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문윤영)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휴장한다고 밝혔다.이번 휴장은 서울, 부산, 제주 등 전국 3개 경마장에서 모두 이뤄지며, 중계 경주도 쉰다.이 기간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관람대 지역을 제외한 전 공원 시설은 무료로 개방하나 별도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없다. 한편 이번 휴장 이후 제주 경마는 1월 31일(금)부터 재개 된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문윤영)는 2020년 제주경마 시행계획을 13일 발표했다.우선 경마시행 규모를 살펴보면 ‘20년 1년 동안 98일(야간경마 8일) 총 800경주가 시행되며, 이중 487경주가 중계경주로 시행될 예정이다. 설 명절(1월4주), 혹서기(7월5주), 추석 명절(10월1주)에는 각각 휴장한다.2020년 주요 개선사항으로 작지만 강한 제주馬 및 제주경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주마 레이팅 시스템 고도화, 우수마 선발 위한 대상·특별 경주 체계 개편, 제주마 경주거리 다양화 등이 시행된다.먼저 신설되는 장관배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송철희)는 2020년 경자년 1월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1월 한 달 3주간 50개의 제주시행 경주가 펼쳐지고, 이 중 24개 경주가 서울과 부산경남 경마장으로 위성 중계된다. 설연휴가 있는 1월 4주차는 휴장한다.2020년부터는 그 동안 서울, 부산경남, 제주 3개 경마장이 혹한기에 1주일씩 번갈아 가면서 시행됐던 휴장이 없어져 렛츠런파크 제주에서도 1월 첫째 주인 1월 3일(금)부터 경마가 정상적으로 시행된다.금요경마는 제주시행 경주와 부산경남 중계 경주로 운영되고 토요경마는 제주시행 경주와 서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송철희)는 지난 22일 새마을금고연수원 대강당에서 2019 제주경마 연도대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제주경마 연도대표상는 2019년 한해 최고의 성적을 거둔 경주마와 경마 관계자를 대상으로 시상하는 제주경마 최고 영예의 상이다.올해 제주경마 연도대표는 최우수 3세 제주마, 최우수 4세 제주마, 최우수 한라마, 최우수 기수, 페어플레이 기수, 최우수 관리사업장, 무재해 달성사업장 부분 시상으로 진행됐다.경주마 부분에는 토종 제주마 최고 선발전인 ‘제주도지사배 클래식’과 ‘제주마더비’에서 우승을 차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송철희)가 지난 21일 5600만 원의 기부금을 제주도 내 여러 단체에 나눠 전달했다.올해 동안 마주와 조교사, 기수, 관리사 등 경마 관계자들이 모금한 3600만 원의 기부금과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에서 2000만 원을 더해 모은 기부금이다. 제주도백혈병소아암협회와 제주아동복지협회, 가정위탁지원센터,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제주 경마 관계자들은 지역 사회의 어려움을 돕고자 매년 12월 경마 상금으로 조성된 기부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송철희)는 오는 20일, 21일 양일간 전경주가 중계경주 시행된다고 밝혔다.당초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보전 경마로 시행 예정었던 11개의 보전 경주가 모두 취소됨에 따라 변경 시행되는 것이다.이에 따라, 이번주 20일(금)에는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시행되는 13개 경주가, 21일(토)에는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시행되는 11개 경주와 제주에서 시행되는 5개 경주를 합쳐 총 16개 경주가 시행되는 가운데 제주에서 시행되는 18개 전 경주가 중계로 진행된다.한편, 금요일 첫 경주 출발시각은 오전 11시 3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송철희)는 지난 13일 18조 조교사로 활동 중인 박병진 조교사(50)가 데뷔 15만에 통산 800승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지난 6일 699승 달성이후 7번의 경주에서 아쉽게 기록 달성의 기회를 놓쳤던 박병진 조교사는 이날 제3경주에서 임재광 기수가 기승한 ‘아르곤’이 경주 초반부터 시종 일관 다른 말들을 압도하며 승리를 차지 통산 800승의 기록을 달성했다.박병진 조교사는 13일 기록 달성에 이어 14일에도 2승 추가하며 기록 달성의 기쁨을 이어갔다.한편 박병진 조교사는 2004년 4월 데뷔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송철희)는 2019년 마지막 대상경주인 제주일마배(1200m)가 오는 14일(토) 열린다고 밝혔다.총상금 1억 4000만 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2019년 최고의 제주마 왕좌 타이틀을 차지하기 올해 주요 경주 입상마들이 대거 출전해 경마고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번 제주일마배 대상경주의 유력한 우승 후보로는 결승 직선주로에서의 폭발적인 스피트가 강점인 원당봉(8세 거세)이 꼽힌다.올해 상반기 제주마 대상경주인 JIBS배, 도지사배에서 각각 3위, 2위에 머무르며 아쉬움을 줬으나 마령 중량의 최
