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이 겨울철 도내 혈액 수급 상황에 힘을 보탰다. 제주은행은 8일, 임원과 본점 직원들이 참여하는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제주은행의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은 2003년도부터 시작, 2013년도에는 제주은행과 대한적십자사의 ‘사랑의 헌혈 약정식 체결’에 따라 매년 주기적으로 실시, 현재까지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이 4000여 명에 달한다.이날 헌혈에 참가한 제주은행 직원들은 “최근 제주도내 혈액 보유량이 적정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뉴스를 보고 걱정이 됐다"며 "커뮤니티 뱅크 제주은행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본부장 문윤영)는 지난 19일 제주경마공원과 20일 제주목장에서 단체헌혈 봉사활동을 시행했다.한국마사회 제주본부 임직원과 자회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매년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과 협업으로 정기적인 헌혈봉사를 실천해 왔다.이를 위해 평상시 헌혈이 가능한 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개인 건강관리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난해 4회에 이어 올해 봄에도 제주경마공원과 제주목장에서 생명나눔 헌혈 봉사활동을 시행했었다.한국마사회 제주본부에서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헌혈에 참여한 우리들 마음 속 선한 영향력
제4회 안덕면 수국과 함께하는 수눌음 헌혈·건강문화 나눔 마당전이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안덕면사무소 및 안덕생활체육관 일원 수국거리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안덕면·안덕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안덕면주민자치위원회·안덕청년회의소·안덕적십자봉사회이 주관해 안덕면 수국 꽃길 자원 연계 수눌음 헌혈문화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4회째를 맞는 안덕면 대표 지역 행사이다.지역 대표 자연 문화자원인 수국·곶자왈을 연계해 매년 관내 기업 및 주민이 참여하는 헌혈행사 개최를 통해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고 일정 계층에 편중된 헌혈문화를 개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원장 김영섭)은 지난 13일 제주외국어고등학교(교장 이영철)에서 사랑의 헌혈캠페인 및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헌혈행사는 제주외국어고등학교(이하 제주외고) 교직원 및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으며 76명이 지원해 63명이 생명나눔에 동참했다.제주혈액원 김영섭 원장은 “2008년부터 지속적인 헌혈 참여로 생명나눔을 실천해주고 계신 제주외고 교직원 및 학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고령화사회 및 수혈인구 증가로 고교생을 포함한 청년층의 헌혈 참여가 절실해진 만큼 도내 위치한 고등학교의 적극적인 헌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원장 신건산)은 지난 23일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제주 신화월드(대표 린촉추)에서 임직원 대상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헌혈캠페인은 도내 혈액수급 안정을 위한 제주 신화월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로 진행됐으며, 약 50명 넘는 임직원이 헌혈버스를 방문해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했다.이날 헌혈에 참여한 제주 신화월드 소속 헌혈자는 “이번 헌혈캠페인을 통해 코로나로 주춤했던 혈액수급에 조금이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참여로 사랑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제주도혈액원(원장 신건산)은 도내 단체헌혈 감소세 회복을 위해 오는 17일 제주민속오일시장 고객지원센터 앞 주차장에서 상인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헌혈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행사는 도내 혈액수급 안정 및 동절기 급감한 단체헌혈 참여 감소세를 회복하기 위한 제주시 민속오일시장 상인회(상인회장 박근형)의 협조로 진행된다.제주혈액원은 이날 헌혈 참여 활성화를 위해 헌혈참여자를 대상으로 기념품을 추가로 지급하고, 제주혈액원 다솜헌혈봉사회도 이날 헌혈행사 장소에서 상인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헌혈증진 캠페인을 실시할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이 겨울철 도내 혈액 수급 상황에 힘을 보탰다. 제주은행은 지난 13일 노형동 본점 임직원을 대상으로 제주혈액원과 함께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 제주은행의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은 2013년도부터 제주은행과 대한적십자사의 ‘사랑의 헌혈 약정식 체결’에 따라 매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금번 진행한 행사는 겨울철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진행해 더욱 의미가 있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지난 4일과 6일 이틀간 ‘JDC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해 헌혈참여가 급감해 혈액이 부족한 상황에 보탬이 되고자 진행했다. JDC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혈액부족 위기극복에 기여하고, 생명존중과 나눔을 실천한다는 취지다.JDC는 지난 4일 첨단과학기술단지내 JDC 사옥을 시작으로 6일은 제주국제공항에 위치한 JDC지정면세점에서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또한, JDC 자회사인 제이디씨파트너스 소속 임직원이 헌혈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를 통
대한적십자사 제주혈액원은 13일 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제주혈액원 및 보건소 사거리 일원에서 헌혈의 날을 맞이해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은 ‘오늘부터 우리 헌혈할까요?’라는 주제로 헌혈의날 및 지속적인 오미클론 확산으로 인한 헌혈자원 감소에 따른 도민들의 헌혈참여 독려를 위해 실시됐다.4월 13일 0시기준 제주혈액원 혈액보유량은 6.1일분이며 전국 보유량인 3.4일분 보다는 많지만, 섬이라는 제주의 특성상 7일 이상을 유지하려 하고 있으나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제주혈액원 관계자는 "오미크론으로 인해 헌혈에 참여하시는 분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원장 조호규)은 3월 28일 제주제일고등학교(교장 문홍철)를 시작으로 고등학교 단체헌혈이 시작됐다고 알렸다.고등학교 단체헌혈은 제주일고를 시작으로 3월 말 제주고, 4월 제주사대부고, 제주중앙여고, 애월고, 세화고, 서귀포산업과학고, 함덕고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제주지역은 전년도 10대 헌혈율이 27.3%로 전국 10대 헌혈율인 20.9%에 비해 높은 편으로, 군부대나 대규모 일반단체가 많지 않아 타지역에 비해 10대 헌혈참여율이 매우 중요하다.현재 10대 헌혈참여율은 고교 단체헌혈 시작 전이라 15
