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1월 2일자로 배종면 제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제주 감염병관리지원단장에 위촉했다고 밝혔다.배종면 단장의 임기는 오는 2024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한편, 배종면 단장은 국립암센터 암등록통계과장 및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임상성과분석실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될 때, 지난 민선 7기 제주도정에서도 감염병관리지원단장을 수행했었다.
역사두길포럼, 지난 8월 12일 일간지에 광화문 집회 '지지' 광고 게재포럼 회장 맡고 있는 배 단장 "제주 코로나 확진, 광복절 집회와 관련 없다" 선 그어제주특별자치도 배종면 감염병관리지원단장이 지난 8월 15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있었던 보수단체의 광복절 집회와 관련해 31일 뒤늦게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이날 오전 JIBS와 제주투데이 등의 언론사에서 배종면 단장이 지난 8월 12일에 조선일보 지면을 통해 광복절 집회 참가 '독려' 광고를 냈다고 보도했다. 해당 광고는 배종면 단장이 회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