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농협(조합장 이창철)은 지난 22일 대회의실에서 농촌여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농촌여성 아카데미 개강식을 실시했다.이번 농촌여성 아카데미는 교육여건이 소외된 농촌지역의 여성농업인들에 대한 사회교육을 통해 여성의 잠재력을 향상시키고 농촌사회를 이끌어갈 농촌여성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농촌여성 아카데미는 이레커뮤니케이션 김 광원장이 “건강한 활력으로 신나는 인생이야기”라는 주제의 강의를 시작으로 매주1회 전문 강사를 초빙해 문화,건강,교육,세무,법률 등 총8회가 진행된다.이창철 조합장은
애월농협(조합장 김병수)은 지난 10일 농협 대회의실에서 결혼이주여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다문화여성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이번 개강식은 코로나19로 생활속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강의실에도 손소독제와 비접촉 체온계 비치, 사전 방역을 해 감염병 예방에 철저히 준비했다.다문화여성대학은 다문화이해 또는 가족이해 교육, 한국문화 이해, 한국어 교육, 생활교육, 소양교육 등 6월 ~ 8월, 3달동안 매주 수요일 오후 5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김병수 애월농협 조합장은 “결혼이주여성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당당하게
제주지역 농업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변화하는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2020년 농업성공대학’과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제주시(시장 고희범)와 농협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는 지난 25일 김녕농협 유통센터에서 ‘2020년 농업성공대학원’개강식을 개최했다.올해 농업성공대학 과정은 제주시 지역 10개 농협에 개설됐으며, 대학 과정(9개소)과 대학원 과정(1개소)로 나눠 5개월에 걸쳐 농업 전문기술 및 마케팅, 현장교육 등 전문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농협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농업성공대학 교육과정은 농업인의 전문
서귀포YWCA(회장 고맹수)는 ‘2020년 제1차 장애인활동지원사 표준교육’에 대한 개강식을 10일 오전 9시 서귀포YWCA회관에서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장애인활동지원사로 활동하길 원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오는 14일까지 총 40시간동안 이뤄진다.장애인복지제도에 이해, 장애유형별 이해, 활동보조서비스에서 개인정보보호의 올바른 이해 등 이론교육과 보조기기이해 및 체험 등 실기과정 등으로 구성됐다.교육 이수 후에는 장애인활동지원사 파견기관에서 현장실습을 시작으로 장애인활동지원사로서 활동을 하게 된다.서귀포YWCA에서는 장애인활동지원사 표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는 지난 16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2019년 귀농·귀촌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제주지역에 귀농·귀촌을 목적으로 전입해오는 이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10월 16일부터 11월 22일까지 6주 과정으로 매주 수·금요일(2회) 오후 2시부터 6시까지(4시간씩) 총 60시간 과정으로 교육생 29명을 대상으로 농협제주지역본부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제주농협은 제주농업과 역사·문화에 대한 이해과정 강화로 제주사회 조기정착을 지원할 뿐 아니라, 현지 주민과의 화합과 소통강화를 위한 현장학습
고산농협(조합장 고영찬)은 지난 19일 농산물산지유통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 여성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이번 과정에는 베트남, 필리핀, 네팔 출신 결혼이민여성 등이 참여했다.이들은 매주 1회씩 10회차에 걸쳐 9월까지 도내외 우수한 강사진을 초빙해 제주사회 전통 문화 교육, 건강강좌, 한국어 배우기, 다육식물 재배법, 농협 사업이용 등의 수업을 받는다.고산농협에서는 지금까지 농촌이주 다문화 가정에 대한 맞춤농업교육, 다문화가족 정착 지원 등을 통해 결혼이민여성들이 새로운 환
보목마을회(마을회장 한재협)에서는 지난 1일 보목마을 여가활용을 통한 체험 및 공동체 활성화 사업 「제과제빵·바리스타 교육사업 개관 및 개강식」을 마을관계자 및 수강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목 마을회관에서 개최했다.제과제빵 및 바리스타 교육사업은 보목마을이 2018년 공모를 거쳐, 올해 지역균형발전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이며, 상대적으로 제주시나 서귀포시 도심보다 낙후된 농어촌 지역인 보목마을의 교육과 문화여가활동 서비스 불평등을 개선하고자 추진됐다.지난 6월까지 교육장 조성, 수강생 모집 등 사전준비를 마치고 7월 1일 첫 강의
서귀포시에서는 26일(수) 서귀포시청 제1청사 문화강좌실에서 「제14기 서귀포시 귀농귀촌 기본교육」 개강식을 갖고 교육을 시작했다.이번 교육은 오는 7월 25일까지 5주에 걸쳐 진행되며, 총 157명이 2개 반으로 나눠 반별로 10일간 총 60시간씩 교육을 받게 된다. 귀농귀촌 기본교육은 전체 30개의 강의로 구성되며 초기 정착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특히, 이번 교육부터는 농촌지역에 거주하면서 농업에 종사하지 않은 ‘재촌비농업인’까지 교육대상이 확대됐고 마을이장과의 대화, 농업관계기관 및 귀농현장 견학이
고산농협(조합장 고영찬)은 지난 21일 농산물산지유통센터 회의실에서 2019년 농업성공대학원 개강식을 개최했다.이날 제주시 고길림 부시장, 김원남 농수축경제국장, 농협중앙회 제주시지부 부남기 지부장, 임원, 교육생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번 성공대학원 과정은 지금까지 농업성공대학 수료생을 대상으로 모집해 처음으로 개설했다.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 능동적으로 변화하고 도전하는 전문 농업인 육성을 위해 앞으로 6개월간 26개 과목에 대해 매주1회씩, 11월까지 운영된다.특히 도내외 우수한 강사진을 확보해 농업경영, 농업기
한경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군진)은 지난 14일에 농업인 교육장에서 제주시장, 농협제주시지부장, 오영희 도의원과 수강생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농업성공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김군진 조합장은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말했다.이어 제주시장은 농업성공대학을 통해 더욱 경쟁력을 갖춘 농업인으로 발전하기를 당부했다.농업성공대학은 개강식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매주 2시간씩 25강의 강의가 진행된다.
