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는 지난 10일 렛츠런파크제주를 찾아 경마고객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건강체험터를 운영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는 지난 10일 렛츠런파크제주를 찾아 경마고객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건강체험터를 운영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본부장 정순덕)는 지난 10일 렛츠런파크제주를 찾아 경마고객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건강체험터를 운영했다.

이번 건강체험터 운영은 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와 한국마사회제주지역본부가 2014년도에 체결한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건강에 대한 인식개선과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도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자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또한 조갑주름모세혈관검사, 체성분검사, 골밀도측정 등을 직접 체험해보고 현재 건강상태를 체크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관계자는 “건강체험터 운영을 통해 보다 많은 도민들에게 건강에 대한 인식변화와 함께 정기 건강검진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와 한국마사회제주지역본부는 건강체험터 운영을 10월 말까지 격주로 금요일 오후에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건강에 관심이 있는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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