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오영훈 제주도정의 '다함께 미래로 공약실천위원회'가 8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이날 오전 10시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공약실천위 제1차 운영위원회 회의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첫 회의에는 오영훈 지사를 비롯해 송석언 위원장, 운영위원 17명과 분과 운영부서장 15명, 관계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위촉장 수여, 공약실천계획 수립 및 관리계획 설명에 이어 향후 위원회 운영에 관한 논의가 진행됐다.오영훈 지사는 "자주·분권·존중·실용·도전의 5개 기본가치를 바탕으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6일 '제17대 제주도교육감 공약실천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공약실천위원회 위원은 당연직 위원(정책기획실장⋅교육국장⋅행정국장) 3명, 위촉 위원 17명, 공모 위원 10명 등 30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026년 6월 30일까지다. 김광수 교육감은 "올바른 인성,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미래교육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이들과 학교를 지원하는데 있어 공약실천위원회가 집단지성을 발휘해 공약 실천을 위한 점검과 평가의 창구가 돼달라"고 당부했다.이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17대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공약실천위원회'를 구성하기 위한 공모 결과를 28일 발표했다.공약실천위원회 공개 모집 대상 인원은 10명으로, 지난 7월 14일부터 25일까지 12일간 공모 신청을 받았다. 신청 마감 결과, 응모 대상별로 도민 27명, 학부모 12명, 교직원 6명 등 총 45명이 활동 지원서를 제출해 4.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도교육청은 박희순 정책기획실장, 정성중 교육국장, 강애선 행정국장 등으로 추첨관리위원회를 구성해 무작위 추첨을 통해 10명의 공모 위촉 위원을 선정했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17대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의 공약을 실천시킬 '공약실천위원회'의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공약실천위원회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공약실천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에 근거해 당연직 위원(정책기획실장⋅교육국장⋅행정국장)과 위촉직 위원을 포함해 30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위촉직 위원 중 일부는 공개 모집 형식으로 구성할 수 있다. 새롭게 구성되는 공약실천위원회 위원의 임기는 제17대 교육감 재임기간 동안이다.공약실천위원회는 교육감 공약의 추진 계획에 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제16대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공약실천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 결과 지난 2014년에 비해 두 배 이상 많아진 38명이 지원, 2.7: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도교육청은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1일까지 14명의 위원에 대한 공개 모집을 진행한 결과 일반도민, 학부모, 학생 등 각계각층에서 총 38명이 지원했다. 2014년 당시에는 16명이 지원한 바 있다.정이운 정책기획실장을 추첨관리위원장으로 한 도교육청 추첨관리위원회는 지난 2일 추첨을 통해 14명을 선정했으며 이후 위촉 및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대한민국 규제혁신과 혁신성장의 실제 성공모델로 '블록체인 허브도시 제주'를 정부에 공식 제안키로 했다.원희룡 지사는 오는 3일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리는 ‘2018 후오비 카니발(2018 Huobi Carnival)'에 참석할 예정이다.후오비 코리아가 주최하고 블록노드커뮤니케이션즈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블록체인 전문가 등 1500여 명이 참석한다.글로벌 비트코인 전도사라 불리는 로저 버(Roger Ver) 비트코인닷컴 대표, 우지환 비트메인 대표, 팡유 비트칸 대표, 케다체 유
민선 7기 원희룡 도정이 시작부터 삐걱거리고 있다.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제38대 제주도지사로 당선된 원희룡 지사는 별도의 인수위원회를 구성하지 않고 곧바로 직무에 복귀했다.대신 선거 도중 내걸었던 공약들을 실천하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도민화합공약실천위원회(이하 공약실천위)'를 구성했다. 지난 25일에 발족식과 위촉식을 가졌다.공약실천위는 총 8개 분과위원회에 296명, 8개 특별위원회에 190명 등 총 486명이라는 매머드급으로 구성됐다.공약실천위가 출범하던 날은 양용창 제주시 농협조합장이 농협 하나로마트 입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