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관내 대형건축물에 대한 안전점검 결과, 대부분의 사업장에서 관리가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점검은 '건설기술진흥법'에 의거해 안전관리계획 및 품질관리계획 이행 여부, 가설공사 및 터파기나 흙막이공사 시 안전시공 준수 여부, 낙하물 방지망 등의 안전시설물 설치 적정 여부 등을 점검했다.지난 2월 한 달 동안 연면적 1만㎡ 이상이거나 총 공사비 5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공사장에 대해 이뤄졌다. 점검 대상 사업장은 총 22곳이다.점검 결과, 22곳 중 16곳의 대형건축물 공사장에서 안전관리가 부실했다. 이들 사
제주시는 등록된 유원시설업 43개소(종합 1, 일반 6, 기타 36)를 대상으로 지난 11월 17부터 오는 12월 4일까지 유원시설업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이번 점검은 사)안전보건진흥원과 합동으로 종합유원시설업을 점검하고 일반 및 기타 유원시설업은 자체 점검을 실시한다.점검 사항은 △유기시설(기구) 안전점검 △유기기구 안전점검 표지판 게시 △종사자 안전 교육 등 유원시설 사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유원시설업의 시설 및 설비 기준 적합 여부 △유기기구 안전성 검사 수검 여부 등이다.적발된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
제주시에서는 경제분야 시설물 및 근로자에 대한 종합적인 안전관리 대책을 7월부터 9월까지 집중 추진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우선, 시민들이 많이 찾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비롯해 제조시설이 모여 있는 농공단지 및 에너지 공급시설 등 시설물에 대해 사전 안전조치사항 확인 및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분야별 시설물 관계자와의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또한, 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시 신속한 복구를 지원해 2차 피해를 예방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유지 및 응급복구 등 지원 대책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아울러, 하절기 공공근로
서귀포시는 11일 제4차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열어 축제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19 대정암반수 마농박람회”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6번째로 개최되는 ‘2019 대정암반수 마농박람회’에서는 세포작용 활성화와 노화방지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대정의 대표적인 농산물‘마늘’을 주제로 ‘마농 이색 경매’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또한, 관람객들이 시중보다 저렴하게 마늘을 구입할 수 있어 많은 도민과 관광객이 참석하는 축제인 만큼 심의를 통해 지역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축제장소의 적합성과 시설 및 관리자 임무에
서귀포시는 11일 제6차 서귀포시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를 개최해 지역축제 안전관리계획(안)을 사전 심의했다고 밝혔다.서귀포시 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에서 주관하는 2018 서귀포시주민자치&평생학습박람회(9.15~9.16.) 및 서귀포칠십리축제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제24회 서귀포 칠십리축제(10.5~10.7.) 개최에 앞서 안전한 지역축제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함이다.금번 심의에서는 축제장소·시설 등의 관리자 및 조직 임무에 관한사항, 화재예방 및 인명피해 방지조치에 관한 사항, 안전관리인력의 확보 및 배치계획에 관한 사항,
서귀포시는 8월초 여름철 피서절정기 지역축제 행사장 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서귀포시 관내에서 개최되는 표선해변 하얀모래축제, 돈내코계곡 원앙축제을 대상으로 유관기관 및 도 안전관리자문단 등과 합동으로 이뤄졌다.표선해변 하얀모래축제(8.4 ~ 8.5)는 행사기간중 비치사커, 하얀모래가요제, 불꽃놀이, 맨손광어잡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개최해 다수의 도민과 관광객들이 행사장을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돈내코계곡 원앙축제(8.4 ~ 8.5)는 계곡 탐사 및 식생 탐방, 어린이 풀장 등이 행사프로그램으로 제공돼 많은 인원이 축제장을
서귀포시는 지난 24일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를 개최해 지역축제 안전관리계획(안)을 사전 심의했다고 밝혔다.표선리 마을회에서 주관하는 제23회 표선해변 하얀모래축제(8.4~8.5) 및 영천동 축제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제5회 돈내코계곡 원양축제(8.4~8.5) 개최에 앞서 안전한 지역축제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함이다.금번 심의에서는 축제장소·시설 등의 관리자 및 조직 임무에 관한사항, 화재예방 및 인명피해 방지조치에 관한 사항, 안전관리인력의 확보 및 배치계획에 관한 사항, 비상시 대응요령에 관한 사항 등 축제 개최 시 안전위
서귀포시는 9일 서귀포시민회관에서 2018년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및 사업담당자 200여명(동지역 참여자)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관리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이 지난 2일부터 시작됨에 따라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참여자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교육 내용은 사업장에서 자주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의 유형과 안전관리의 중요성,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안전수칙 및 유형별 사전대처방안 등을 설명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서귀포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에서 개최되는 행사 3건를 대상으로 유관기관 및 도 안전관리자문단 등과 합동으로 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한다.시는 안전사고 없는 성공적인 축제(행사)가 될 수 있도록 5월 2일(전기자동차엑스포), 3일(서귀포 은갈치 축제), 4일(HAPPY! 아이사랑 큰잔치)에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분야별 안전점검을 완료해 안전위해요소 사전차단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각 분야별 중점점검 사항은 ▲누전차단기 등 전기시설의 정상작동 여부 ▲전기배선의 피복 손상 유무 및 정리상태 ▲소방·구조·구급요원 및 장비배치
서귀포시는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을 마무리하고 점검결과에 따른 후속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 2월 5일부터 4월 13일까지 68일간 진행된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1,442개소를 대상으로 교량, 터널, 다중이용시설, 급경사지 등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이중, 정밀점검이 필요한 대형 시설물인 298개소는 민간전문가가 참여한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하고 394개소는 전문기관위탁점검을 통해 안전대책마련에 철저를 기울였다.서귀포시는 "대진단 기간 동안 소관부서를 대상으로 추진계획보고회와 중간보고회를 실시하고, 시
서귀포시는 '2018 서귀포시 안전인증제' 를 본격 추진한다고 13일에 밝혔다.연초 제천 스포츠 센터 및 밀양 세종병원 화재로 인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다중이용시설물을 대상으로 오늘부터 오는 4월 16일까지 약 한달간에 걸쳐 시행한다.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2018 서귀포시 안전인증제' 는 다중이용시설인 관광숙박시설, 전시장, 판매시설을 대상으로 연면적 5,000㎡ 이상인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적용대상 시설물과 참여를 희망하는 민간다중이용시설물을 대상으로
박희수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선거 예비후보는 12일 취약분야별 안전 취약요인을 분석하고 그 유형 확정을 통한 안전관리기준안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박희수 예비후보는 “제주가 안전명품도시로 가기 위해선 법령상 안전점검 대상에서 제외된 소규모 분야와 도내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재난유형에 대한 안전관리 기준 제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또한 박 예비후보는 “우선 분야별 취약요인 분석 및 유형 확정을 통해 문제점을 도출하고 이에 대한 개선방향에 대해 각종 여론 수렴과 전문가 연구조사활동을 통해 그 대안(안전관리기준)을 제시하
서귀포시는 지난 3월 6일 전기, 가스, 소방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제264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시민안전봉사자 협의회와 합동으로 중앙동 소재 조손가정과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들이 거주하는 오래된 건물 중심으로 직접 방문해 이뤄졌다. 이날 안전점검에서는 서귀포시와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 등 유관기관 중심으로 가스폭발, 전기누전 등을 점검하고 별도로 동 자율방재단과 동행해 주택주변 위험요소도 점검했다.올해는 마을 내 도로, 지장물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지역을 사전파악해 자율방재단과 합동 점검해 안전위해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