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지난 2월 21일부터 오는 3월 10일까지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집중신청기간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에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장비를 설치해 화재, 낙상 등의 응급상황 발생 시 119에 신속한 연결을 도와 구급·구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2023년 서비스 대상은 2078가구로 예산 4억 2700만 원을 확보했으며, 1월 현재 995가구에 장비 운영 중으로 1000여 가구 분의 장비를 추가 설치해 나갈 계획이다.서비스 대상자는 ▲만 65세 이상 혼자
제주시는 홀로 사는 노인 및 장애인의 고독사 예방 등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확대 추진 중이라고 12일 밝혔다.“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최신 ICT(정보통신기술)를 적용한 “차세대장비”를 홀로 사는 노인·장애인 가정에 설치해 화재·가스·활동량을 감지 모니터링하여 응급상황 발생 시 119신고 등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시스템이다.사업대상은 △만65세 이상 홀로 살고 있는 노인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또는 기초연금수급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상시 안전 확인이 필요한 자 △장애인활동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돌봄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에게 응급상황(화재, 낙상, 건강상 응급상황 등) 발생 시, 실시간으로 소방서(119)등과 연계해주는 ICT(정보통신기술,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ies) 기반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댁내장비를 설치 지원한다. ICT 기반 댁내장비는 최신 사양의 응급호출기, 화재감지기, 활동량감지기(심박·호흡), 습도, 온도감지센서 등으로 구성돼 있어, 댁내에서 홀로 생활하는 노인과 장애인이 스스로 전화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장비의 다양한 감지기
제주시는 홀로 사는 어르신이나 중증장애인 가정에 안전장비를 확대 설치해 나가겠다고 17일 밝혔다.'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노인이나 장애인 가구 내부에 응급호출, 활동감지기, 가스 및 화재 감지센서를 설치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업이다.서비스 대상은 만 65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기초연금 수급자 중 독립적인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받는 노인과 장애인 활동지원수급자다. 상시 보호가 필요한 중증장애인이 해당된다. 신규 신청은 각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지난 11일부터 오는 20일까지 ICT 기술을 적용한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차세대 댁내 안전장비 175대를 설치해 비대면 돌봄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홀로 사는 노인과 장애인 가정에 화재·가스·활동감지기·응급호출기 등의 댁내 안전장비를 설치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119에 연결하는 서비스이다.서비스 지원대상은 서귀포시 관내 홀로 사는 노인 및 장애인으로, 앞으로 서비스 지원이 필요한 경우 읍·면·동 주민센터 및 서귀포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다.차세대 댁내 안전장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