나눔캠페인 특화사업으로 봉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순복음종합사회복지관이 협업해 진행하고 있다.이 사업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주)청아,새사람행복한교회, 모닝베이커리, 고정륜님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내의 지속적인 협력과 관심을 통해 이웃들과 상생하는데 힘쓰고 있다.
제44회 제주특별자치도 김만덕상 수상자로 봉사 부문에 변명효 씨, 경제인 부문에 문영옥 씨가 선정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44회 김만덕상 심사위원회에서 수상 후보자 5명에 대한 공적사항 확인과 인터뷰 등을 토대로 심사한 결과 이같이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봉사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변명효 씨는 1994년부터 29년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해 온 인물이다.1994년 무료 간병봉사를 시작으로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물품과 후원금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왔으며, 2002년 한올간병봉사회를 창단한 이후 현재까지 제주의료원에서 무료 간병봉
제주에서 사회적 약자를 위해 묵묵히 봉사해온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를 기리고 그들의 땀을 응원하는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가 주관한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제주도민 복지박람회'는 지난 7일 제주시민복지타운 광장에서 사회복지종사자와 그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누구나 누리는 제주복지, 그래서 빛나는 제주가치'를 기념표어로 삼은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는 축하공연과 '제14회 사회복지자원봉
주민복지과 부 선 영. 시민 누구나 돌봄이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생애주기별 통합돌봄 체계인 ‘제주가치 통합돌봄’서비스가 제주시에서도 10월부터 시행되어 운영 중에 있다. 제주가치 통합돌봄이란, 도민 누구나 긴급상황에서 일상까지, 돌봄이 필요할 때 걱정없이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제주형 생애주기별 돌봄 정책이다. 지원대상으로는 돌봄이 필요한 제주도민으로 혼자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우나, 돌봐줄 가족이 없거나 가족이 돌볼 수 없고, 기존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경우이다. 지원되는 서비스로는 가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더는 추가적인 세출조정을 하지 않겠다고 5일 밝혔다.오영훈 지사는 이날 오전 제주도청 출입 기자단과의 차담회 자리에서 내년도 예산안 편성 방향에 대해 올해처럼 '7조 원'대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오 지사는 "최근 중국인 단체 관광 금지가 해제되면서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나 제주 관광산업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며 "경제 지수를 보더라도 4개월만에 2개월 연속 상승세로 돌아섰다"고 진단했다.이어 오 지사는 "경기가 회복되고 있다곤 하나 지방교부세 결손으로 세출 구조조정이 된다는 뉴스들을 도민들
건입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달성)와 제주순복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영숙)은 지난달 27일 ‘인정이 넘치는 만덕마을 만들기’사업 일환으로, 추석 명절을 맞아 독거어르신 20가구에게 추석 명절 음식을 만들고 전달했다.김달성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음식을 맛있게 만들어 전달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