하귀농협(조합장 강병진)은 지난 16일 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헌혈운동에 동참했다.이날 헌혈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헌혈자와 혈액 보유량이 감소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강병진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30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실시됐다.강병진 조합장은 “어려운 시기에 솔선수범 헌혈에 동참해준 임직원에게 감사드리고 뿌듯함을 느낀다”며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돼 혈액수급 문제가 해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농협(본부장 강승표)은 지난달 28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심화된 혈액부족 현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역본부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 제주혈액원과 합동으로 임직원이 함께하는 ‘凡제주농협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이날 헌혈행사는 참가자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제주농협 임직원 30여 명이 자발적으로 헌혈운동에 동참해 생명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제주농협 강승표 본부장은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귀중한 생명을 살리고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는 헌혈운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해준 직원 여러분들에게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와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원장 조호규)은 최근 제주적십자사와 제주혈액원에서 RCY 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혈 참여 확대를 위한 ‘RCY 헌혈 힐링데이’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RCY 회원들이 헌혈 교육, 라탄 공예, 헌혈 참여, 헌혈 캠페인 홍보물 제작 등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헌혈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켜 정기 헌혈 참여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제주한라대학교RCY 고영지 회장은 “흥미로운 체험들을 통해 헌혈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생명 나눔을 실천하는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장동호) 임직원 및 자회사((주)한국마사회시설관리) 직원 17명이 지난 11월 11일(목) 제주지역본부 본관 앞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 위한 헌혈봉사’ 활동을 펼쳤다.이번 헌혈봉사는 지난 2월 4일(목)과 7월 22일(목)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시행하는 것으로, 마사회 제주지역본부는 매년 약 3~4회 헌혈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한편, 제주지역본부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각종 단체 및 개인들의 헌혈 참여가 줄어들어 제주지역 혈액 수급에 애로가 많다는 얘기
제주농협농축산인 행복나눔운동본부(공동본부장 강승표, 이창철)는 지난달 31일 지역본부에서 제주특별자치도 백혈병소아암협회(협회장 손태일)에 범제주농협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 75매와 행복나눔기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제주농협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헌혈수급부족 문제 해소에 도움이 되고자 지난 1월부터 범제주농협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헌혈증 기부에는 농협중앙회 임직원 뿐 아니라 한경농협(조합장 김군진), 위미농협(조합장 김영근)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전달된 나눔기금은 제주농협 임직원들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급증하면서 단체 헌혈이 줄줄이 취소되자 혈액수급에 빨간 불이 켜졌다.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원장 조호규)은 최근 도내 고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나오면서 계획돼 있던 고등학교 단체헌혈이 줄줄이 취소되고 있다고 밝혔다.학생 확진자들이 늘면서 4개 고교에서의 헌혈이 모두 취소됐다. 이 때문에 이달 말일까지 단체헌혈이 불투명해진 상태다. 23일 현재 헌혈버스 두 대가 모두 휴차 상태에 접어들었다.게다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으로 인해 헌혈의집 헌혈자도 평소보다 20% 정도 줄어 7~9일분을
하귀농협(조합장 강병진)은 지난 25일 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운동’에 동참했다.이날 헌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자와 혈액 보유량이 감소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강병진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20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실시됐다.이날 강병진 조합장은 “어려운 시기에 솔선수범 헌혈에 동참해준 임직원에게 감사드리고 뿌듯함을 느낀다”며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돼 혈액수급 문제가 해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중앙고등학교(교장 최범윤)는 지난 6월 17일(목)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한적십자의 헌혈차량을 지원받아 교내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헌혈을 하기에 앞서 제주중앙고 RCY(명예단장 최범윤) 단원들은 지도교사와 함께 교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헌혈 참여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 좌동선 과장은 “코로나19 극복 및 극심한 혈액 수급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되는 헌혈 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제주중앙고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헌혈 캠페인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6월 17일 제주중앙고에서 제주중앙고등학교RCY(명예단장 최범윤) 단원 및 지도교사 등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늘은 우리 헌혈하는 날!’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교내 단체 헌혈을 맞이해 헌혈 참여 확대를 위해 실시했으며, RCY 단원들은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 참여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양지현 단장(제주중앙고 2)은 “지난달 코로나19 지역 확산으로 우리 학교 단체 헌혈이 취소돼 안타까웠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안덕면(면장 김형필)‧안덕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재현)는 지난해 면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헌혈 수급 상황 정상화에 기여하는 등 많은 성과가 있었던 「안덕면 수국 꽃길 연계 수눌음 헌혈문화 확산사업」을 「안덕면 수국빛 나눔 마당전」으로 변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덕면에 따르면 「안덕면 수국빛 헌혈 나눔 마당전」은 헌혈행사와 더불어 수국 묘종 나눔 프로그램을 이틀 간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지속되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의 심각성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더욱 철저히 준수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헌혈행사를 하반기로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