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초등학교에서는 지난 5일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고태문 대위 추념식을 거행했다.나라를 지킨 호국영령 100인의 자리에 오른 고태문 육군 대위는 1929년 1월 제주도 북제주군 한동리에서 태어났으며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351고지에서 "제가 제일 마지막에 떠나겠습니다", "진지를 고수하라"는 마지막 명령을 남기고 1952년 11월 11일 전사했다. 이날 추념식을 통해 한동초 학생들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 영웅들에 대한 희생정신을 기릴 수 있었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8일 전몰군경 故 강우창 씨의 배우자 김유생 씨의 자택에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드리고, 국가유공자 및 유족의 나라를 위한 공헌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안 시장은 고령이신 유족에게 안부 인사를 전함과 동시에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고인의 숭고한 공헌에 깊은 경의를 표했으며, 위문품을 전달하고 만수무강을 기원했다.이어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의 헌신과 희생에 깊은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호국 보훈의 달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애국정신을 다시 한 번 고취시키는 기회가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오는 25일까지 간부 공무원 및 읍․면․동장이 국가유공자 및 유족을 방문해 위문품 전달 및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를 추진한다.위문 대상자는 1급 상이자, 100세 이상 유족 등을 포함해 국가유공자및 유가족 60명이며, 이 중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대상은 16명이다.이에 따라 시에서는 시장 및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읍·면·동장이 위문대상자를 직접 방문해 유족들을 위로하고,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한편, 서귀포시는 보훈단체장과의 간담회, 국가유공자
제주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간부 공무원 및 읍‧면‧동장이 오는 25일까지 국가유공자 및 유족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격려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에 방문할 위문대상은 총 70가구로 △고엽제후유의증 환자 5가구 △공상군경 1가구 △무공수훈자 19가구, △순직공무원 유족 3가구 △애국지사 유족 7가구 △전몰군경 유족 4가구 △전상군경 10가구 △참전유공자 14가구 △특수임무유공자 7가구이다.제주시 주민복지과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위로‧격려하고,
한경농협(조합장김군진)은 관내 6.25참전 용사 조합원과 보훈 가족들에게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의미로 위문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한경농협 관내 거주중인 6ㆍ25참전 용사 조합원 20여 가구에 직접 방문해 나라를 위한 숭고한 희생에 감사함을 표현하면 생필품을 전달했다.행사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조국과 민족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유공자와 보훈 대상 농업인에 대한 지속적 관심을 가지며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마련했다.김군진 조합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 헌신한 참전 용사,국가 유공자분들께 깊이 감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3일(목) 서귀포시보훈회관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 유공자와 유가족에게 자긍심 고취와 사기진작을 위해 표창패를 수여했다.이번 표창 대상자는 7개 보훈단체에서 추천해 선정됐으며, 모범국가유공자 4, 참전유공자 1, 보훈가족 2명 등 총 7명이다.김태엽 서귀포시장은 “표창 수상자와 보훈단체 회원분들이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국가 안보의 소중함을 깨우치는 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것에 감사하다” 며 존경과 위로의 말씀을 전달했다.▶다음 표창대상자 현황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달 3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등 호국 보훈 대상자에게 마스크 3만 8600장을 지원했다.이번 마스크 지원은 호국 보훈 대상자의 헌신에 감사드리고 보훈 가족의 영예로운 삶을 보살피고자 마련됐으며,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등 10곳을 통해 도내 호국 보훈 대상자에게 전달된다.오홍식 회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호국 보훈 대상자의 애국정신을 기리며 예우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주
서귀포시(시장 양윤경)는 2020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난 22일 지역사회 발전과 보훈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모범 국가유공자 및 유족 7명에 대한 표창패를 수여했다.이날 표창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명예를 드높이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수상자는 서귀포시 관내 7개 보훈단체에서 추천한 모범 보훈가족으로 ▲상이군경회서귀포시지회 양기춘 ▲전몰군경유족회서귀포시지회 강순전 ▲전몰군경미망인회서귀포시지회 현정자 ▲무공수훈자회서귀포시지회 김봉익 ▲특수임무유공자회서귀포시지회 강희상 ▲6·25참전유공자회서귀포
한국마사회 제주경마공원(본부장 문윤영)은 지난 10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광복회제주도지부,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등 도내 7개 보훈단체에 기부금 2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한국마사회 제주경마공원은 2009년부터 매년 보훈의 달을 기념한 지역 보훈단체의 지원을 통한 공익행사 개최, 장학금 조성, 봉사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이번 기부금 전달은 사회적 거리 두기 추세에 부응키 위해 별도의 전달식 없이 시행됐다.또한, 7개의 보훈 단체에 전달된 기부금은 보훈단체 참전용사를 위한 생활편익 증대, 가족 장학금 지원 등의 사업과