세계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제주광어 소비촉진을 위한 할인행사가 오는 14일부터 15일 양일간 렛츠런파크 제주 공원 일원에서 열린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송철희)와 제주어류양식수협(조합장 한용선)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행사는 생산자가 직접 저렴하게 제공하는 고품질 광어회 요리는 물론 남녀노소 모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인다.또한 어린이 광어 치어 맨손잡기 및 관상어 관찰 체험, 가족단위 레크레이션 등 도민과 관광객들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제공할 예정이다.렛츠런파크 제주 송철희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송철희)는 오는 8일(1회), 15일(2회)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경마운영센터에서 ’핸디캡퍼와 함께하는 경마교실‘을 개최·운영한다고 밝혔다.’핸디캡퍼와 함께하는 경마교실‘ 프로그램에서는 제주 경마체계, 레이팅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위한 설명과 전주 시행 경주에 대한 레이팅 조정 및 차주 예정 경주에 대한중 핸디캡 량 부여에 대한 설명이 시행될 예정이다.평소 제주경마 시행 및 부담중량 부여 기준에 되는 레이팅 시스템 운영 원리에 대해 궁굼한 점이 있는 경마고객에게 유용할 전망이다. ’핸디캡퍼와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송철희)는 오는 14일 2019년 제주경마를 총 결산하는 제주일마배 대상경주를 기념해 고객 사은 행사를 개최한고 밝혔다.총상금 1억 4000만 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올 한해 주요 대상경주에서 1기록~3위를 한 토종 제주마만 출전 할 수 있는 제주경마 그랑프리 경주다.이날 렛츠런파크 제주는 당일 경마공원 무료입장을 시행하고 제주일마배에 참가한 경마고객을 대상으로 전산추첨을 통해 300만 원 상당의 휴테크 안마의자 2대와 제주광어 선물세트, 겨울 간식 시식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또한, 중문 광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송철희)는 소속 김영래 조교사(53세, 16조)가 지난달 30일 제주 경마장 최초로 1400승 달성의 대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명실상부한 제주 최고의 조교사로 활동 중인 김영래 조교사는 금년 최고의 경주인 제주도지사배 클래식을 포함 총 27회의 대상경주 우승 기록, 5회의 최우수 조교사 선정 등 제주 경마장 최고의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90~’96년까지 제주경마장 기수로 활동하다 ‘96년부터 조교사로 전직이후 23년째 조교사로 재직중인 김영래 조교사는 선배 조교사들의 출전 기록을 능가하는 919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송철희)는 동절기 겨울철 이용 고객들의 안전과 잔디, 시설물의 보호관리를 위해 ‘19년 12월2일(월)부터 ’20년 3월 중순까지 공원 해피랜드 내 말테마파크 골프장, 매직포니 시설이 휴장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렛츠런파크 제주 해피랜드 내 말테마파크골프장과 매직포니는 경주로 내부에 위치해 있어 시설물을 즐기면서 박진감 넘치는 경마를 바로 옆에서 즐길 수 있는 데다가 골프채 등 장비의 무료대여 및 러시아 동화 ‘바보 이반;을 스토리텔링한 대형 트램폴린 시설로 도내 노년층 및 어린이들에게 인기리에 운영되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송철희)는 단거리 최강 한라마를 가리는 제26회 한라일보배 대상경주(1200m, 한라마, 핸디캡)가 오는 30일 제5경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한라일보배 대상경주는 한라마가 출전하는 ‘19년 마지막 대상·특별경주로 현역 최고의 한라마들이 총출동해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이번 대상경주의 최대 관심사는 한라마 랭킹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두루(6세 거세)‘라고 할 수 있다. ’두루‘는 지난 10월 제주도지사배 대상경주(1800m)와 11월 사봉낙조 특별경주(1700m)의 연이은 우승으로 물오른 경기력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두호)는 지난 23일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 '말(馬)과 함께하는 제주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하나투어제주(대표 홍유식)와 함께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송철희)로부터 지원을 받아 구좌읍 관내 다문화 가족 10가정을 초청해 이뤄졌다.