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건설기계 사업자 148개업체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 결과 총 22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제주시는 지난 1월 9일부터 1월 31일까지 건설기계 사업자 단체(대한건설기계협회, 건설기계정비업협회, 한국자동차 해체재활용업 협회)의 협조를 받아 제주시 관내 건설기계 사업자에 대한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주요 점검사항은 ▲건설기계 사업자 등록 기준 적정성 여부 ▲자가용 건설기계 불법 대여 여부 ▲ 미등록 건설기계 운행 및 미등록 사업자 불법 영업 여부 등이다.적발된 건설기계관리법 위반사항은 주기장·사업장 기간만료(1
제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여인규)는 제주지역 구직 청년들을 대상으로 3톤 미만 지게차 운전면허증 취득과정, 건설기계운전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오는 8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건설기계운전교육 프로그램은 제주대 졸업생(2년이내) 또는 도내 구직 청년들에게 교육비 전액을 지원하고교육 과정 수료 시 3톤 미만 지게차 운전면허증을 발급한다. 신청 자격요건은 1종 보통 운전면허증 소지자다.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https://jobcenter.jejunu.ac.kr
제주시는 건설기계 대여업 주기장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건설기계 대여업자들이 주기가능 면적을 초과해 지입계약을 남발하고 있어 무분별한 등록을 방지하고, 건설기계대여업 관리에 철저를 기하기 위해 추진한다.실태조사는 「건설기계관리법」에 따라 실시되며, 해당 법에 의하면 건설기계대여업을 등록하기 위해서는 필요 면적의 주기장시설이 반드시 보유되어 있어야 한다.이번 전수조사는 제주시 관내에 등록된 건설기계대여업 112개소에 대해 중점적인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주요 점검사항은 ▲임대차 계약을 한 면적이 실제로 주기
서귀포시는 최근 건설기계 사업자와 건설 현장에 대한 일제검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일제 점검은 건설기계 사업자 중 대여업체 36개소, 정비업체 12개소, 해체재활용업체 2개소, 그리고 건축공사 현장 6개소에 대해서 실시됐다.또한, 자가용 건설기계를 자기 사업이 아닌 건설 현장 등에 대여하는 행위, 미등록 또는 말소된 건설기계를 사용하는 행위, 건설기계 임대차 등에 관한 계약서 작성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특히, 그동안 관리 사각지대였던 건설기계 해체재활용업체 2개소를 방문, 폐기 장비 등의 안전기준 준수 여부와 폐
건설기계를 임대할 때 임대차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고 빌렸다가 임대료 체불이 벌어지는 사태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이에 제주시는 임대료 체불을 방지하기 위해 건설기계 임대차계약서 실태조사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건설기계관리법' 규정에 따르면, 건설기계를 임차하는 건설업자와 건설기계 소유자인 건설기계사업자 간에는 반드시 '건설기계 임대차계약서'를 작성해야 한다. 국토교통부나 각 시·도지사는 계약서 작성 여부에 대해 주기적인 실태조사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이번 실태조사는 올해 1분기 제주시와 계약을 체결
제주시에서는 건설기계조종사 면허 의무 안전교육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올해부터 조종사면허증을 소지하고 건설기계를 운행하려는 자는 안전교육을 이수해 운행해야 한다. 교육내용은 건설기계의 구조, 작업안전 및 재해예방 등으로 일반건설기계, 하역기계 두 가지 과정으로 진행된다.안전교육의 대상 및 기간은 건설기계관리법에 따라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총19종)를 발급받은 사람으로서 건설기계조종사 면허를 발급 받은 날로부터 3년이 되는 날이 속하는 해의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국토부지정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받아야 한다.다만 올해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