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에서는 올해 중증장애인 상해보험 제도를 개선해 가입지원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 개선 내용으로는 올해 「중증장애인 상해보험」의 가입률 제고를 위해 신청서류를 간소화하고, 최초 1회 신청으로 매년 재신청 없이 상해보험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또한, 더 많은 중증장애인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연중 추가 신청·접수를 추진해 현재 4317명의 중증장애인에 대한 상해보험 가입이 완료됐다.중증장애인 상해보험 지원사업은 중증장애인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등의 피해로부터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보험가입을 지원하는 사업
제주시는 올해 「중증장애인 상해보험」의 가입률 제고를 위해 신청서류를 간소화하고, 최초 1회 신청으로 매년 재신청 없이 상해보험 지원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해 추진 중이라고 28일 밝혔다.이에 따라 총 4042명의 중증장애인에 대한 상해보험 가입 신청이 완료돼 오는 7월 1일부터 상해보험 적용이 시작된다. 또한 더 많은 중증장애인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연중 추가 신청을 접수할 계획이다. 중증장애인 상해보험 지원사업은 중증장애인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등의 피해로부터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보험가입을 지원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심한 장애인의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안정된 사회생활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중증장애인 상해보험'가입을 지원한다.가입대상은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2007년 6월 30일 이전 출생한 만15세 이상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 3924명이다.단, 지적·정신·자폐·뇌전증·뇌병변 장애인은 상법 제732조에 따라 상해사망 보장은 제외되고, 후유장해 및 골절진단 보장만 가입이 가능하다.가입을 희망하는 심한 장애인은 오는 4월 15일까지 주민등록상 관할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
제주시에서는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중증장애인 상해보험」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가입 대상은 제주시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07.6.30. 이전 출생자) 장애인 중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 9518명으로, 보장 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내년 7월 1일까지이다. 지원되는 상해보험은 상해로 인한 사망, 골절 및 휴유장해 발생 등에 따라 보장되며, 타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보장이 가능하다.가입 대상자는 오는 3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 주민등록상 관할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특히 2022년부터는 가입률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