렛츠런파크 제주를 찾아 세계말축제돌담길 행사와 경주마 목장 탐방에 나서 제주의 말 문화를 이해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더마파크에서는 승마체험과 기마공연을 관람했다.투어에 참가한 알라타 자이렐(38세, 필리핀) 씨는 “제주의 말 문화를 거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송철희)는 오는 21일 경마장 관람대에서 제주소방안전본부와 제주서부소방서 주관으로 긴급구조종합훈련이 시행된다고 20일 밝혔다.특히 이번 훈련은 다중운집 시설인 경마장 관람대에서의 방화, 가스폭발, 화재 등에 의한 다수사상자 발생 등의 복합재난상황을 가정해 진행될 예정이다.초기 대응활동부터 긴급구조통제단의 가동,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신속한 수습·복구를 목표로 소방, 자치단체, 경찰 등 긴급구조지원 25개 기관·단체 300여 명, 소방차와 구급차 등 장비 43대가 참가·동원되는 대규모로 진행될 계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송철희)는 지난 14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창립 70주년 기념행사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과의 상생을 실천한 공로로 사회공헌 표창을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렛츠런파크 제주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 구현을 위한 기부금 출연, 재능기부와 연계한 취약계층 봉사 활동 등의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한 노력이 인정받았다.렛츠런파크 제주는 지원대상 공모를 통해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 사업에 연간 4억 원 가량을 지원하고, 소속 임직원으로 구성된 엔젤스 봉사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송철희)는 오는 16일(토) 최강 2세 제주마를 결정짓는 제주마 브리더스컵 2019(6R, 900m)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총상금 9000만 원과 최강의 2세 제주마 타이틀이 걸린 이번 브리더스컵 대상경주는 올해 데뷔한 2세 제주마를 한정으로 시행되는 경주로 2020년 제주 경마의 판세를 미리 예측해 볼 수 있어 경마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번 경주 최대 관심마로는 ‘충무공’(제주마 2세 거세)을 꼽을수 있다. 6전 5승 2착1회의 기록을 갖고 있고 직전 핸디캡 경주(1000m)에서 연승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송철희)는 오는 7일(목) 지역 청년들의 공공기관 취업 지원을 위한 제주 소재 공공기관 합동 취업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제주대학교 인문대 2호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 제주에너지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서귀포지사, 한국중부발전 제주발전본부 등 제주 소재 공공기관이 공동 참여한다.또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각 공공기관의 인사 담당 직원과 최근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각 공공기관의 채용과 관련된 팁을 설명·공유하는 멘토링 프로그램과 한국취업 컨설턴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송철희)에서 지난 11월 2일에 치러진 2경주에서 박성광 기수가 데뷔 15년만에 100승을 달성했다.박성광 기수는 지난 2004년 부산 경남에서 데뷔한 중고참이다. 그곳에서 12년 동안 활동하다가 2016년에 제주로 내려왔다. 제주 기수로만 따지면 만 3년의 신인이기도 하다.부산 경남경마장에선 기수로서 꽃을 피우진 못했으나 제주로 내려와서는 단기간에 100승을 달성하면서 이제야 전성기를 맞이했다. 지난해와 올해 제주도지사배 오픈 경주에서 2연패까지 차지한 실력자로 거듭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