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제주경마공원에서 활약 중인 장우성 기수가 1999년 6월1일 데뷔 후 21년에 만에 900승 대기록을 달성했다.장우성 기수는 통산 899 승으로 지난 23일(금) 8경주(1100M)에서 보물만찬(한라마, 3세)에 기승해 빠른 출발을 하며 마법사(한라마, 5세)와 계속 접전을 보이면서 결승선을 앞두고 보물만찬(한라마, 3세)이 우승을 기록하며, 통산 900번째 승리를 완성했다.장우성 기수의 900승 달성은 제주경마장 현역기수로는 김용섭 기수, 문성호 기수에 이어 세 번째이다.현재 김길홍 조교사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제주경마 소속 윤덕상 조교사가 900승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렛츠런파크 제주 현역 조교사 기준으로 900승 달성은 7번째 기록으로 데뷔 22년 만에 이룬 쾌거다.윤덕상 조교사의 통산 900승 달성은 순조롭게 이뤄졌다. 899승을 기록한 윤덕상 조교사는 지난 25일 제주경마 제8경주에 출전한 ‘가보신화’의 멋진 역전우승으로 900승을 달성했다. 1996년 첫 조교사로 활동을 시작한 윤덕상 조교사의 통산성적은 10792전 900승 2위 1117회로 데뷔 후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제주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