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날씨] 호우주의보 발효... 장마에 태풍까지
[제주날씨] 호우주의보 발효... 장마에 태풍까지
  • 박길홍 기자
  • 승인 2019.07.1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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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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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날씨] 18일(목) 오후 3시 20분을 기해 제주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시설물 관리 등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 시각 현재 제주는 비가 내리고 있으며, 시간당 10~2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다. 

기상청은 "해상에서 발달된 비 구름대가 시간당 35km의 속도로 북북서진하면서 제주도 대부분지역에 비가 오겠으며, 특히 지형적인 영향이 더해지면서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마전선과 함께 북상하는 태풍의 영향으로 제주는 이번 주말까지 매우 강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 

한반도를 향해 서서히 북상 중인 소형급 태풍 '다나스(DANAS)'는 오는 19일(금) 오후 9시경 서귀포 서남서쪽 약 200km 부근 해상까지 근접할 것으로 예보되면서 제주는 이날부터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

기상청은 "하천이나 계곡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등산객이나 야영객, 피서객 등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며 "또한 비가 오는 지역을 중심으로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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