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1월 2일자로 배종면 제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제주 감염병관리지원단장에 위촉했다고 밝혔다.
배종면 단장의 임기는 오는 2024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한편, 배종면 단장은 국립암센터 암등록통계과장 및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임상성과분석실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될 때, 지난 민선 7기 제주도정에서도 감염병관리지원단장을 수행했었다.
김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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