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일상회복을 위해 한시적으로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자차액보전을 대폭 확대해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총 융자규모는 1조 5000억 원으로, 이번 지원을 통해 제주도 내 약 3만 5000여 개의 소상공인들이 업체당 평균 112만 원의 이자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당초 199억 원의 중소기업육성기금에서 195억 원이 추가된 394억 원 규모로 지원된다.이번 긴급 조치에 대해 제주자치도는 한시적인 초저금리 융자로 영세사업자가 겪는 금리상승 충격을 완화해 자금난을 해소하고, 대출 부실 등
제주시에서는 관광사업체 326곳(관광숙박 207, 유원시설 43, 휴양펜션 34, 야영장 24, 휴양 18)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최근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지난 1월 3일부터 방역물품 지원 및 현장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것이다.주요 점검 사항은 △숙박시설은 객실 최대인원 이내로 투숙 여부 △유원시설은 수용인원의 50% 이내 입장 여부 등이다.특히 사적 모임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 준수 사항도 집중 점검하고 있다.2021년에는 관광사업체 10
제주시는 관광사업체를 대상으로 친절 모니터링을 실시해 6개소를 친절 우수 관광업체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2021년도 상반기 친절 우수업체 평가는 지난 3월 1일부터 31일까지 관광사업체 111개소를 대상으로 ▲6개 업종별(숙박, 판매, 여행, 음식, 교통, 관광업) ▲방문․전화 평가 ▲고객 인터뷰 평가로 진행됐다.친절 모니터링 분석 결과 종합친절도 점수는 82점 B등급(보통 수준) 수준으로, 지난해 하반기보다 1.6점이 상승했다.특히, 업종별 평균 점수는 음식업이 83.9점으로 6개 업종 중 가장 높은 점수 받았으며, 판
제주시가 QR코드를 통해 무등록 영업행위를 사전 차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10일 밝혔다.시는 관내 관광사업체 54개소(유원시설업 35, 야영장 19)를 대상으로 관광사업체 정보가 수록된 QR코드를 제작 완료해 지난 3월 2일 부터 배부하고 있다.해당 QR코드에는 사업체의 상호와 소재지, 전화번호, 대표자 성명, 보험가입 여부, 안전성 검사여부, 유기기구 종류 등의 관광사업체 정보가 담겨있다.때문에 앞으로 관광객들은 QR코드 인식을 통해 방문한 관광사업체 정보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제주시 관계자는 "이를 통해 무등록 영업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모든 관광사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8월 31일까지 코로나19 방역 현장점검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이는 해외로 못 나가는 국내 여름휴가객들이 제주로 몰릴 것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다. 현재 제주엔 무려 867개의 관광사업체가 있다. 이 가운데 19곳은 휴업 중이어서 현장점검 대상은 848곳에 이른다.848곳 중 관광숙박업이 410개소로 가장 많고, 휴양펜션업도 104개소나 된다. 유원시설업은 68곳, 이용시설업 85곳, 관광식당업이 181곳이다.제주자치도는 이 많은 곳에 대한 방역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도 본청 및
제주시에서는 관광사업체 126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지도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제주형 생활 속 거리두기’시행에 따른 관광사업체 방역체계 유지 및 이행지침 홍보를 위해 관광사업체 126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지도는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제주형 생활 속 거리두기’시행에 따른 관광사업체 방역체계 유지 및 이행지침 홍보를 위해 마련했다. 또한, 관광숙박업 및 휴양펜션업, 야영장업, 유원시설업 대상으로 △업종별 이행지침 배부 및 안내 △종사자 및 이용자 마스크 착용 △손
제주시에서는 황금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청정지역 사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황금연휴기간인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5월 5일까지 관내 관광사업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지침 이행상황 현장 지도·점검은 물론 관광안내소 및 올레안내소에서 개별 관광객을 대상으로 휴대용 손소독제를 배부한다.우선, 지난 4월 23일에는 제주시 관내 관광사업체 259개소(관광지 및 관광숙박업소, 관광객이용·유원시설업) 등에 대해 대규모 관광객 입도 대비 코로나 방역수칙 이행철저 및 사회적 거리두기 협조 요청 문서를 발송했다.4월 26일부터 2
제주시는 상반기 관광사업체 대상으로 친절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업종별 친절 우수업체 5개소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조사대상으로 제주시 관광사업체 중 업종별로 숙박업, 음식업, 여행사, 관광지, 교통업 등을 무작위로 100개소를 선정해 지난 3월 한 달 간 전화응대, 인사예절, 대민응대, 업무지식 등의 항목에 대해 전화 및 방문평가, 현장 고객 인터뷰 평가를 진행했다.이번 평가 결과 관광사업체 친절만족도 종합점수는 85.7점으로 지난 2018년 상반기 85.5점 보다 0.2점 상승, 2018년 하반기 81.3점보다 4.4점 상승
제주시는 관광사업체(여행업, 국제회의기획업) 운영 매뉴얼 1000부를 제작해 기존운영 사업체 및 신규등록하는 사업체에 배부한다고 7일 밝혔다.제주시는 등록된 여행업체(국제회의기획업 포함)가 1000개소가 넘어섰고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추세에 있어, 관련법규를 인지하지 못해 행정처분을 받거나 위반행위들이 자주 발생됨에 따라 행정의 효율을 높이고 사업체 운영자들에게는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했다.매뉴얼에는 신규등록에서 폐업까지 등록상담에 필요한 절차와 사업체가 운영하는데 준수해야 할 사항, 관련법규, 자주하는 질의, 각종 민원서식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