제주지방조달청(청장 박양호)은 4일 제65회 현충일 및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주시 충혼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박양호 청장과 제주지방조달청 직원들은 이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나라사랑 정신을 다함께 계속 이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제주시가 충혼묘지 참배예정인 시민들에 대해 호국보훈의 달인 6월 한 달 동안 분산해 충혼묘지를 방문해 주기를 당부했다.이는 국립묘지 조성공사가 진행 중으로 주변이 혼잡하고, 또한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함이다.제65회 현충일 추념식은 제주 국립묘지 조성공사 시행(`19년 11월 ~ `21년 12월)으로 인해 도내기관 단체장, 보훈단체장 및 유공자 유족만 참석 하에 제주시 신산공원 6·25참전기념탑 앞에서 간소하게 거행된다.또한, 추념식 당일 제주시 충혼묘지에 셔틀버스는 운행하지 않는다. 이로 인해 참배객들의 많은 불편이 예
제주시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및 유족에 위문품을 전달한다.제주시는 간부 공무원 및 읍‧면‧동장이 국가유공자 및 유족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제주사랑상품권)을 전달하며 위로‧격려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이번에 방문할 위문대상은 총 70가구로 △1급상이자 1가구 △생활곤란․장기투병 등 69가구이다.강창훈 주민복지과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위로‧격려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제주시에서는 지난해에도 1급 상이자와 장기투
도립서귀포합창단(지휘자 최상윤)은 오는 20일 저녁 7시 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제6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연주회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보훈가족들을 위로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한 연주회이다.레퀴엠은 “죽은 사람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한 미사”를 뜻하는 곡으로 이번에 연주하는 브람스의 레퀴엠은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Selig sind, die da Leid tragen)’등 총 7곡을 연주할 예정이며, 도립서귀포합창단과 국내 최정상급 성악가인 소프라노 유소영, 바리
NH농협 제주특별자치도청지점(지점장 이창수) 20여 명의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주시 충혼묘지를 방문해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한편, NH농협은행 제주특별자치도청지점은 지난 10여 년간 지속적으로 제주시 충혼묘지, 4.3평화공원 등지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주 금요일 도청주변 길거리청소를 비롯해 노인요양원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도 함께 하고 있다.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제주아트센터에서 공군군악대의 무료공연이 열린다. 제주아트센터는 대한민국 공군(군악대)과 공동기획으로 ‘공군 군악대 초청 호국음악회 in 제주’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호국보훈의 달, 대한민국공군 창군 70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공연으로, 공군군악대는 1960년대부터 제주출신의 관악인들이 입대해 활동하면서 제주의 관악을 알린바 있고, 1995년 제주국제관악제 초기에 축제 참가를 계기로 제주와는 끈끈한 인연이 있는 단체이다.이러한 인연으로 한국관악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와 제
해군 제7기동전단은 2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제주민군복합항과 인근 해상에서 참전용사·유가족 등을 초청해 추모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에는 6·25 참전용사, 천안함 유가족, 해군·해병대 순직자 가족, 제주지역 주요기관·보훈단체, 강정마을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해상헌화, 해군 바다사랑 사진 전시회 관람, 호국음악회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추모행사 참가자들은 이지스구축함인 서애류성룡함(7600ton)과 충무공이순신급 구축함인 최영함(4400ton)을 타고 제주민군복합항 인근 해상으로 이동, 조국을 위해 목숨 바쳐
도두 해안도로를 표지로 한 제주시정 소식지 ‘열린 제주시’ 6월호가 발간돼 8000부를 전국 및 해외에 배부한다.정보소외계층의 격차 해소를 위한 음성변환 바코드가 각 지면마다 인쇄되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책과 오디오북도 220부 발간된다.이번 호 ‘특집’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나라를 위한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행사나 현충시설과 바다 생태계를 되살리기 위한 바다식목일 등을 다뤘다.‘일과 열정 사이’에서는 상생과 협력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제주삼다수 봉사대’를 소개했다.이어 ‘여행 감성’에선 제주 원도심의
서귀포시는 1일 별관 문화강좌실에서 공직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6월 소통과 문화가 있는 '공감토크'를 개최했다.공감토크는 직원들이 애로사항을 자유롭게 발언하는 소통문화 행사로서 제주특별자치도립서귀포관악단으로 구성된 목관 트리오의 공연으로 힐링의 시간을 가진 후 각종 시정발전에 이바지한 공직자 및 시민 16명에게 유공자 표창이 수여됐다.평소 말하지 못했던 고민거리를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자유발언’ 시간에는 문화예술과, 서귀포예술의전당, 도서관운영사업소의 모습을 담은 ‘영상메시지’에 이어 직원 간 감사의 마음을 전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 제주항일기념관(청장 김정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018 전도 태극기 그리기 대회 및 태극 바람개비 돌리기'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오는 6월 18일부터 29일까지 조천리 항일기념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행사는 어린이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 부르기를 경험함과 동시에 태극기에 담긴 의미를 알고 올바른 태극기 그리기 방법을 습득해 자신만의 태극기를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더불어 태극 바람개비와 함께 만세 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