제주지역 농업인들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농업성공대학이 본격적인 교육과정을 시작했다.제주시(시장 고희범)와 농협 제주시지부(지부장 부남기)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2019년 농업성공대학(원)’이 지난 13일 함덕농협 개강식을 가졌다.이번 농업성공대학은 오는 22일까지 관내 10개 지역농협에서 농업성공대학 개강식을 갖고 6개월간의 농업인 전문교육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농업성공대학은 농산물 수입개방 등 글로벌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해 농업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2012년에 시작해 지금까지 3609명이 수료했다. 올해는 역대 가장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는 지난 13일 저녁 7시 서귀포예술의전당 강의실에서 2019년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문예창작교실 – 마음비행 개강식을 가졌다.문예창작교실-마음의 비행(강사 장수명)과정 개강으로 2019년 성인대상 프로그램에 3개 강좌 100여명의 수강생이 참여하는 서귀포예술의전당의 교육프로그램은 교육 종료 후 10월말에 성과발표회 및 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한편, 서귀포예술의전당의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은 3월 합창교실 60명, 4월 미술실기교실 30명 강좌를 개강해 운영 중에 있다.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는 앞으로도 시민이 생활 속에서
제주관광대학교는 지난 24일 오후 2시 '2019년 농어촌 관광 경영자 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25일 관광대에 따르면 이번 교육과정은 제주도 농업기술원과 위탁협약을 통해 주 1회(수요일) 총 20주 동안 지역 특성과 여건에 기반을 둔 이론과 실습위주로 진행된다. 또 교육기간 중 2번의 도내 현장견학과 1번의 선진지 벤치마킹도 나선다.농어촌관광 경영자과정은 농림축산식품부 법률에 따른 필수 교육과정인 ▲주제별 체험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농어촌체험지도기법 ▲농어촌체험교육교재개발 ▲안전교육 ▲농어촌체험지도계획 등
서귀포시는 29일 시청 본관 2층 너른마당에서 2019 서귀포시 농.수.축.임.감귤인 대학 합동 개강식을 개최했다.이날 서귀포시 농.수.축.임.감귤인 대학 입학생과 내빈 및 대학별 담당자와 관계공무원 등 2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또한 5개 대학 합동개강식은 학사경과보고와 입학선언, 학장인사, 축사 및 대학별 사진촬영과 특강 순으로 이뤄졌다.양윤경 서귀포시장은 학장 인사말씀을 통해 농․수․축․임․감귤인 모두의 힘으로 1차 산업 경쟁력 강화를 이뤄내고 이를 통해 1차 산업의 안정적 소득기반의 기틀 마련으로 서귀포 지역의 경제
제주시가 주최하고 제주문화원(원장 김봉오)이 주관하는 ‘2019 느영나영토일예술학교’ 개강식이 지난 16일 사라봉소극장에서 수강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느영나영토일예술학교는 전문예술교육 강좌개설을 통해 근래 다양해져 가는 시민들의 문화예술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아울러 토요일과 일요일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우쿠렐라교실·레크리에이션교실·난타교실·색소폰교실·하모니카교실을 3월부터 8월까지 운영하고, 8월 31일에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느영나영토일예술학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4월 30
한국예총 시니어모델협의회 제주지부 제3기 개강식 및 1기,2기 수료식이 지난 29일 제주 탑동 해변 공연장 소극장에서 진행됐다.3기로 들어오는 신입 회원들은 한국 예총 소속 시니어 모델 서울 지부 임원진들과 인터뷰를 통해 신입회원의 소양과 열정을 가늠하고 시니어 모델 협의회의 모토와 지향점을 알리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또한 제주지부 시니어 모델 2기 중급과정 수업을 직접 참관하기도 했다.2부에서는 한국예술총연합회 황의철 사무총장 제주문화원 원장 김봉오, 한국예술총연합회 시니어모델협의회 회장 김조회 및 서울지부 임원진이 참석해 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직무대행 임춘봉, 이하 JDC)가 23일 도내 특성화고 졸업예정자(’19.2월)를 대상으로 한 ‘JDC 면세점 취업디딤돌 아카데미’의 개강식을 개최했다.개강식에는 1차(10/23~11/5)에 참여하는 훈련생 20명과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JDC 면세점 취업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공유 및 훈련생의 굳은 다짐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JDC 면세점 취업디딤돌 아카데미’는 JDC가 청년층 취업역량 강화 및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JDC면세점 고객서비스 입문과정 및 취업 코칭 교육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