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종면 교수가 지난 민선 7기에 이어 8기 오영훈 도정에서도 감염관리지원단장에 위촉됐다. ©Newsjeju
▲ 배종면 교수가 지난 민선 7기에 이어 8기 오영훈 도정에서도 감염관리지원단장에 위촉됐다. ©Newsjeju

제주특별자치도는 1월 2일자로 배종면 제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제주 감염병관리지원단장에 위촉했다고 밝혔다.

배종면 단장의 임기는 오는 2024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한편, 배종면 단장은 국립암센터 암등록통계과장 및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임상성과분석실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될 때, 지난 민선 7기 제주도정에서도 감염병관리지원단장을 수행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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